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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면톱] 비은행 금융권 작년 6조 적자 .. 금감원 분석

    ... 종금사가 현재 12개로 줄어든 상태다. 6월결산인 신용금고(98년7월~99년6월)도 2백3개 가운데 1백70개가 적자를 냈다. 손실규모는 1조6천5백36억원에 이른다. 금고중에선 특히 은행의 자회사들이 상대적으로 대손충당금을 많이 쌓아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이밖에 할부금융사는 회사별 손익의 편차가 심했다. 신용카드사는 국민카드만 손실을 내 비교적 알찬 장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8일자 ).

    한국경제 | 1999.09.07 00:00

  • [한경 머니] 신용카드 : 잘만 고르면 '공짜'가 보인다

    신용카드를 갖고 있으면 할부 현금서비스 등 기본 기능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카드를 발급받을 때 자신의 경제적 수준과 향후 소비 계획을 잘 고려해 적합한 제휴카드를 신청, 발급 받으면 유리하다는 게 ... 외식업체 호텔.콘도 등을 이용할 때 비용부담을 덜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비씨카드는 9월중 일명 "TOP 카드"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 카드는 항공사 정유 PCS 등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것이다. 국민카드 =금리우대 ...

    한국경제 | 1999.09.06 00:00

  • [한경 머니] 신용카드 : 할부대금 공제 .. '문답풀이'

    신용카드 회원에게 있어 가장 큰 관심은 사용금액에 대해 세제상 혜택이 주어지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일반서민들의 소비생활에 일대 혁신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카드사들도 이를 감안해 9월들어 다양한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와 ... 때는 3백만원과 연간 총급여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 중 작은 쪽을 소득공제대상으로 인정한다. 문] 공제대상 카드는. 답] 비씨 삼성 LG 국민 외환 동양 다이너스 등 국내 신용카드사에서 발급된 카드는 모두 해당된다. 직불카드와 ...

    한국경제 | 1999.09.06 00:00

  • [한경 머니] 신용카드 : 카드사 인터넷 서비스

    국내 최대 회원수(1천3백만명)를 확보하고 있는 비씨카드가 이달 1일부터 인터넷 현금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로써 신용카드 회원 대부분은 인터넷을 이용해 신용카드 현금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삼성 LG 국민 외환카드는 ... 생활편의 서비스 =신용카드사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생활에 편리함을 더해주는 다양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국민카드는 을지서적 코너를 마련,도서정보를 제공하고 공연티켓예약 꽃배달 주문도 받는다. 외환카드는 종합건강진단 예약서비스와 ...

    한국경제 | 1999.09.06 00:00

  • [한경 머니] 신용카드 : 최고 5천만원까지 신용대출

    신용카드를 단순히 물건을 사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현금 대신 그 대금을 내는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이가 과연 얼마나 될까. 플라스틱 머니로서 신용카드보단 갑자기 목돈이 필요할 때 돈을 융통하는 등 금융관련 재테크대상으로 여기는 ... 24개월까지 늘렸다. 할부 기간에 따라 내야하는 이자율도 회사별로 다르다. 할부기간이 5개월 이내일 때는 비씨 국민카드가 연 14%로 가장 낮다. 다른 카드사는 연14.5~16% 정도를 받는다. 6~9개월 할부구매는 카드사별로 연15~18%를 ...

    한국경제 | 1999.09.06 00:00

  • 카드 수수료 담합 '공정위 조사요청' .. 경실련

    경실련은 6일 신용카드회사들이 수수료율을 담합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공정거래위원회에 실태조사와 시정조치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이날 "BC 국민 외환 삼성 LG 등 5대 주요 카드사를 조사한 결과 가맹점 수수료율이 ... 회사가 수수료율을 서로 담합해 정하고 있다는 추정을 가능케 한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또 "특정회사의 신용카드 하나로 모든 결제를 할수 있는 "카드 가맹점 공동이용제도"가 시작됐는데도 카드사들이 높은 수수료율을 유지해 카드발급으로 ...

    한국경제 | 1999.09.06 00:00

  • 신용카드 가맹점 공동이용제 시작

    신용카드 가맹점 공동이용제가 6일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신용카드 한 장이면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비씨 삼성 LG 국민 외환 다이너스 동양 등 7개 전업카드사와 신한은행 등 10개 은행계카드가 가맹점 공동이용제에 참가했다. 백화점 카드는 해당되지 않는다. 지금까지는 예를 들어 비씨카드를 소지한 회원은 비씨카드 가맹점에서만 카드로 결제할 수 있었다. 신용카드 가맹점 공동이용제가 실시되면 비씨카드 회원은 다른 ...

    한국경제 | 1999.09.05 00:00

  • 국민카드, '새천년 맞이 국민만세 대축제' 실시

    국민카드가 이달 25일 카드발급 19주년을 맞아 6백만 회원을 대상으로 "새천년 맞이 국민만세 대축제"를 실시한다. 이번 고객사은 축제는 6일 부터 3개월간 평생고객 만만세, 새가족 만만세, 국민패스카드가족 만만세, 사이버가족 만만세 등 5가지 행사로 진행된다. 회사측은 행사에 참여하는 회원을 전산추첨해 총10만명에게 16억원어치의 각종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평생고객 만만세" 행사의 경우 1등 1명에게 1천만원짜리 예금통장, 2등 ...

    한국경제 | 1999.09.01 00:00

  • 카드 공동가맹점제 6일 시행

    오는 6일부턴 신용카드 한장으로 카드 가맹점 어디서나 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굳이 여러 장의 카드를 갖고 있을 필요가 없어진다. BC.삼성.LG.국민.외환.동양.다이너스 등 7개 전업 카드사와 10개 은행계 카드는 가맹점 공동이용제를 오는 6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카드 회원은 어떤 카드사 가맹점에서도 자신이 가진 카드로 물건구입이나 서비스를 받고 그 댓가를 치룰 수 있게 된다. 이에따라 카드 회원은 여러 장의 신용카드 소지로 인한 ...

    한국경제 | 1999.09.01 00:00

  • 카탈로그 통신판매시장 '지각변동' .. 카드사 신장세 주춤

    카탈로그 통신판매업계의 시장판도가 변하고 있다. 통판업계의 성장을 이끌어 왔던 신용카드사들의 영향력이 약화된 가운데 전문 통판업체들이 공격적 경영으로 시장 주도권을 잡아가고 있다. 올들어 지난 7월까지의 상반기 영업실적을 비교해본 결과 비씨, LG, 외환, 삼성, 국민카드로 대표되는 "빅5" 카드사의 통판매출은 총 7백20억원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 증가한 수치다. 삼성카드는 50%가량 매출액이 급감했으며 나머지 ...

    한국경제 | 1999.08.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