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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포커스] (17일) '인생설계 이제는 보험이다'

'인생설계,이제는 보험이다'(오후 4시)에서는 국내 주요 생명보험사들의 상품을 비교 분석하고 보험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고객서비스 방법을 소개한다. 최근 인기몰이에 나선 메트라이프생명의 My Fund 변액유니버셜보험과 푸르덴셜생명의 정기보험을 분석한다. '클릭 맞춤보험'에서는 삼성생명의 삼성슈퍼정기보험과 동양생명의 수호천사꿈나무저축보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험을 설계해 본다. 또 대한생명의 연간 평가 1등 지점인 광명지점과 SK생명 역삼지점을 ...

한국경제 | 2003.10.16 00:00

[한경에세이] 공정한 경쟁 .. 최종수 <산림청장>

... 남자의 경우 14.6년,여자의 경우 18.4년이라고 한다. 기대여명을 감안하면 65세 남자의 경우 80세까지 살 것으로 예측된다. 그런데 우리의 고용현실은 어떠한가? 사오정,오륙도라하여 45세는 직장을 그만두고 56세 이상 근무하면 도둑이라 하지 않는가. 56세를 기준으로 하면 남은 수명이 25년이나 된다. 45세를 기준으로 하면 35년이나 된다. 25∼35년의 세월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 비교적 직업이 안정되어 있다는 공무원도 어떤 때는 몇 년생 ...

한국경제 | 2003.10.16 00:00

'사오정ㆍ오륙도' 이어 '38선'까지 ‥ 30代 실업자 급증

...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고정된 일자리가 없는 단기 근로자가 급증하고 파견ㆍ가정 내 근로자들의 임금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이날 별도로 발표한 '8월 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에서 일용직 근로자들의 평균 근무기간이 1년 전보다 4개월 감소하고 조건부 채용이 늘어나는 등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노동 여건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가내 하도급이나 재택근무 등 가정 내 근로자들이 받는 평균 월급은 41만2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

한국경제 | 2003.10.16 00:00

울산지역 생산직 근로자, 최고연봉 1억원대

... 제조업체 생산직 근로자의 연봉이 최고 1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SK(주)는 16일 "지난해 울산공장 생산직 근로자 중 2명이 1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이 억대 연봉자 대열에 합류할 수 있던 데는 근무기간이 24∼25년에 달해 기본급여가 높고 상당한 액수의 공휴일·심야근무 수당,특별 상여금,자녀 대학 학자금 등이 보태졌기 때문이라고 SK(주)측은 설명했다. SK(주) 관계자는 "지난해 9천만원대 연봉을 받은 13명의 생산직 ...

한국경제 | 2003.10.16 00:00

강릉 효산콘도 특별분양

... 28일을 이용할 수 있다. 특별회원에게는 회원카드 최고 4장 발급, 직영 및 체인시설 회원가 이용, 무료숙박권 증정, 전국 렌터카 30∼50% 할인, 스키장 50% 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 효산콘도미니엄 관계자는 "주5일 근무제 본격 실시를 앞두고 소비자들의 욕구에부응하기 위해 특별분양을 실시키로 했다"면서 "특별분양 객실에 대한 보증금제도를도입, 콘도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2)558-1247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

연합뉴스 | 2003.10.16 00:00

임금근로자 중 17% 계약근로자

... 근로계약을 맺고 있는데 비해 임시직은 14.3%로 계약근로자 비중이 조금 높았고 일용직은 46.4%에 달했다. 다만 근로계약을 맺었더라도 이들중 절반 정도인 53.1%는 계약을 갱신해 계속일하고 있다. 또 임시 근로자의 경우 계속 근무가 불가능한 사유는 `조건부 채용'이 50.3%로가장 많았고 '개인적 사유'가 33%였다. 시간제 임금근로자 5.9% 전체 임금근로자중 전일제 근로(주당 36시간이상 근무)의 비중은 93.4%로 나타났으며 반면 시간제 근로는 6.6%로 ...

연합뉴스 | 2003.10.16 00:00

생산직 근로자 최고연봉 1억원대

... 근속한 생산직 근로자 가운데 학자금과 각종 수당 등을 포함해 모두 1억원 안팎을 받는 근로자가 상당 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SK의 경우 지난해에 1억원 이상 받은 근로자는 K씨와 C씨 등 2명이다. 이들은 24-25년간 근무해 기본급이 많기도 하지만 남보다 열심히 일해 토요 및공휴수당, 심야수당 등 각종 수당을 많이 받았고 자녀의 대학 학자금에다 특별상여금까지 포함해 각각 1억100만원대를 받았다는 것이다. 또 9천만원 이상을 받은 근로자도 13명이나 ...

연합뉴스 | 2003.10.16 00:00

지멘스, 한국에 초음파 기술연구소..경북대에 설립

... 개발 및 제품 연구를 위한 연구소를 설립키로 하고 16일 경북대와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이 연구소에서는 2년간 차세대 초음파 센서 모듈 연구개발과 기자재 구입 운영비용으로 모두 3백만달러가 투자되며 10여명의 연구진이 근무하게 된다. 개발품목은 몸안의 음성 신호를 영상 신호로 바꿔 의료진단에 이용하는 첨단 의료장비 등의 관련제품이다. 다국적 기업이 국내 대학연구소에 이처럼 대규모로 투자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협약은 지멘스가 경북대 기계공학부 ...

한국경제 | 2003.10.16 00:00

[국내 MBA 뜬다] '고려대 경영대학원'‥연구환경 탁월…졸업생 AS도

... LG-포스코 경영관을 준공함으로써 세계 10대 경영대학원에 버금가는 교육환경을 갖추게 됐다. 최고의 학사운영 및 교과과정을 갖추고 있다는 것도 이 대학원이 지닌 장점이다. 지난 95년부터 산·학 협동교육 차원에서 기업체에 근무하는 지원자에 대해 무시험 특별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 또 학사운영 제도를 탄력적으로 운용,대학원생이 희망할 경우 일반대학원의 교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려대 경영대학 전임교수 50명과 석좌교수 1명,초빙교수 2명,겸임교수 ...

한국경제 | 2003.10.15 00:00

30대 남자 국회 본관앞 난동

... 4시20분께 서울 51머 14XX호 녹색 소나타 II 승용차를 타고국회내로 진입, 국회 본관 계단앞에 차를 주차시킨 뒤 미리 준비해온 야구방망이를꺼내 들고 "다 때려 죽이겠다"고 소리치면서 국회 본관 정문으로 진입하려 했다. 이에 근무중이던 김철배씨 등 국회 방호원 2명이 진입을 막으며 격투 끝에 박씨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으며 이 과정에서 김씨는 박씨가 휘두른 야구방망이에 손을맞아 손가락을 크게 다쳤다. 경찰에 인계된 뒤 박씨는 "정신병원에 갔다온 지 얼마 ...

연합뉴스 | 2003.10.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