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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분기 순익 34% 감소
KT의 2분기 매출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했지만 순이익은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분기 매출액은 3조 3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지난 분기보다 0.3%늘었습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5986억원으로 지난분기보다 20.3%감소했고 순이익은 34.6% 줄어든 2232억원을 나타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
한국경제TV | 2004.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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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분기 순이익 급감
KT의 2분기 매출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했지만 순이익은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분기 매출액은 3조 3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지난 분기보다 0.3%늘었습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5986억원으로 지난분기보다 20.3%감소했고 순이익은 34.6% 줄어든 2232억원을 나타냈습니다. 회사측은 수익성이 크게 준 것은 1분기에 비해 마케팅 비용 등이 1600억원 가량 늘어난 반면 유가증권 처분이익이나 외화환산이익 ...
한국경제TV | 2004.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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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목표가 6100원으로 하향..한화증권
한화증권이 쌍용건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5일 한화 전현식 연구원은 쌍용건설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이 기대치를 상회했으나 영업이익과 경산이익이 예상치에 못미쳤다고 평가했다. 이를 반영 올해와 내년 EPS를 각각 2.2%와 8.5% 내린 2,081원과 2,325원으로 수정했다. 한편 최근 보유현금 규모는 1,000~1,200억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는 건설경기 하강에도 불구하고 향후 사업위험 요인을 축소시킬 ...
한국경제 | 2004.08.05 00:00 | ch100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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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배당株를 잡아라] (애널리스트 분석) 홍성수 <메리츠증권 연구위원>
음식료업체들의 주가는 비교적 안정적 흐름을 유지해오다 최근 들어 하락 양상이 뚜렷하다.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수익비율(PER),식품파동으로 인한 2분기 실적기대치 하회 가능성,물가상승과 소비환경 불투명 등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음식료 주가는 3분기에 저점을 형성한 뒤 4분기부터는 다시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된다. 가계부채 조정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면서 내년에는 소비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음식료업체들의 ...
한국경제 | 2004.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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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배당株를 잡아라] 한국가스공사..발전·냉방용 LNG매출 급증
한국가스공사의 2분기 실적은 증권업계의 기대치를 밑돌았다. 판매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발전용 LNG의 원가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57.8% 감소한 데 머물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주가도 약세를 면치 못하는 양상이다. 하지만 지난 7월말 이후부터는 국내외 증권사들로부터 잇따라 '러브콜'을 받고 있다. 주가하락으로 가격메리트가 커진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뛰어난 배당매력 때문이다. 가스공사는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열어 총 2백48억원을 ...
한국경제 | 2004.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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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한전..마진압박 거세질듯-시장수익률"
... 한국전력에 대해 석탄,석유,LNG 등의 가격상승을 고려할 때 향후 수분기 동안 마진압박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될 뿐 아니라 전기료 인상은 내년이나 되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올 들어 6개월간 수요 성장은 5.8%에 그쳐 기대치인 6.7%를 밑돌았다고 지적. 한편 투자자들이 주당 1,050원의 배당금이 유지될 것으로 믿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주가는 1만7,000원에서 지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시장수익률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1만8,600원 ...
한국경제 | 2004.08.04 00:00 |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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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한진해운..2Q 실적 강세 기대"
4일 골드만삭스증권은 한진해운에 대해 2분기 실적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영업이익이 전기대비 26%와 전년대비 185% 늘어난 2천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 회사측이 물량 성장,추가적인 운임인상 가능성 등 영업환경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하고 배당 역시 기대치를 뛰어넘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시장수익률 의견과 목표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8.04 00:00 |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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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황당한 계산'
... 점에 비춰 상반기 9억3천만원의 영업이익을 냈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렇지만 이 회사는 상반기 20억원의 영업손실을 봤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당초 발표된 규모와 큰 변동이 없지만 2분기가 기대치에 못미쳤다"며 "영업이익률이 당초 예상보다 0.5%포인트가량 하락한 데다 판매관리비 등 초과 집행,물류센터 이전에 따른 재고유실,부실재고 정리 등으로 비용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상반기 사업보고서에 ...
한국경제 | 2004.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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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FB,"亞 수출 하반기 둔화후 내년초 가속 밟는다"
... 전망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통상적으로 美 ISM 신규주문은 아시아 수출을 6개월 정도 선행한다고 설명하고 최근 추세를 고려할 때 아시아 수출은 2분기 정점을 찍은후 하반기 잠시 둔화됐다가 내년초 다시 반등할 것으로 판단. 한편 ISM지수도 62.0으로 전월 61.1에서 상승하며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전하고 이는 올 하반기 美 경제 성장이 더욱 강력해질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8.03 00:00 |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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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희망 1순위는 '먹는 장사'..중기청 설문
... 편중된다"며 "특히 이번 조사는 2·4분기에 이뤄져 냉면이나 삼계탕 등 여름철 계절 특수가 반영된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도서대여나 인쇄,침구전문점,중국집,건설업은 96위에서 1백위를 차지해 바닥권이었다. '창업선행지수'는 예비 창업자의 창업 희망 업종,기존 창업자의 매출 증가율,앞으로의 매출 증가 기대치 등을 지수화한 것으로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이 지수를 토대로 1백대 업종을 분석했다. 이치구 전문기자 rh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8.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