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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과학면톱] PC업계 가격파괴 돌입 .. 탈불황 안간힘

      ... 가격파괴를 통한 할인판매에 들어갔다. LG-IBM 대우통신 멀티캡 현주컴퓨터등 PC업체들이 추석을 앞두고 종전보다 20~30% 정도 낮춘 값에 판매하고 있다. LG-IBM은 최근 중앙처리장치(CPU) 용량이 266MHz인 데스크 PC 기획제품 을 일반 가격보다 20%정도 싼 1백23만4천원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또 학생들이 쓰기 적합한 노트북 "315 ED"는 21.1% 낮춘 2백49만원에 팔고 있다. 두 제품 모두 4개월 무이자 할부판매도 한다. ...

      한국경제 | 1998.09.20 00:00

    • [정보/과학면톱] 유선전화료도 '할인경쟁'

      국제전화및 시외전화 요금 할인이 잇따르고 있다. 통화요금 할인율을 추가로 올리거나 할인시간대를 확대하는 것뿐만 아니라 아예 통화요금중 일부를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방식까지 등장했다. 국제전화의 경우 데이콤(002)이 이달 한달동안 통화료의 10%를 최고 10만원까지 가입자에게 되돌려주는 "현금환급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통신(001)도 뒤이어 데이콤과 똑같은 내용의 할인제를 도입했다. 온세통신(008)은 추석 연휴기간을 전후로 하여 통...

      한국경제 | 1998.09.18 00:00

    • [정보/과학면톱] '휴대폰/삐삐 번호부 나온다' .. 정통부

      내년부터 이동전화와 무선호출 주파수공용통신(TRS)등 무선통신서비스 가입자 전화번호도 알아볼수 있게 된다. 정보통신부는 무선통신 가입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무선통신 전화번호부를 발간하고 114안내와 같은 번호 안내서비스를 도입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무선통신 전화번호부는 내년 상반기중 발간될 예정이다. 정통부는 이를 위해 자신의 전화번호를 등록하기를 원하는 가입자를 선정, 이들의 전화번호를 데이타베이스로...

      한국경제 | 1998.09.16 00:00

    • [정보/과학면톱] 이동전화 가입자 '업체 바꾸면 보조금없다'

      이동전화 사업자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이동전화에 가입한 사람들은 의무가입기간이 끝나 다른 사업자로 바꿀 때 단말기 보조금을 받지 못할 전망이다. 정보통신부는 한국통신프리텔 LG텔레콤 한솔PCS등 개인휴대통신(PCS) 3사 가입자들의 의무가입기간이 10월부터 끝나기 시작함에 따라 이미 보조금을 지원받은 기존 가입자에 대해서는 전환가입때 보조금을 주지 못하도록 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정통부는 보조금을 받은 가입자가 의무가입기간을 ...

      한국경제 | 1998.09.14 00:00

    • [정보/과학면톱] PCS 무선데이터통신 '4~5초만에 접속'

      개인휴대통신(PCS)을 이용한 무선데이터통신 속도가 크게 빨라진다. 이에따라 이동중에 PCS단말기를 노트북PC나 핸드헬드PC 등과 연결, 손쉽게 은행거래 신용카드조회 서류결재등을 할수 있게 된다. 한솔PCS과 LG텔레콤은 PCS통신망을 인터넷망에 직접 접속,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패킷방식의 무선데이터 서비스를 각각 14일, 21일부터 시작 한다고 13일 밝혔다. LG는 21일부터 전국 서비스에 들어가며 한솔은 우선 서울부터 서비스를 ...

      한국경제 | 1998.09.13 00:00

    • [정보/과학면톱] PC통신/인터넷, 실명가입 의무화 .. 정통부

      내년부터 PC통신과 인터넷 가입에 실명제가 도입된다. 정보통신부는 건전한 PC통신 이용문화를 정착시켜 정보유통 및 이용을 활성화하기위해 PC통신과 인터넷에 새로 가입할때 반드시 실제 이름을 사용토록하는 실명제를 도입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정통부는 다른 사람의 명의를 사용하여 PC통신등에 가입한 사람들이 익명이라는 것을 이용해 폭력적이거나 음란한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데다 이용요금을 상습적으로 체납하는 경우가 많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한국경제 | 1998.09.11 00:00

    • [정보/과학면톱] 이리듐서비스 11월로 연기 .. SK텔레콤

      사막 극지대등 전세계 어디서나 하나의 단말기로 통화할수 있는 위성휴대통신(GMPCS) 이리듐 서비스가 오는 11월 1일 시작된다. 한국내 이리듐 서비스사업자인 SK텔레콤은 당초 9월 23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던 이리듐서비스를 이같이 연기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리듐서비스가 연기된 것은 통화시험기간을 늘려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미국 이리듐 본사가 결정했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미국 이리듐은 현재 전세계에서 수백대...

      한국경제 | 1998.09.09 00:00

    • [정보/과학면톱] 통신망 통해 고가 CD롬 이용 .. 두루넷

      CD롬이 없어도 그안에 담긴 소프트웨어(SW)나 콘텐츠를 통신망을 통해 이용 할 수 있게 됐다. 두루넷은 주문형 CD롬서비스인 TOD(Title On Demand)를 9일부터 10월15일 까지 서울 서초구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TOD는 케이블TV망을 이용한 "두루넷"서비스를 통해 마치 자신의 PC에서 CD롬을 실행시키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수 있는 서비스. 고속 네트워크가 CD롬 드라이브의 역할을 한다...

      한국경제 | 1998.09.08 00:00

    • [정보/과학면톱] 이동통신 부가서비스 통폐합 .. 사업자

      이동통신 부가서비스가 단순해지고 있다. 이에따라 이동전화나 무선호출 가입자들은 원하는 정보서비스를 보다 빨리 찾아볼수 있게 된다. 이동전화와 무선호출 등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인기가 없거나 내용이 비슷한 부가서비스에 대한 정리작업에 들어갔다. 사업자들은 또 부가서비스를 보다 손쉽게 이용할수 있도록 서비스를 체계화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사업자들이 경쟁적으로 내놓은 서비스 종류가 80개가 넘어 가입자들 에게 오히려 혼란을 ...

      한국경제 | 1998.09.07 00:00

    • [정보/과학면톱] VOD 등 14개사업 정리 .. 한통, 구조조정

      선박및 공항무선통신서비스를 비롯, 현재 시범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주문 형비디오(VOD)서비스가 사라진다. 한국통신은 이미 서비스를 중단한 시외수동전화에 이어 올해 VOD 비행기내 위성이동전화인 인말샛 에어로사업에서 철수하는등 오는 2002년까지 14개 사업을 사업폐지 자회사이관 지분매각및 외주등의 방법으로 정리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따라 내년에는 초고속 멀티미디어 시범사업인 여의도 정보화사업과 국내및 국제 팩시밀리 동시전송 ...

      한국경제 | 1998.09.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