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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영업의 성패는 모집조직에,경영의 성패는 인적자원에 달려 있다" 김충환 신동아화재사장은 "설계사등 외야조직에 대한 교육의 강화를 통해 조직영업을 완성시키겠다"며 "선진보험경영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전문 언더라이터 보험계리인 손해사정인등 보험경영에 필요한 다방면의 전문인을 육성 확보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8일자).

한국경제 | 1996.02.17 00:00

"자유화 개방화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선 보험업계 전체가 자율적으로 공정한 경쟁원칙을 확립해야 한다" 홍문신 대한재보험사장은 "국내 보험물건에 대한 국내우선 출재제도가 폐지되는 등 자유경쟁체제에 들어가더라도 국내 보험사간에는 적정가격을 대전제로 한 새로운 틀이 최우선적으로 요구된다"면서 "이는 소중한 외화를 불필요하게 해외로 유출시키지 않고 보험혜택을 안전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첩경"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

한국경제 | 1996.02.14 00:00

"진정한 프로는 오직 업적으로 말할 뿐이다" 박종익 동양화재사장은 "기업조직에서 임원과 간부는 내세울만한 업적을 계속 쌓아 올려 가야 한다"면서 "뛰어난 전략을 개발하거나 남다른 활동으로 큰 업적을 낸 사람을 우대하는 제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사장은 그러나 "평가를 위해 회사에 손해를 주는 거짓된 계약 등은 절대 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6.02.12 00:00

"본사가 맡던 점포및 설계사등급평가 간부설계사선정등 업무를 영업국에 넘기는 ''작은 본사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 국민생명 손기수사장은 "영업국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본사 관리인원을 영업일선으로 돌려 사업비를 절감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손사장은 또 "자산 1조원 시대를 맞아 자산수익률 제고및 리스크관리를 전담할 심사팀을 신설해 자산운용 부문을 크게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8일자).

한국경제 | 1996.02.07 00:00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려면 신용협동조합과 같은 서민금융기관들이 제자리를 잡아야 한다" 이한웅 신협중앙회장은 "금융제도가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영세상공인이나 저소득층 같은 소외계층은 항상 있게 마련"이라며 "전국민의 10%정도인 4백10여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신협은 이런 금융소외계층에게 금융혜택을 제공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5일자).

한국경제 | 1996.02.05 00:00

"생명보험산업은 사회보장제도의 보완기능을 갖고 있다는 측면에서 그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태식 제일생명 사장은 "제일나이스보험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하는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를 돕게 돼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사장은 "앞으로도 이같은 공익사업을 확대해 큰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9일자).

한국경제 | 1996.01.29 00:00

"보험업계에 마지막 봉사한다는 각오로 내실경영에 주력하겠습니다" 영원한 보험맨인 박현국 한국생명 신임사장은 23일 "오는 2천년까지 기존 6대 생보사와 견줄만한 회사로 키우기 위해 점포당 경영평가제등 인센티브제도를 확대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사장은 또 "지급여력기준과 관련된 증자는 현재 1백억원 정도 고려중" 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6.01.23 00:00

"올해부터 본사의 부.과조직을 15개팀으로 전환시켰다" 강원도 춘천에 본사를 둔 한일생명 전광로사장은 16일 "조직활성화를 위해 능력위주의 팀제전환이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전사장은 또 "지방 생보사로서의 위상을 넓히고 홍보강화를 위해 17일 강원도 유일의 실업축구팀을 발족시킨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7일자).

한국경제 | 1996.01.16 00:00

"고객이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주도하는 주인이다" 이시용중앙생명사장은 회사의 기업이념을 "보람과 사랑으로 고객과 하나 되는 기업"으로 정하면서 "종업원 회사 고객 3자의 공영을 통해 건강한 미래생활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 생명보험사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고객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고객에게 진실로 사랑받는 기업을 지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6.01.09 00:00

"연1회 1천5백여 중소업체를 어음할인 적격업체로 선정, 어음할인을 늘려나가겠다" 이경로 신신상호신용금고 사장은 "이제까지 금고들이 적격업체도 선정하지 않은채 주먹구구식으로 어음할인을 해 왔다"며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로 담보대출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금고에 부실채권 발생이 우려돼 어음할인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1천5백여 업체를 적격업체로 선정하면 담보가 부족한 우량 중소기업도 대출선으로 많이 확보할수 있을 것"으로 ...

한국경제 | 1995.12.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