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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간신문 하이라이트 (15일자) <<<<
... 북한방문 건의 - 1면 : 평민당, "김총재 소환" 불응 결의 - 15면 사회톱 : 고스톱 열병...때도 장소도 없다 * 중고생까지 셋만 모이면 "한판" * 싸우나, 여관방등 밤새우기 일쑤 한 국 일 보 - 1면 톱 : 교원노조 대신 교련에 협의권 부여 - 1면 : 미국정부, 주한미군 감축 검토 - 15면 사회톱 : 섬에 끌려간 사람들 구해달라 * 팔려간 선원 분신 중태 * 무동력 새우잡이 한달간 노역 세 계 일 보 - 1면 톱 : 가전제품 ...
한국경제 | 1989.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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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까지 연간 3,700억원 투입...정부와 민정당
정부와 민정당은 교원들에 대한 기본적인 처우개선을 위해 제정키로 한 "교원처우개선 및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특별법"에 교육환경개선특별회계 규정을 두어 내년부터 오는 92년까지 한시적으로 년간 3,700억원씩 모두 1조1,100억원을 노후교실의 시설개선등 교육환경개선사업에 투입키로 했다. **** 교육환경개선 특별회계 시한적 운용 **** 문공위 민정당간사인 함종한의원은 14일 "그동안 교육환경개선사업에 필요한 예산분담문제를 놓고 당정간, ...
한국경제 | 1989.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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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비" 국정감사자료 전교조사무실서 대량 유출 파문
... 자료를 무더기로 유출시킨 것으로 확인돼 오는 9월10일부터 시작될 정기국정 감사를 앞두고 이에대한 국회법상의 의원징계 및 제도보완문제가 정치쟁점화 되고 있다. 민정당은 12일 당직자회의를 열어 지난 8일 청주경찰서가 전국교원노조 충북지부사무실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국회문공위원들에게 제출됐던 국정감사 대외자료를 무더기로 발견한 사실을 확인, 국회차원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 평민당 박석우의원등이 충북도교위 요청서류 ...
한국경제 | 1989.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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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소청심사기구 이원화 확정...정부 - 민정당
*** 호봉간 승급 12일 재논의키로 *** 정부와 민정당은 교원처우개선및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특별법 제정 과 관련, 당정간, 정부부처간의 이견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11일하오 관련부처간의 실무협의를 통해 문제가 되고 있는 소청심사기구는 새로 신설 되는 문교부 산하의 소청심사기구와 기존 총무처 산하의 심사기구로 이원화 한다는데는 합의했으나 호봉간 승급액문제는 민정당과 문교부, 경제기획원등 의 의견이 팽팽히 맞서 12일 실무협의를 ...
한국경제 | 1989.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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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간신문 하이라이트 (13일자) <<<
... 곳곳서 거부 소동 "음란퇴폐" 38명 무더기 적발...사교춤 미끼 "남창"알선 - 8면톱 : 대전 세계무역박람회 준비차질...주민 거액 보상 요구 서 울 신 문 - 1면톱 : "대외비" 국정감사 자료 대량 유출 ...전국교원노조 충북지부 사무실 수색서 발견 - 사회면톱 : 음란퇴폐 사범 29명 구속 : 단식수업 중고교 조기방학 실시...교장 재량으로 한 국 일 보 - 1면톱 : 주부에서 10대까지 밤낮도 없는 "납치" ...집집마다 "인신매매 공포" ...
한국경제 | 1989.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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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단체 결성 인정 특별법 제정 방침...정부 - 민정당
정부와 민정당은 교원들의 단체협의권 인정요구등과 관련, 지금까지 추진 해온 "교원법" 대신 "교원 처우개선및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특별법"(가칭)을 제정, 교원들의 학교별, 교과목별, 성별, 교원단체 결성은 인정하되 현안에 대한 문교당국과의 협상은 시/도교육위원회및 대한교련을 통해서 하도록 협의 창구를 단일화할 방침이다. 정부와 민정당은 이와관련, 오는 12일 당측에서 이종찬사무총장과 함종한 당문공분과위원장등이, 정부측에서 정원식문교, 김용래총무처장관과 ...
한국경제 | 1989.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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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특별법 제정싸고 진통...당정, 부처간 호봉조정등 이견
** 교사소청심사위 설치도 문제 ** 교원 호봉조정과 교사들의 소청심사를 위한 별도중재기구 설치문제등을 둘러싸고 당전간및 정부부처간의 의견차가 커 정부/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교원특별법제정이 진통을 겪고 있다. 정부와 민정당은 당초 12일 이종찬사무총장과 정원식문교, 김용래총무처 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원노조대책에 관한 당정협의를 갖기로 했으나 교권호봉조정과 교사들의 소청심사를 위한 별도중재지구의 설치문제를 둘러싸고 당정간, 정부부처간 ...
한국경제 | 1989.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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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직원노조 탈퇴교사 크게 늘어
*** 징계시한 4일 앞두고 11일까지 1,800여명 각서 *** "교원노조" 가입교사에 대한 파면 해임등 중징계방침을 당국이 재확인하고 노조탈퇴 종용시한인 15일이 가까워지자 전국적으로 노조를 탈퇴하는 교사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문교부의 집계에 따르면 10일 현재 "교원노조"를 탈퇴한 교사 숫자는 모두 1,494명으로 지난 8일의 1,003명에 비해 이틀새 491명이 늘어났다. 또 11일 하룻동안 300여명이 노조탈퇴각서를 제출, 이같은 ...
한국경제 | 1989.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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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례제도 대폭 축소 조정, 현행 15가지에서 3가지로 통폐합
... 기초군사훈련을 실시한다음 해당 전문분야에서 5년간 (공중보건의는 4년) 의무복무를 해야하고 이를 불이행할 경우 30세가 초과해도 군 입영조치를 할수 있도록 했다. 국방부가 이번에 마련한 법개정안이 국회에서 확정될 경우 자연계 교원 요원 교대출신 특례예비역 농촌지도직공무원 해경경비함정 승선자와 체능/예술특기자에 대한 특례제도는 없어지게 된다. 병무청은 그러나 병역법이 개정되더라도 법개정이전의 특수대상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자 등에 대해서는 경과조치기간을 ...
한국경제 | 1989.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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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투쟁마당되면 2세들 장례 암담...노대통령 주례방송
... 법률로 금지되어 있고 또 국민대다수가 반대하는 노동조합을 하겠다고 힘으로 밀어 부치는 것은 온당치 않고 용납될수도 없다"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이날 아침 라디오 주례방송에서 "초중등교육의 발전을 위하여"란 주제로 연설하는 가운데 교원노조문제에 언급, 이같이 밝히고 "교육마저 투쟁의 마당으로 변한다면 그 피해를 입는 것은 바로 우리들의 마음세대, 즉 여러분의 자녀이며 교육이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의 장래는 어두워질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 교육자들의 ...
한국경제 | 1989.07.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