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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7일 코오롱글로벌(003070)은 수주공시를 발표했다. ◆ 코오롱글로벌 수주공시 개요 - 강북구 번동 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1,003.5억원 (매출액대비 3.45 %) 코오롱글로벌(003070)은 강북구 번동 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17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강북구 번동 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고, 계약금액은 1,003.5억원 규모로 최근 코오롱글로벌 매출액 2.91조 대비 약 3.45 ...

한국경제 | 2025.07.17 17:50 | 한경로보뉴스

... 이를 전부 집계해 약 두 달 후 발표합니다. 이 교수팀이 분석한 결과 조사 시점 대비 공표 시점 차이가 거의 없는 주간 통계도 가격 변동이 실제보다 축소돼 나타나거나 실거래가지수처럼 늦게 반영됐습니다. 특히 올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번복된 기간 실제 변동폭을 보면 지난 두 달간 서울 매매가격지수는 0.08~0.26% 범위에서 움직인 반면 실거래가지수는 0.11~0.17% 사이에서 움직였습니다. 집값이 오를 때는 더 많이 오르는 것처럼 보이고, 떨어질 ...

한국경제TV | 2025.07.17 17:47

... 기부채납도 잘 받아주지 않는다. 반면에 돈이 되는 도로도 있다. 도로 중 ①공익사업으로서 보상이 실시될 물건(재개발도 포함, 보상이 실시되는 모든 공공사업을 말함), ②정비사업이 중단되지 않고 진행되는 주택재개발·재건축구역의 도로, ③도로가 실효나 폐지되면 가치가 상승되는 물건(매우 적을 것으로 예측된다), ④주택재개발사업에서 분양권을 받을 목적, ⑤주택법상 매도청구대상이 되는 물건(특히 구역에 걸쳐 있는 경우), ⑥지적불부합지 토지 중에 소규모 토지는 ...

The pen | 2025.07.17 17:35 | 김은유

... 착공을 위해 해수부, 지방자치단체, 부산항만공사(BPA), 보상 전문가 등과 함께 ‘진해신항 어업보상 전담반(TF)’을 구성했다. 전담반은 100여 차례 어민과의 면담과 회의, 전문가 자문을 거쳐 진해신항 건설 시행구역 내 직접 보상 및 영향 범위 내 간접 보상을 위해 수협 10곳과 약정을 맺었다. 최근 진해수협과의 약정 체결을 끝으로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 약정서 체결 완료에 따라 피해 조사 용역기관 선정 등 본격적인 어업 보상 절차에 들어간다. ...

한국경제 | 2025.07.17 17:15 | 김해연

... 확보하도록 세운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결정했다. 이번에 발표된 1단계는 을지로 업무지구와 인접한 삼풍상가 주변 지역이 대상이다. 서울시는 우선 이곳을 시민이 자유롭게 휴식할 수 있는 잔디마당, 정원, 벤치 등을 갖춘 임시공원 형태로 조성한다. 2단계 사업지인 PJ호텔은 인근 6-1~3구역과 통합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는 지상엔 공원을, 지하에는 1500석 규모 뮤지컬 전용 공연장을 건립해 일대를 문화 거점으로 키울 계획이다. 강영연 기자

한국경제 | 2025.07.17 16:57 | 강영연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미도아파트(한보미도맨션 1·2차·조감도)가 최근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지어진 지 40년이 넘은 이 단지는 4000가구에 육박하는 초고층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7일 강남구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날 대치동 511 일대 대치미도아파트와 관련해 재건축 정비구역을 지정·고시했다. 1983년 조성된 이 단지는 최고 14층, 2436가구(전용면적 ...

한국경제 | 2025.07.17 16:55 | 손주형

... 선보인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투시도)가 오는 21일부터 계약을 진행한다. 수도권 전철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가까워 성남 분당·판교 일대의 대체 주거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경안2지구 도시개발구역 A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규모의 아파트 818가구와 오피스텔 72실로 구성된다. 인근에 있는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해 판교역까지 약 14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

한국경제 | 2025.07.17 16:54 | 이인혁

... 이번 호우 피해를 피하지 못했다. 빗물이 도로 위로 몰려들면서 차량의 바퀴가 절반가량 잠겨 거북이 운행을 해야 했고, 흙탕물로 인도와 차도의 경계마저 사라져 주민들의 통행이 제한됐다. 해마다 여름철이면 물에 잠겨 상습 침수 구역으로 꼽히는 이곳들은 과거 지자체가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던 곳이다. 유례없는 폭우가 쏟아졌던 2020년 8월 당시에도 문흥동성당 인근은 차량 수십 대가 차체 일부만 간신히 보일 정도로 물에 잠겼고, 백운광장 역시 하수 ...

한국경제 | 2025.07.17 15:17 | YONHAP

... 생활 반경이 점차 넓어지는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8월 공급 예정인 ‘한화포레나 울산무거’가 새로운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무거동 내 한화사택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비록 행정구역상 무거동에 위치하지만, 차량으로 10분 내 옥동 학원가에 접근 가능할 만큼 거리상 인접해 있어 옥동 생활권을 그대로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무거동은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분양을 시작으로 ▲무거삼호지구(예정) ▲무거옥동지구(추진 중) ...

한국경제 | 2025.07.17 15:05 |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 옥과 122.5㎜, 함평 월야 87.5㎜, 장성 80㎜, 구례 성삼재 79㎜ 등의 순으로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기준 주요 지역 시간당 강수량은 나주 86㎜로 측정됐다. 단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상습 침수 구역에서는 피해가 잇따랐다. 광주에서는 백운광장과 문흥동 성당, 북구청 인근 도로가 빗물에 잠기는 등 도로 침수 87건, 도로 장애 3건, 지붕 낙하 위험 1건, 건물 침수 38건, 기타 5건 등 총 136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광주=임동률 ...

한국경제 | 2025.07.17 14:22 | 임동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