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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점가] 교보문고, 인기 저자 사인회

    . 교보문고는 22일 오후 1~4시 저자 사인회를 연다. 저자는 남덕("운동을 하면 운이 좋아진다"), 최일도("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김연수("사랑이 있어도 때로는 눈물겹다")씨. 문의 379-3433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1일자).

    한국경제 | 1997.11.20 00:00

  • [인물동정] 유영옥(경기대학원장)/남덕(남덕역학연구원장)

    ... 경기대 통일안보대학원장은 19일 열린 한국통일안보학회 창립 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선임됐다. 명예회장에는 장충식단국대이사장,자문위원에는 송영대전 통일원차관,부 회장에는 박명서한국정치발전연구원장 조영재국회의원 최성철한양대 사회 과학대학장이 뽑혔다. 남덕 남덕역학연구원장은 건강부문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저서 "운동을 하면 운이 좋아진다"의 펜 사인회를 22일 오후1시 교보문고에서 갖 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1일자).

    한국경제 | 1997.11.20 00:00

  • 문화산업계도 '환차손 된서리'..외국서적등 원화결제액 급증

    ... 그러나 원화 결제액은 5백20억원으로 96년보다 오히려 37억원이 증가하게 된다. 이들 업체는 이에따라 주문량을 줄이고 수입대금 결제와 주문을 지연하는 등 대책을 강구중이다. 손해를 보고 있는 것은 대형서점도 마찬가지. 교보문고와 영풍서점 등 서울의 대형서점 외서부의 경우 환율상승에 따른 가격인상으로 평균 10~15%의 매출감소를 보이고 있다. 일반출판사들도 환율급등이 지속되면 종이값과 인쇄비가 올라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한국경제 | 1997.11.17 00:00

  • [단신] 한솔PCS, 백화점/호텔에 지하중계기 설치

    롯데와 현대등 전국 주요백화점과 호텔등 1백26곳의 지하매장 및 지하주차장에서도 오는 11월부터 원샷018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된다. 한솔PCS는 전국의 주요백화점과 호텔등 1백26곳의 지하매장 및 주차장등 지하공간에 PCS중계기를 설치하고 11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한솔은 이날 자하중계기가 개통된 서울 교보문고 지하매장에서 시연회를 가졌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31일자).

    한국경제 | 1997.10.30 00:00

  • [책마을 소식] '문화유산으로서의 책' 심포지엄 개최

    ... "전적문화재의 보존과 발굴관리", 고수길 문화재관리국 제2과장이 "전적 문화재 지정 어떻게 이뤄지는가", 심경호 고려대교수가 "전적문화재의 현대적 활용"을 발표한다. 한편 애서가클럽은 "한국 여성관계문헌자료 전시회"를 25~31일 교보문고 외국서적관 앞에서 연다. 서지학자 박영돈(애서가클럽부회장)씨 소장자료 1백20여종을 전시한다. 이중에는 허난설헌의 시집인 난설집(1692년 동래부간본)과 신사임당 필적범 6판, 팔양경-한글궁체 필사본, 안락국전-필사본, 우암 송시열이 ...

    한국경제 | 1997.10.23 00:00

  • [셀스루업체 탐방] (8.끝) '코오롱 영상사업단'..업계 총아

    ... 전문점. 96년 12월 설립된 KVC는 1년도 채 되지 않아 탄탄한 유통망을 구축하고 알찬 소프트웨어를 확보, 셀스루유통업계의 총아로 떠올랐다. 전국의 KVC매장은 3백여곳. 경방필 해태 뉴코아 등 백화점과 할인매장 마크로, 교보문고 종로서적 신촌문고 등 대형서점, 코오롱다마트체인점 등에 설치돼 있다. 매장에는 코오롱이 자체 제작한 "동화나라 ABC" "열려라 EQ동요방"을 비롯 독점계약을 맺은 디즈니와 SBS프로덕션 제품등 다양한 아동물이 진열돼 있다. ...

    한국경제 | 1997.10.17 00:00

  • 할인점 돌풍 '책 아직도 제값주고 사세요?'..기존관행 파괴

    ... 실시하는 등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이탈하는 고객의 발길을 되돌려놓기에는 역부족인 모습이다. 과천에 있는 과천문고, 광화문의 숭문사, 부천의 부천서적 등의 경우처럼 할인점과 같은 가격파괴로 활로를 모색하는 서점들도 늘어나고 있다. ... 모두 15%가량 싸게 내놓았다. 잡지도 일반서점에 비해 10%가량 저렴하다. 숭문사의 조명국 부장은 "주변에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대형서점이 위치해 있지만 할인판매가 큰 효과를 거두고 있어 영업이 잘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

    한국경제 | 1997.10.15 00:00

  • [인터뷰] 알랭 로브그리예 <프랑스 누보로망 대표작가>

    ... 읽지만 말고 무수한 돌발상황이나 변덕스런 의지에 대해 적극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처지를 깨우치도록 하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오후 5시 이화여대에서 첫 문학강연회를 가진데 이어 서울대 (14일) 한국외국어대 (15일) 교보문고 (16일) 주한프랑스문화원 (17일) 에서도 강연한다. 14,16일에는 한국문인들과 만나고, 17일에는 로브 그리예영화제에 참가해 4편의 영화를 보고 관객과 얘기한뒤 21일 대만으로 떠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

    한국경제 | 1997.10.13 00:00

  • [책마을 소식] 교보문고, 구간 우량도서 싸게 판매

    .교보문고(대표 류건)는 제4회 책사랑운동의 일환으로 19일까지 "구간우량도서 염가 판매전"을 갖는다. 구간 도서 1천여종이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379-3434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7.10.09 00:00

  • [단신] 프랑스 작가 알랭 로브 그리예 내한

    .프랑스 누보로망의 대표작가 알랭 로브 그리예(75)가 대산문화재단과 주한프랑스대사관 공동초청으로 11일 내한한다. 78년 한차례 방한한 그는 21일까지 머물면서 문학강연회와 로브 그리예 영화제에 참가하고 한국작가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문학강연회는 이화여대(13일) 서울대(14일) 한국외대(15일) 교보문고 (16일) 주한프랑스문화원(17일)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7일자).

    한국경제 | 1997.10.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