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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러방지 첨단기술 실용화 전세계 '주목'..헌츠빌 '커밍스 연구단지'

    ... 열쇠다"고 말했다. 커밍스 연구단지의 간판기업중 하나인 캠버(대표 월터 배슨)사는 최근 손가방만한 공기오염탐지장치 '스핀콘'을 개발,주목을 끌고 있다. 박테리아 바이러스 탄저균포자 등을 손쉽게 탐지해낼수 있는 장점 때문에 미 국방부와 농무부의 호감을 사 향후 판매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서울에도 사무소를 냈다. CFD연구소(대표 아쇼크 싱할)는 테러범들이 도심에서 생화학균이나 바이러스를 퍼뜨렸을 경우 어떤 경로를 거쳐 얼마나 빠른 속도로 확산되는지를 정확하게 ...

    한국경제 | 2001.11.22 17:32

  • 군비 통제 세미나 개최

    미국의 신국방전략이 한반도 안보와 남북관계에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군비통제 세미나가 국방부 군비통제관실 주관으로 오는 30일 오전 서울 용산 육군회관에서 개최된다. `미국의 대 동북아 전략변화와 남북 군비통제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는 연세대 안병준 교수가 '한반도 평화 및 안보에 대한 전략적 사고'를 주제로기조 연설할 예정이다. 또 세종연구소 정옥임 연구위원, 외교안보연구원 김성한 교수, 연세대 이정민교수 등이 ...

    연합뉴스 | 2001.11.22 17:17

  • 英 외무,북부동맹 외무장관과 회담

    ... 대통령 정부를 인정하고있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의회에 출석, 아프간의 전황이 급변, 병력 이동에 관한 결정이 어느때고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타지키스탄 주재 미국,러시아,인도,중국,이란,카자흐스탄 대사관 무관들이이날 카불을 방문, 모하마드 카심 파힘 북부동맹 군 총사령관과 만날 예정이라고 타지크 국방부가 밝혔다.이들은 랍바니 북부동맹 대통령과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테헤란 AFP=연합뉴스) yjchang@yna.co.kr

    연합뉴스 | 2001.11.22 16:32

  • "쿤두즈 탈레반군 대다수 투항 동의"

    아프가니스탄 북부 쿤두즈에서 북부동맹군에 포위된 채 1주일째 저항중인 탈레반 병사들중 거의 전부가 투항하기로 했다고 북부동맹 사령관이 22일 밝혔다. 마흐무드 사프다르 북부동맹 사령관은 "모하마드 파이젤 탈레반 국방차관과 압둘 라시드 도스툼 북부동맹군 사령관 사이에 밤새 합의가 이뤄졌다"면서 "탈레반군중 약 97%가 투항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나머지 무기를 버리지 않는 사람들과 싸울 것"이라면서 "여하튼 우리는 오늘 쿤두즈에 ...

    연합뉴스 | 2001.11.22 14:58

  • 카투사 선발청탁 법정최고 벌금형

    ... 133조에 따르면 뇌물을 약속, 공여 또는 공여의 의사를 표시한 자는 5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씨는 97년 11월 논산훈련소 입대를 앞둔 아들에 대한 카투사 선발을 청탁하면서 국방부 출신 병역 브로커 최모(53)씨에게 담당 공무원에게 전달해달라는 명목으로 1천200만원을 건네고 허씨도 96년 11월 최씨에게 카투사 선발을 청탁하면서 500만원을 건넨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연합뉴스) 조계창 ...

    연합뉴스 | 2001.11.22 14:32

  • NSC, 한미일 TCOG 대책 협의

    ... 회의에서는 금강산 장관급회담 합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향후 대북 화해.협력정책의 지속원칙에 공감대를 이뤘으며, 미국의 아프간공습에 따른 의료지원단 등 비전투병 파병원칙에도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는 홍 장관을 비롯해 한승수(韓昇洙) 외교통상, 김동신(金東信) 국방장관, 신 건(辛 建) 국정원장, 정태익(鄭泰翼)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김호식(金昊植)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권경복기자 kkb@yna.co.kr

    연합뉴스 | 2001.11.22 11:07

  • 지성계, 9.11 테러 조명 활발

    ... 뿐이라고 규정한다. 따라서 이번 전쟁에서 승자는 미국과 빈 라덴/탈레반 정권이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이 한 몸 기꺼이 바치리라 맹세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미국시민과 아프간시민이 결국은 패자이자 피해자라는 것이다. 그는 테러 당일 미 국방부(펜타곤) 건물에 걸린 거대한 성조기는 원초적이고 공격적인 미국 민족주의의 부활을 알리는 불길한 징조였으며 따라서 미국에 이번 사태는 민족주의 담론과 결합한 미국식 '국민 만들기'의 21세기 버전이라고 꿰뚫고 있다. 테러와 싸운다는 ...

    연합뉴스 | 2001.11.22 10:58

  • 美특수부대, 장비 첨단.재래 겸비해 라덴 추적

    ... 라덴이 아프간 상공을 통해 몰래 빠져 나가려는 시도를 봉쇄하는 임무를 띠고 있다. ABC방송은 그러나 이런 첨단 장비에도 불구하고 빈 라덴 추적 작전은 결국 인간에 의존해야 할 지 모른다고 전망했다. 지난 주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이 북부동맹군 병력과 나란히 말에 올라 있는 미군 특수부대 요원들의 사진을 보여준 것은 이를 시사하고 있다. 럼즈펠드 장관은 미군 장비를 실은 당나귀 사진도 보여주면서 보급품 중에는 가축 사료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콜린 파월 ...

    연합뉴스 | 2001.11.22 10:24

  • 러시아, 아프간 북부동맹에 약 2억불어치 무기지원

    러시아는 아프가니스탄의 북부동맹에 올해초부터 1억6천700만 달러 상당의 군사지원을 제공했다고 러시아 주간지 `블라스트'가 21일자 최신호에서 보도했다. 이 잡지는 이름을 밝히지않은 러시아 국방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 이같은 군사지원은 러시아군에서는 곧 폐기처분될 탱크 90대를 포함한 182대의 각종 장갑차량과36대의 공격용 헬리콥터가 포함돼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러시아는 북부동맹에 다수의 대포와 약 1만정의 칼라슈니코프 자동소총, 그리고 150t의 ...

    연합뉴스 | 2001.11.22 10:12

  • "탄저균은 미 국방연구소에서 유출" .. FAS 주장

    미국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탄저균 테러의 발원지는 "거의 확실히" 미국내 국방연구소로 추정된다고 미과학자연맹(FAS)이 21일 주장했다. FAS 생물무기그룹 담당 바버러 해치 로젠버그는 이날 제네바에서 열린 생물무기금지국제회의에서 "나는 뉴욕인"이라면서 "뉴욕, 워싱턴, 플로리다에 보내진 편지속의 탄저균은 거의 확실히 미 국방연구소에서 유출됐다"고 말했다. 로젠버그는 이번 탄저테러를 통해 "병균이 무기로 사용될 수 있다는 엄청난 가능성을 입증했다"면서 ...

    연합뉴스 | 2001.11.22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