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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뉴스 161-170 / 7,66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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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쏟아버리고 종량제봉투만 '쏙'…60대 입건

      ... 다른 사람이 내놓은 쓰레기를 쏟아버리고 봉투만 벗겨간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6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달 8일과 14일 총 두 차례에 걸쳐 광주 광산구 송정동 주택가에서 인근 카페가 내놓은 쓰레기 묶음의 내용물은 쏟아버리고 75ℓ짜리 종량제 봉투(2천300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훔친 종량제 봉투를 자기 집에서 쓴 것으로 조사됐다. 카페 운영자는 쓰레기를 무단 ...

      한국경제TV | 2024.01.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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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탈탈 털어 봉투만 '쏙' 빼간 60대 덜미

      ... 황당할까? 실제로 가게에서 배출한 쓰레기봉투에서 쓰레기는 털고 종량제 봉투만 벗겨간 도둑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이 혐의를 받는 6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달 8일, 14일 광주 광산구 송정동 주택가에서 인근 카페가 배출한 쓰레기 묶음의 내용물은 전부 쏟아버리고 75ℓ 종량제 봉투(2천300원 상당)만 훔쳐 간 혐의를 받는다. 결국 카페 운영자는 쓰레기를 무단 투기했다는 누명을 쓰고 과태료 20만원 처분을 통보받았다. ...

      키즈맘 | 2024.01.25 11:02 | 김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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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이 버린 쓰레기 쏟고…종량제 봉투만 훔친 60대 검거

      다른 사람이 배출한 생활 쓰레기에서 종량제 봉투만 벗겨간 좀도둑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5일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6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달 8일과 14일 총 두 차례에 걸쳐 광주 광산구 송정동 주택가에서 인근 카페가 내놓은 쓰레기 묶음의 내용물은 쏟아버리고 75ℓ짜리 종량제 봉투(2300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훔친 종량제 봉투를 자기 집에서 쓴 것으로 조사됐다. 카페 운영자는 ...

      한국경제 | 2024.01.25 09:34 |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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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쏟아버리고 종량제 봉투 훔친 60대 검거

      다른 사람이 배출한 생활 쓰레기에서 종량제 봉투만 벗겨간 좀도둑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5일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6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달 8일과 14일 총 두 차례에 걸쳐 광주 광산구 송정동 주택가에서 인근 카페가 내놓은 쓰레기 묶음의 내용물은 쏟아버리고 75ℓ짜리 종량제 봉투(2천300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훔친 종량제 봉투를 자기 집에서 쓴 것으로 조사됐다. 카페 운영자는 쓰레기를 ...

      한국경제 | 2024.01.25 09:2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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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수영구 바다 조망 눈길…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도 관심

      ... 조성된다. 이 중 133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 일대에 희소한 새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광주에 들어서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도 선호도가 높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광산구 산월동 ‘봉산근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파크원’은 봉산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다. 지하 2층에서 지상 최대 24층, 948가구로 지어진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115㎡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

      한국경제 | 2024.01.24 16:17 | 김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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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광산구-산하 복지재단, 특정감사 놓고 정면충돌

      "막무가내 운영 제단에 제동" vs "구청 요구가 과하다" 광주 광산구와 산하 비영리 복지법인이 감사 지적 사항을 두고 정면으로 충돌했다. 광산구는 24일 보도자료를 내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의 '막무가내 운영'에 제동을 건다"며 "구 명예를 실추시킨 잘못된 관행과 반민주적 행태를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지난해 11월 특정감사를 벌여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이 복지관장 채용 과정에서 규정과 절차를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

      한국경제 | 2024.01.24 16:0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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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에 한파' 광주·전남 낙상·교통사고 잇따라

      ... 해남 등에서 차량이 미끄러져 논두렁에 빠지거나 행인이 넘어져 다치는 등 눈길 사고로 소방당국은 34건의 구조·구급 활동을 벌였다. 비닐하우스 붕괴나 농축산물 등은 현재까지 피해 사례가 접수되지 않았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적설량은 광주 광산구 16.4㎝, 전남 장성군 15.8㎝, 무안군 14.7㎝, 영암군 학산면 12.7㎝, 화순군 이양면 12.2㎝, 나주시 11㎝ 등을 기록했다. 눈은 24일 오전까지 5~10㎝ 더 내리겠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1.23 22:09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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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설특보' 광주·전남, 눈 더 온다…최고 15㎝

      ... 대설특보가 발효된 광주·전남에 24일 오전까지 최고 15㎝가량의 눈이 더 내리겠다. 23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최심적설량(가장 많이 쌓였을 때 측정한 값)은 전남 장성군 14.8㎝로 가장 많았다. 광주 광산구 14.7㎝, 화순군 이양면 10㎝, 함평군 월야면 10㎝, 진도군 9.2㎝, 나주시 9.1㎝ 등을 기록했다. 눈은 오는 24일 오전까지 5~10㎝, 많은 곳은 15㎝의 눈이 더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밤사이에는 시간당 1~3㎝의 ...

      한국경제 | 2024.01.23 17:4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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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실험실 침입한 남성, 훔쳐간 물건은...

      ... 실험실에 몰래 들어가 교육기자재와 화학약품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20대 회사원 A씨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0시 40분께 광주 광산구에 있는 한 초등학교 실험실에 침입해 묽은 염산, 알코올, 과산화수소 등 화학약품 16병과 소음 측정기를 포함한 교육기자재 5개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열려 있는 건물 출입문으로 들어가 학교 강당을 통해 실험실까지 갔다. 사설 경비업체의 ...

      키즈맘 | 2024.01.23 16:47 | 김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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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초등학교 실험실 침입해 화학약품 훔친 회사원 입건

      ... 초등학교 실험실에 침입해 화학약품과 교육기자재를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3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20대 회사원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0시 40분께 광주 광산구 신창동 한 초등학교 실험실에 몰래 들어가 묽은 염산, 과산화수소, 알코올 등 화학약품 16병과 소음 측정기 등 교육기자재 5개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학교 강당을 통해 실험실까지 들어갔는데, 당시 건물 출입문은 열려있었고 사설 ...

      한국경제 | 2024.01.23 14:23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