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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신설법인 현황 ] (2001년 2월12일 ~ 17일) 부산

      [ 회사명.대표.자본금(단위 백만원).업종.주소 順 ] *국민카(김영윤.100.자동차대여) 중앙동4가 82의6 *글로발오션(송관석.50.농수산물판매) 중앙동4가 83의5 *나진물류(김선희.100.위탁수송업무) 용당 554 *뉴동래운전연수원(정교선.50.자동차도로연수) 낙민 122의13 *능전건설(고부규.500.조경공사) 주례 509 *다프(홍명재.1258.농산물제조) 하단 840 *대경창호(정유태.100.알루미늄창호) 좌 908의1 ...

      한국경제 | 2001.02.24 00:00

    • [취재여록] "주사제 혼란은 시민단체 탓"

      ... 장관은 지난해 11월 의·약·정협의회에서 자신의 ''소신''이라며 주사제를 의약분업에서 제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곤 지난해 8월 취임한지 사흘만에 올려줬던 주사제 처방료와 조제료를 없애겠다고 선언했다. 장관의 소신에 따라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한 보건복지정책을 3개월만에 뒤집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겠다는 것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지부가 그동안 내세웠던 의약분업의 대원칙은 주사제와 항생제의 오·남용을 막는 것이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22일 ...

      한국경제 | 2001.02.24 00:00

    • 공자금 투입銀 민영화 앞당겨...진념 부총리

      ... "공기업과 공적자금 투입은행의 민영화를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진 부총리는 이날 금융연구원 주최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다시 뛰는 우리 경제,한국 경제의 비전'' 심포지엄에서 "앞으로의 구조조정은 국민의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게 원칙"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진 부총리는 지난 3년간 구조조정에 대해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아직은 미완의 개혁"이라고 평가하고 "3월부터 시장에 의한 상시개혁시스템이 작동하면 끊임없는 자기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

      한국경제 | 2001.02.24 00:00

    • [유통가] 국민카드, 경품.특별할인 행사

      국민카드는 전자상거래 전용카드인 국민버추얼카드 국민CD캐시 고객을 대상으로 2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경품행사와 특별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신규 회원 1천여명에게 경품을 주는 회원가입 축하이벤트를 비롯 국민카드 패스몰(www.passmall.net) 이용고객 이벤트, 화이트데이 추억만들기 이벤트,버추얼카드 전용 쇼핑몰(www.kookmincard.co.kr) 이용에 대한 무이자 할부및 특별할인 이벤트 등 4가지다.

      한국경제 | 2001.02.23 00:00

    • ['국민의 정부' 3년] 南北화해 거보 .. '정치부문/남북관계'

      김대중 대통령의 "국민의 정부"가 25일로 출범 3주년을 맞는다. "국민의 정부"는 지난 3년간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에 평화정착의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 정부가 사활을 걸다시피 추진해온 소위 기업 금융 노동 공공 등 4대 분야의 개혁은 이제 기본 틀만이 갖춰졌을뿐 앞으로 효율적으로 작동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집권 4년차를 맞은 "국민의 정부". 그동안 거둔 성과와 향후 과제들을 ...

      한국경제 | 2001.02.23 00:00

    • ['국민의 정부' 3년] 설문조사 : 政.學界 등 100명 조사

      한국경제신문은 현 정부 출범 3주년을 맞아 ''국민의 정부 3주년 평가와 향후 과제''에 관한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2월19∼21일 동안 여야 정치인 각각 3명, 대학교수 24명, 금융기관 및 기업 대표이사 35명, 민간연구소장 2명, 국책연구원장 1명, 시민단체 회원 2명, 한경 밀레니엄포럼 회원 30명 등 모두 1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한국경제 | 2001.02.23 00:00

    • ['국민의 정부' 3년] 설문조사 : "외환위기 극복했다" 80% 응답

      국민의 정부 출범 3주년을 평가하기 위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그동안 정부가 외화를 조기에 확보해 외환위기를 극복한 것과 남북관계를 개선한 것을 최대 치적으로 꼽았다. 문제는 4대 부문 개혁을 통해 우리 경제의 시스템을 재구축하는 과제를 달성하는 데는 크게 미흡했다는 평가에 있다. 앞으로 조속한 시일안에 이 과제를 마무리하지 못할 경우 또 다른 위기요인으로 작용할 소지가 있다고 많은 응답자들은 우려했다. ◇ 외환위기에 대한 평가 =국민의 ...

      한국경제 | 2001.02.23 00:00

    • [한경와우 하이라이트] (23일) '국민주식 고충처리반'

      ... 실질적인 수익은 주로 거래소 종목에서 나오고 있는데 상당수의 개인 투자자들은 코스닥 시장으로 몰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자본 시간 정보의 부재라는 삼불(三不)은 증권시장에서 일반 투자자들을 항상 힘들게 하는 요소다. ''국민주식 고충처리반''(오후 10시)은 시장안의 위험에 상대적으로 많이 노출된 일반투자자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투자자들이 보유한 종목에 대해 스톡존 119의 전장석 팀장(ID:왕건)을 비롯한 4명의 전문가가 기술적 분석,투자전략 상담,투자관련 ...

      한국경제 | 2001.02.23 00:00

    • ['국민의 정부' 3년] 반쪽성공 .. '기업개혁/금융개혁/공공.노동'

      김대중 대통령의 "국민의 정부"가 25일로 출범 3주년을 맞는다. "국민의 정부"는 지난 3년간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에 평화정착의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 정부가 사활을 걸다시피 추진해온 소위 기업 금융 노동 공공 등 4대 분야의 개혁은 이제 기본 틀만이 갖춰졌을뿐 앞으로 효율적으로 작동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집권 4년차를 맞은 "국민의 정부". 그동안 거둔 성과와 향후 과제들을 ...

      한국경제 | 2001.02.23 00:00

    • ['국민의 정부' 3년] 4대 사회안전망 구축 .. '정보화와 복지부문'

      김 대통령은 기회있을 때마다 "우리가 산업화에 늦었지만, 정보화에는 앞서야 한다"고 강조한다. ''국민의 정부''가 역대 정권과 차별화될 수 있는 점을 꼽으라면 단연 지식정보화와 생산적 복지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최근 "한국은 4천7백만 국민중 3분의 1 이상이 인터넷을 이용,세계에서 인터넷 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의 하나"라고 소개했다. 현 정부는 IMF 사태의 어려움 속에서도 정보화와 벤처 지식경제 산업분야를 집중 육성했다. ...

      한국경제 | 2001.0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