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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타낼 것으로 전망 됐다. 또 자동차및 부품 6.4% 컴퓨터 5.9% 의료장비 5.2% 전자장비 3.8% 내구성소비재 3.3% 철강 2.5% 화학 1.4%등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각각 전망했다. 미상무부는 그러나 국방산업의 위축에 따라 내년에도 항공기부품( 24.3%) 항공기엔진( 20%)항공기( 11.3%)조선및 수리( 6.6%)등은 생산이 감소할것 으로 내다봤다. 미상무부는 미기업들의 생산성향상과 인원절감을 위한 신규투자가 ...

한국경제 | 1993.12.29 00:00

김영삼 대통령은 29일 국방부의 군수비리사건과 관련해 "국방부가 과 거의 비리를 이제까지 가져왔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고 "정 부부처는 특히 과거 정권 때부터 누적되어온 비리를 과감히 씻어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아침 이영덕 통일 부통리 등 비경제부처 장관들과 식 사를 함께한 자리에서 이렇게 말하고 "국방부는 법무부의 협조를 받아 범정부적으로 비리를 척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전 정권 때부터 ...

한국경제 | 1993.12.29 00:00

박지원 민주당대변인은 28일 이병태국방부장관의 군수업무비리에 대한 전 면적인 재감사 실시 발표와 관련, 성명을 통해 "이장관의 결정을 환영하나 비리에 대한 보다 철저한 조사를 위해서는 국회 국정조사권이 발동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대변인은 "율곡비리에 대한 조사에서도 나타났듯이 정부내의 자체조사는 오히려 비리를 은폐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경제 | 1993.12.28 00:00

... 인사도 단행,대구시장에 조해녕 내무부기획관 리실장,경북도지사에 우명규 서울시부시장을 발령하는 등 7개 시.도지사와 서울시부시장을 새로 임명했다. 의 후속으로 단행된 이날 차관급 인사에서 정부는 내무차관에 이효계국무총리비서실장,국방차관에 정준호국방대학원교수,문화체육부차관 에 김도현평통사무차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 노동부차관에 강봉균기획원대외경제조정실장,공보처차관에 이경재전청 와대공보수석비서관이 임명됐고 법제처차장에는 박송규법제처법제조정실장, 국가보훈처차장에는 ...

한국경제 | 1993.12.28 00:00

... 다음과 같다. "논어"(정태현.민족문화추진회)= 매주 월.수.금 오후2시~4시40분 "고맹자"(조규용.전통문화연구회)= " 목.토 " "고문진보"(오규근.민족문화추진회)= " 월.수.금 오후6시~8시40분 "소학"(성백효.국방군사연구소)=격주 토 " 6~9시 "사자소학" "추구" "명심보감"(김병애.민족문화추진회)= " 화.목 오후6~8시 "계몽편" "명심보감"(박승주.전통문화연구회)= " 화.금 오전10~12시 문의 (762)8401

한국경제 | 1993.12.28 00:00

12.12사태 당시 육본 작전 참모부장 보좌관이었던 김광해씨(50.예비역중령) 는 28일 12.12사태 피해자에 대한 명예회복이 이뤄져야 한다며 국방부장관 을 상대로 재복무 청구소송을 서울고법에 냈다. 김씨는 소장에서 "12.12사태이후 쿠테타 저지세력이었던 하소곤 당시 육본 작전참모부장의 보좌관이었다는 이유로 9개월간 보직을 받지 못하는 등 불 이익을 받았고 82년 7월 39세의 젊은 나이에 결국 전역할 수 밖에 없었다" 며 "불법쿠테타의 ...

한국경제 | 1993.12.28 00:00

정부는 28일 문제점이나 의혹의 소지가 있는 군의 특정사업을 개혁차 원에서 내년1월부터 2월말까지 군특명검열단, 기무사령부, 합동조사단, 법무관리관실등 국방부 4부로 합동 율곡특별감사단을 편성, 강도높은 감 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병태국방장관은 이날 오전10시 국방부 제1회의실에서 특별기자회견 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감사과정에서 민간업체에 대한 감사가 필요할 때 에는 법무부 검찰과 감사원의 지원을 받아 성역없는 감사를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

한국경제 | 1993.12.28 00:00

... 중국 일본이 주 도할 태평양시대를 위해서도 학생들에게 한자교육을 많이시켜달라"고 주 문. 김장관은 이에 "아직 업무파악이 안돼 얼떨떨하다"며 "열심히 하겠으 니 도와달라"고 인사. 김대표는 개각 이후 신임 각료들로부터 계속 신임인사를 받고 있는데 민주당 이기택대표에게 먼저 신임인사를 했던 이병태 국방장관이 이날 오전 10시30분으로 예정된 방문시간을 회의가 있다며 다시 연기하자 김 대표측은 "예의를 모르는 사람"이라며 불쾌한 반응.

한국경제 | 1993.12.28 00:00

*인천출신(56세) *서울고 *서울대 문리대 외교학과 *서울대 정치학 박사 *외국어대 강사 *인하대 강사 *국방대학원 교수 *동 1처장(국제정치)

한국경제 | 1993.12.27 00:00

전임 이수휴차관에 이어 80년대 이후 민간인 출신 2대 차관 에 임명된 신임 정차관은 국방부에서도 의외의 인물로 칠 정도로 학문의 길만 걸어온 순수 정치학자.72년부터 국방대학원에 근무 ,방위문제에 조예가 깊으며 특히 호주와 뉴질랜드등 대양주 정치 사정에 밝다.청와대 경제수석인 고 김재익씨등과 서울대 외교학과 동기.성격은 조용하고 온화하며 술과 담배는 거의 입에 대지 않 는 독실한 기독교도.등산과 골프가 취미.부인 김수경(구슬옥변에 날일밑에 ...

한국경제 | 1993.1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