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24051-124060 / 137,664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한국 16강 일군 영광의 얼굴들
...산현대-가시와 레이솔 ⑤A매치 데뷔전 및 경력= 94년 3월 친선경기 미국전(98경기 출전, 16득점) ⑥월드컵 경력= '98프랑스월드컵 ⑦가족관계= 부인 최희선과 1남1녀 ⑧2002월드컵= 폴란드전 선발출장(1골, 후반16분 교체), 미국전 선발출장(후반25분교체), 포르투갈전 선발출장 ▲최진철 = 만 30세였던 지난해 9월에야 A매치에 데뷔한 늦깎이중 늦깎이다. 94년과 98년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대표팀훈련에는 참가했지만 경기에는 한 번도 나서지 못했었다. ...
연합뉴스 | 2002.06.14 00:00
-
[월드컵] 한국 16강 시나리오의 始와 終
... 초반부터 설기현(안더레흐트) 등이 결정적인 찬스를 무산시켜 땀을 쥐게하더니 후반 이을용(부천)이 천신만고끝에 얻은 페널티킥까지 실축, 온 국민의 가슴을 졸이게 했다. 그러나 한국에겐 안정환(페루자)이라는 걸출한 해결사가 있었다. 후반 교체투입된 안정환은 패색의 암운이 짙어만가던 38분 이을용의 그림같은 센터링을 머리로 연결, 골네트를 가르면서 기어코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14일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 무승부만해도 16강에 오를 수 있었지만 필승작전으로 나선 한국은 ...
연합뉴스 | 2002.06.14 00:00
-
폴란드 뒷심덕에 한국 안전운행 .. '강호' 미국 잡아
... 폴란드의 카시노비치가 문전을 쇄도하는 크리샤워비치에게 빠른 스루패스를 이어줬다. 왼발 인사이드 슛. 골은 방향을 잡지 못한 골키퍼의 왼쪽을 파고들며 골네트에 꽂혔다. 미국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은 세번째 쐐기골은 후반 19분 교체투입한 골잡이 제브와코프의 몫이었다. 왼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골키퍼 정면에서 헤딩슛, 골네트를 갈랐다. 후반 18분 미국은 부진한 어니스튜어트를 빼고 젊은 피 코비를 투입하는 등 반격에 나섰지만 도노반이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
한국경제 | 2002.06.14 00:00
-
전남 기초단체장 절반이상 물갈이
6.13 선거를 통해 전남지역 기초단체장들이 대폭물갈이 됐다. 전남지역 22곳 시장.군수가운데 절반이 넘는 14곳의 단체장이 새인물로 교체됐다. 새인물의 소속 정당을 보면 민주당이 8명이고 나머지 6명은 무소속으로 나타났다. 또 현직을 걸고 출마한 단체장은 14명으로 이중 8명은 당선됐으나 나머지 6명은 낙선했다. 출마하지 않은 나머지 단체장 8명은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사법처리 되거나 후진양성, 경선 낙선 등으로 인해 뜻을 접었다. 현직 ...
연합뉴스 | 2002.06.14 00:00
-
[월드컵] 브라질의 '화려한 후보'
'누가 우리를 비웃을 것인가.' 13일 코스타리카전에서 보여준 브라질의 2진급 선수기량은 이번 월드컵에 참가한 웬만한 정상급 팀의 주전 이상이었다. 3전 전승을 달성한 이날 그라운드를 달린 2진급 선수는 후반 교체된 선수를 포함해 모두 6명. '3R'의 중심축으로 불리던 호나우디뉴(파리 생제르망)와 수비의 핵 호케 주니오르(AC밀란)가 중국전에서 경고를 받는 바람에 에디우손(크루제이루), 에드미우손(리옹)이 선발 출전의 기회를 잡았다. 부상중인 ...
연합뉴스 | 2002.06.14 00:00
-
[월드컵 프로필] 포르투갈전 선제골 박지성
...) ②신체 조건 = 175㎝, 70㎏ ③포지션= 미드필더 ④출신교 및 클럽= 세류초-안용중-수원공고-명지대(휴학)-교토 퍼플상가 ⑤A매치 데뷔전 및 경력= 2000년 4월 아시안컵 1차예선 라오스전(36경기 출전,4득점) ⑥월드컵 경력= 없음 ⑦가족관계= 부 박성종 모 장명자의 외아들 ⑧2002월드컵= 폴란드전 풀타임출장, 미국전 선발출장(전반38분 교체). 포르투갈전 선발출장(1골) (인천=연합뉴스) jhcho@yna.co.kr
연합뉴스 | 2002.06.14 00:00
-
미 반도체업계, PC매출 부진전망으로 투자등급 강등 수난
... 발간한 투자보고서에서 컴퓨텍스쇼 기간 발표된 통계와 대만 머더보드업체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당분간 니비디아산 반도체 이용률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CSFB의 케빈 매카시 애널리스트는 "현재로서는 PC 교체 사이클이 시현되기를 기다리는 수 이외에 특별한 수요증가 요인이 없는 상태"라면서 "이마저도 주목할 정도로 견조하게 진행될지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엔비디아와 인텔 등 18개 반도체업체가 포함된 S&P 반도체지수는 올해 들어 39%나 ...
연합뉴스 | 2002.06.14 00:00
-
네오위즈(42420), "3분기만에 흑자전환 기대"
... 증가했다고 전했다. 비용을 커버할 수 있는 외형규모를 조기에 확보해 2분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규모는 3~5억원으로 추정됐다. 시설투자비 증가와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인원증가로 비용이 급속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2001년 서버교체에 따른 서비스 불안에 기인한 세이클럽 매출액 감소가 영업이익 적자 반전의 이유로 설명됐다. 6월 월드컵 이후는 계절적으로 학생들이 방학에 진입하는 성수기라 3분기에도 추가적인 외형성장이 예상됐다. 김창권 연구원은 "하반기 신규사업 ...
한국경제 | 2002.06.14 00:00 | chums
-
[6.13 지방선거] '大選구도 어떻게 바뀌나'
... 안겨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호남+충청'의 지역연대 구도가 '영남+충청'의 구도로 근본적인 변화가 이뤄질 조짐을 보였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97년 대선에서 'DJP 공조'를 이뤄 호남과 충청의 지역연대를 통해 어렵사리 정권교체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충청권이 영남권에 기반을 둔 한나라당과 이회창 후보에 힘을 실어줌으로써 영남과 충청의 표심이 뭉쳐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반면 민주당은 충청과의 지역연대가 깨지면서 사실상 '호남당'으로 ...
한국경제 | 2002.06.14 00:00
-
[미-폴란드전 이모저모] 폴란드 2진급 대거 투입
... 스타팅 멤버로 출장시켰다. 또 주전 수문장인 예지 두데크(리버풀) 대신 라도스와프 마이단(괴즈테페이즈미르)을 스타팅 멤버로 올렸고 수비라인도 토마시 크워스(카이저스라우테른), 야체크지엘린스키(바르샤바), 아르카디우시 그워바츠키(크라코프) 등 후보들로 짰다. 반면 미국은 다마커스 비즐리(시카고)만 어니 스튜어트(NAC 브레다)로 교체했을뿐 한국전 멤버를 그대로 내보내는 등 필승 작전으로 나섰다. (대전=연합뉴스) jcpark@yna.co.kr
연합뉴스 | 2002.06.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