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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 8P 급등 .. 109 종목 상한가

      ... 사흘만에 오름세로 돌아서 전일보다 2.03%(8.43포인트) 상승한 423.06으로 마감됐다. 코스닥지수가 420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5월7일 이후 8개월여만이다. 특히 상한가 종목이 거래종목의 10%를 훨씬 웃도는 1백9개를 기록했다. 거래소시장도 0.63%(5.51포인트) 오른 885.54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소시장에서도 정부의 경기부양 기대 등에 힘입어 현대산업개발이 4.41% 오르는 등 건설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김성택 기자 idntt@han...

      한국경제 | 2005.01.13 00:00

    • 충북지역 대학 신입생 등록률 높이기 '안간힘'

      ... 올해부터 이공계열을 중심으로 연간 10억원의 `누리사업'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점을 적극 홍보하며 학과별로 수험생들에게 장학금 및 졸업생 취업률 등의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충북대는 정시모집 경쟁률이 개교 이후 최고인 6.5대 1을 기록해 다소 느긋한입장이지만 농업계열 5개전공의 경우 수능 2개영역이 4등급이상인 학생에게는 2-4년간 등록금 전액을 면제해주고 학기당 180만-600만원씩의 수학보조금을 지급키로 하는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세워놓고 있다. 영동대의 ...

      연합뉴스 | 2005.01.13 00:00

    • 한국인 최초로 5년 연속 최정상 보험인 선정

      ... the Table) 종신회원에한국인으로는 처음 도전하는 당찬 보험왕이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ING생명 부산지점 양영주(41)씨로 최근 MDRT코리아로부터 5년연속 TOT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보험업에 투신한 1999년 이래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한결같은 고객서비스로달려 온 결과다. 양씨가 목표로 두고 있는 TOT 종신회원은 한해 보험 수수료 미화 6만7천400달러를 넘는 보험인들로 구성된 MDRT에서도 최고등급으로 한해 보험 수수료가 미화 40만4천400달러를 ...

      연합뉴스 | 2005.01.13 00:00

    • CJ, 작년 영업익 18% 감소 1521억

      ...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재작년 보다 각각 18%와 6% 감소한 1,521억원과 1,58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불황으로 인해 고수익 사업이 부진한데다 생활용품 부문 매각에 따른 이익률 저하 등이 주된 이유라고 CJ는 설명했습니다. 반면 매출은 2조5,434억원으로 5.7% 늘었고, 경상이익도 지분법 평가익과 용산 부지 매각에 힘입어 0.5% 늘어난 2,14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01.13 00:00

    • 포스코, 18만원대 회복

      실적발표를 앞둔 포스코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오전 9시 20분 현재 1.69% 오른 18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포스코의 4사분기 실적이 사상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미국 열연코일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01.13 00:00

    • 美 여성, 두 자녀와 도보로 남극 왕복

      ... 캐나다의 CBC 방송이 12일 보도했다. 캐나다의 노스웨스트주에 살고 있는 미국 여성 매티 맥네어는 남극점을 돌아 남극 탐험사상 가장 긴 거리인 2천여 ㎞를 아무런 운송수단의 도움도 받지 않고 두 발에만 의지해 끝내고 돌아오는 기록을 세웠다. 그녀는 출발점으로 돌아온 뒤 "피곤하지만 들뜨고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그녀와 동행한 딸 새러 맥네어-랜드리(18)와 아들 에릭 맥네어-랜드리는 남극도보여행에 성공한 가장 어린 여자와 남자라는 또다른 기록을 세웠다. ...

      연합뉴스 | 2005.01.13 00:00

    • CJ홈쇼핑 4분기 영업익 211억..전기比 42%↑

      13일 CJ홈쇼핑은 4분기 영업이익이 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8%와 246.9% 증가한 211억8천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천200억원을 기록했으며 경상이익과 순익은 각각 183.5%와 175.7% 늘어난 224억5천만원과 178억8천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편 회사측은 올해 전체 취급고 전망치를 1조4천억원, 매출총이익 4천373억원, 영업이익 720억원,당기순이익 513억원으로 ...

      한국경제 | 2005.01.13 00:00 | settia

    • [뉴욕증시] 무역적자 불구 상승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미국의 무역 적자에도 불구, 인텔의 고무적 실적 발표와 향후 주식시장에 대한긍정적 전망으로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이날 뉴욕 증시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61.63 포인트(0.58%) 오른 10,617.85로 마감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12.91 포인트 (0.62%) 오른 2,092.53으로 마감됐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

      연합뉴스 | 2005.01.13 00:00

    • 브라질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으로 상향조정

      ... B1으로 상향했었다. 브라질의 B1 등급은 자마이카 터키와 같은 수준이다. 베가에셋매니지먼트의 펀드매니저 칼로스 아실리스는 "등급전망 상향은 좋은 소식이며 브라질은 앞으로도 성장 위주의 경제정책을 펼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은 브라질 경제가 전반적으로 호전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브라질의 지난해 무역흑자는 3백37억달러를 기록,2003년(2백47억달러) 대비 36% 급증했다. 신동열 기자 shin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1.13 00:00

    • [2005 증시 6大 트렌드] ⑤ IT주의 대반격

      ... 삼성전자를 비롯한 IT주들은 펀드매니저들에게 '뜨거운 감자'였다. 전기전자 업종지수가 작년 4월 6,243에서 8월에는 4,021로 수직낙하하는등 하반기 내내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63만7천원으로 사상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로 반전돼 한때 40만원이 붕괴됐다. 펀드매니저 입장에선 시가총액이 큰 삼성전자 등 대형 IT주를 보유할 것인지,팔 것인지를 놓고 마음고생을 해야 했다. 하지만 올들어서는 분위기가 사뭇 달라지고 있다. IT주 ...

      한국경제 | 2005.0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