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9일 교통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2월까지 2개월동안 전국에서 12만2천6백78대 의 자동차가 늘어 지난해 말에 비해 2.9%의 증가율을 보였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 간의 증가율 3.3%보다 0.4% 포인트가 떨어진 것이다. 이같이 자동차 증가율이 다소 둔화되고 있는 것은 서울, 부산 등 대도시에서 교 통체증이 날로 심화되고 주차난까지 겹치는 등 교통환경이 악화되고 있는데 따라 자 가용 승용차의 소유욕이 감퇴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

한국경제 | 1992.04.09 00:00

전국의 자동차등록대수는 지난 2월말현재 4백37만4백94대로 지난해말의 4백24만7천8백16대보다 2.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교통부에 따르면 지난2월말현재 승용차가 2백81만6천2백4대,버스 43만4천8백89대,화물및 특수차 1백11만9천4백1대가 각각 등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들어 2월말까지의 자동차증가현황을 보면 승용차가 하루 평균 1천4백73대 모두 8만8천3백52대,버스는 하루평균 1백21대 7천2백39대,화물및 ...

한국경제 | 1992.04.09 00:00

교통부는 지금까지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가 전담해 오던 택시운송 사업자의 공제사업을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전국개인택시운송 사업조 합연합회가 나누어 맡도록 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는 육운진흥법 개정시행령을 8일 공포했다. 개정.공포된 육운진흥법시행령은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전국개인 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를 택시운송사업자 공제사업에서 별개의 사업 주체로 규정해양 연합회가 각각 독립적으로 공제사업을 벌일 수 있도록 했다. 또 ...

한국경제 | 1992.04.08 00:00

교통부는 지금까지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가 전담해 오던 택 시운송사업자의 공제사업을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 합연합회가 나누어 맡도록 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는 육운진흥법 개정시행령을 8 일 공포했다. 개정.공포된 육운진흥법시행령은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전국개인택시운 송사업조합연합회를 택시운송사업자 공제사업에서 별개의 사업주체로 규정해 양 연 합회가 각각 독립적으로 공제사업을 벌일 수 있도록 했다. 또 ...

한국경제 | 1992.04.08 00:00

교통부는 날로 급증하고 있는 교통사고의 심각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7일을 범국민적인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의 날 로 정하고 대대적인 홍보 및 계몽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에따라 교통부는 이날 철도청, 해운항만청 및 교통안전진흥공단, 한국관광공 사, 김포공항관리공단, 부산교통공단 등 산하 기관 및 단체와 버스, 택시, 화물, 정 비 등 각 단체 및 업체 등을 총동원해 서울역을 비롯한 주요역 주변, 도심지대 ...

한국경제 | 1992.04.06 00:00

노건일교통부장관은 7일 오전7시30분부터 1시간20분동안 철도청 해운항만청등 산하기관및 단체관계자들과 함께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벌인다. 이형구산업은행총재는 외자조달시장의 다변화를 위하여 오는9일 독일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한국경제의 전망"에 관한 세미나를 주재하기 위해 7일 출국한다. 황학수삼성생명대표는 7일 천안영업국(충남천안시 신부동 467의5소재)사옥 준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영동대한보증보험사장은 7일부터 4일동안 강남보상사무소등 ...

한국경제 | 1992.04.06 00:00

경부고속전철의 역사위치선정을 놓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간의 이해관계가 갈수록 두드러지게 표출되고있다. 6일 교통부와 해당지자체에 따르면 경부고속전철노선이 확정된이후 역사선정을 둘러싼 교통부와 지자체간의 줄다리기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경주 천안등으로 확산되면서 지역주민들의 집단이기주의까지 편승,첨예하게 대립하고있다. 지자체들은 역사위치선정에 따라 도시구조가 바뀌고 지역상권도 재편되는등 중대한 변수가 있기때문에 현지의 의견을 최대한 ...

한국경제 | 1992.04.06 00:00

올 하반기부터 여객자동차터미널사업자가 마음대로 터미널사업을 중지하거나 그만두는 등 법령을 위반할 경우 최고 3백만원까지의 과징금을 물게 된다. 교통부는 지난해 5월 자동차정류장법이 개정됨에 따라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규정상의 일부 미비점을 보완키 위해 3일 자동차정류장법시행령 개정안을 마련,곧 경제장관회의에 상정키로 했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여객자동차터미널사업자가 법령을 위반했을 경우 부과하는 과징금의 위반행위별 ...

한국경제 | 1992.04.03 00:00

올 하반기부터 여객자동차터미널사업자가 마음대로 터미널사업을 중지하거나 그만두는 등 법령을 위반할 경우 최고 3백만원까지의 과징금을 물게 된 다. 교통부는 지난해 5월 자동차정류장법이 개정됨에 따라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규정상의 일부 미비점을 보완키 위해 3일 자동차정류장법시 행령 개정안을 마련, 곧 경제장관회의에 상정키로 했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여객자동차터미널사업자가 법령을 위반했을 경우 부과하는 과징금의 ...

한국경제 | 1992.04.03 00:00

*** 탑승구간 통상운임의 2배상당 물어 *** 앞으로 국내선에서 다른 사람의 항공권으로 비행기를 타다 적발될 경우 통상운임의 2배를 물게된다. 교통부는 1일 최근 국내선 항공여객에 대한 주민등록증 확인제도가 없어짐에 따라 타인명의의 항공권을 사용하는 사례와 암표발생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항공사의 국내여객 운송약관을 개정, 타인명의의 항공권 사용을 부정 탑승행위로 간주키 했다 이에따라 다른 사람 이름의 항공권으로 비행기를 타다 적발될 ...

한국경제 | 1992.04.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