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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옥희 5,914만엔 1위 .. 외화획득 많이 한 여자골프선수

    올 한해 국내여자프로골퍼들은 17억원이 넘는 외화를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집계에 따르면 97년 한해 여자프로들은 각종 국제대회에서 모두 17억8천여만원을 벌어들였다. 이중 90.5%인 16억1천9백13만원은 일본프로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우순 김애숙 이영미 구옥희등 8명의 선수들이 벌어들인 것이고 김미현 등 "국내파" 선수들이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해 벌어온 것은 10%에도 못미쳤다. 전체 수입금액은 제일모직로즈여자오픈과 ...

    한국경제 | 1997.12.12 00:00

  • [인사] 제일은행 ; 한국투자신탁 ; LG카드 ; 해태제과

    ... 마산 김필웅 # LG카드 고객서비스 조익재 IT 김영준 영업지원 신종균 법인영업 윤관식 강남지역본부장 오필희 감사팀 유상기 경영혁신팀 임명관 인재개발팀 심진섭 총무팀 이주성 전략기획팀 이효일 홍보팀 권오억 국제업무팀 신용일 국제정산팀 박건호 CS추진실 권오흠 생활서비스팀 천명곤 IT기획팀 신희범 영업기획팀 배성일 영업지원팀 유철 채권기획팀 강희목 법인영업팀 전진환 제휴영업팀 이경범 금융영업지원팀 김대경 강남 정종채 ...

    한국경제 | 1997.12.12 00:00

  • [인물교차로] 서성환 <태평양그룹 회장> 등

    서성환 태평양그룹 회장은 지난 10일 계열사인 태평양생명을 방문, 설계사를 포함한 전 임직원들에게 화장품세트를 지급하고 격려했다. 강만수 재정경제원 차관은 11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회장 안광구)주최 최고경영자 조찬회에 참석, "국제통화기금(IMF)자금신청과 우리의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7.12.12 00:00

  • [외환대란] 한국 자칫하면 "최악사태"..영국 파이낸셜타임스

    [ 런던=이성구 특파원 ] 한국 정부가 일부 부실 은행의 정리등 구조조정에 머뭇거리는 한 시장의 신뢰는 회복되지 않을 것이며 국제 금융계는 한국 사태로 야기될 전체 금융 시장의 심각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가 11일 보도 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한국에서의 위험" 제하의 사설을 통해 국제통화기금 (IMF)의 5백70억달러 구제금융안은 나온지 1주일 만에 실패하는듯 보인다면서 IMF와 선진국들은 이미 정해진 지원 방안을 ...

    한국경제 | 1997.12.12 00:00

  • [인물동정] 이환균(건교부장관)/문희갑(대구시장)

    이환균 건설교통부장관은 12일오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이충길 한국주택협회장 등 건설관련 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국제통화기금(IMF)시 대의 업계 어려움을 듣는 한편 정부의 부동산및 건설산업 지원대책을 설명 했다. 문희갑 대구시장은 13일오전 경북대 전자계산소 세미나실에서 명예행 정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경북대는 문시장이 지난 95년 민선시장에 취임한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정구조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위를 수여한다고 ...

    한국경제 | 1997.12.12 00:00

  • [인사] 경기대 ; 전국사립대 기획관리자협의회

    ... 이훈섭(야간) 관광학 여정태(주간) 윤대순(야간) 자연과학 유성룡 정보과학 김민홍 건설공학 김동욱(주간) 이상우(야간) 첨단산업공학 이회식(주간) 김석범(야간) 전자.기계공학 이홍민(주간) 구본응(야간) 디자인공예학 이인자 미술학 하영식(주간) 박영진(야간) 국제지역학 유재갑 체육학 이종연 예술학 현종민 # 전국사립대 기획관리자협의회 회장 임태시 부회장 옥을태 김상선 감사 조두행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7.12.12 00:00

  • [동서증권 영업중지] 업계순위 4위 .. 어떤 회사인가

    극동건설그룹 계열사인 동서증권은 창업 44주년을 맞은 업계순위 4위 (주식약정기준)의 대형증권사다. 53년 보국증권으로 설립, 74년 동서증권으로 이름을 바꿨으며 85년 국제그룹이 해체된후 1년간 제일은행의 관리를 받다 86년 극동건설그룹이 인수했다. 인수후 때마침 불어닥친 증시호황으로 사세를 키웠으며 자산규모가 2조7백억원으로 그룹계열사중 가장 규모가 크다. 83개 점포와 3개 해외점포를 가지고 있으며 국내최초로 삼성전자의 전환사채(CB)발행 ...

    한국경제 | 1997.12.12 00:00

  • [외환대란] '외화 언제 얼마나 들어오나'

    우리나라의 외환수급상황은 연말까지 상당히 빠듯할 전망이다. IMF 등 국제기구의 자금지원규모등에 비해 수요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재경원 정덕구 제2차관보는 11일 "현재 외환보유액 2백6억달러중 가용자산 은 1백억달러인데 반해 연말께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는 2백억달러"라고 밝혔다. 재경원은 이에따라 연말까지 수급을 맞추지못할 경우 미국 일본 등과의 개별협상을 통해 브리지론(향후 국제기구로의 차입을 담보로 미리 빌리는 ...

    한국경제 | 1997.12.12 00:00

  • [외환대란] '급등환율' 왜 꺾이지 않나 : 외국기관의 태도

    ... IMF 재협상론을 들고 나오는 등 우리나라가 IMF 구제금융 프로그램을 제대로 이행할지에 대한 외국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그러니 만기연장은 커녕 기존 대출마저 회수할수 밖에 없다. 연말결산을 앞둔 외국금융기관들이 BIS(국제결제은행)기준 자기자본비율을 맞추기 위해 외화자산운용에 보수적인 것도 한 요인이다. 미국 영국 등 12월 결산 금융기관들은 외화자산을 전액 회수하고 있다. 작년에는 3월말 결산인 일본계 은행들이 구미은행의 공백을 메워 줬지만 ...

    한국경제 | 1997.12.12 00:00

  • 중국, 외환관리감독 강화 .. 내년 경제운용방향 결정

    [ 베이징=김영근 특파원 ] 중국당국은 앞으로 외환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외환보유고를 적정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했다. 또 경제의 효율을 향상시키기위해 산업구조조정을 가속화하고 대형기업간 합병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중국공산당과 국무원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중앙경제 공작회의"에서 국유기업개혁과 산업구조조정 대외개방 등 6개항목에 대한 98년도 경제운용방향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중국언론들이 12일 일제히 ...

    한국경제 | 1997.12.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