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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특수부 이춘성 검사는 9일 육군 군수사령부 군장비 대규모 불 법 유출사건의 민간인 주범으로 지목돼온 부산 금정구 부곡동 대흥기업 대표 김선영(59.일명 선도)씨를 군용물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해 3월 군수사 전 중앙수집근무대장 신치동(47.구속) 중령 등 군 관계자들과 짜고 자신의 회사 장정상(35) 과장을 부대 안으로 들여 보내 도저 5대와 그레이더 3대를 부정 유출하는 등 90년 12월부터 지난해 까지 4차례에 ...

한국경제 | 1993.02.09 00:00

... 수사가 종결된 가운데 이 사건의 민간인 관련자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본격 착 수됐다. 부산지검 특수부 이춘성 검사는 14일 육군 특별조사단이 관련 민간인 명단과 수사자료를 보내옴에 따라 이 사건의 핵심주범인 대흥기업 대표 김선영(57)씨와 같은 회사 장정상(36) 과장 등 3명을 군용물 횡령, 공문 서위조 및 동행사, 뇌물공여 혐의로 입건하고 이들에 대해 소환장을 보냈 다. 검찰은 김씨 등이 소환에 불응할 경우 기소중지 처분한 뒤 검거에 나설 방침...

한국경제 | 1993.01.15 00:00

대법원 특별2부는 13일 회사측의 잦은 전근인사에 반발, 출근을 거부 했다는 이유로 해고 당한 전함태탄광 묵호출장소 직원 김선영씨가 중앙 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구제 재심판정 취소청구소송 상고심에 서 "부당인사를 거부한 것은 징계사유로 삼을수 없다"며 중앙노동위원 측의 상고를 기각, 원고승소판결을 내린 원심을 확정했다.

한국경제 | 1993.01.13 00:00

속보=군수사령부 장비 불법 유출사건을 재수사중인 육군 특별조사단(단장 이상도 법무감)은 27일 부산지검에 이번 사건의 핵심인물인 대흥기업 대 표 김선영(58)씨 등 민간인 관련자들에 대한 검거 및 수사협조를 요청했 다고 밝혔다. 특조단은 이와 함께 그동안의 조사내용 및 민간인들의 범죄사실 등을 정리한 `일건서류''를 부산지검에 보냈다고 말했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특조단이 그동안 부산지검에 말로 수사협조 요청 을 몇차례 했으나 부산지검이 ...

한국경제 | 1992.11.28 00:00

부사장 : 남계호 이윤우 전무 : 이규헌 안병택 상무 : 방희욱 유병무 남국언 이사 : 윤창인 태재열 이사대우 : 김억곤 김선영 김진화

한국경제 | 1992.02.20 00:00

# 한일은행 # 안전관리부장 김준기 # 총리실.총무처 # 국무총리 의전비서관 윤형규 국방대학원파견 김중양 김선영 (이상 13일자) # 재무부 # 국세심판소 조사관 유수일

한국경제 | 1992.01.13 00:00

# 해운항만청 마산지방해운항만청장 김진배 # 국립공업기술원 관리부장 안병웅 # 총무처 국방대학원파견 김중양 김선영

한국경제 | 1992.01.13 00:00

... 박재천이사대우 시장개발 정순홍 보전 이재호 융자관리 천화평 기획관리팀 오종발 광주총국영업 김재호 성북 김관영 양주 임혜옥 무등 노경문 순천 정세완 안동 김태형 북부 이정상 평택 홍종남 강남 오규정 인천 최원식 성남 고대권 여수 정학성 구미 이영배 수성 김선영 동대문 김준식 남대문 이인규 신안양 이을복 신울산 김삼원 제물포 신만규 동목포 이석래 서광주 윤상하 서대구 서영진 북부산 장주봉 남부산 문영권 동마산 우익동 울산 박갑준 부산 강득용

한국경제 | 1992.01.07 00:00

... 좋은 반응이었습니다. 연총리=밤을 지새워서라도 돌파구를 마련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더이상 교착상태를 지속시킬수 없습니다. 연총리=어제 80대 인민배우(문예봉)의 절절한 소원을 들었을 것입니다. 정총리=어제 촬영소에서 77살의 김선영씨를 만난것이 인상적입니다. 김씨는 지난47년 내가 대학생때 "바람부는 계절"이라는 연극을 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 여주인공이었습니다. 연총리=어제 문예봉씨의 소원얘기에 총리선생이 종래 대답을 못하지 않았습니까. 정총리=그말은 ...

한국경제 | 1991.10.24 00:00

정부는 23일 문화방송이 오는 12월 2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남녀배구대회에 북한배구팀을 초청하는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신청한 김형진조선 배구협회장과의 접촉을 승인했다. 정부는 또 김선영교수(미하버드의대)가 모스크바대학에 유학중인 북한과학자 강홍근씨에게 학술지를 전달하기 위해 신청한 접촉도 승인했다.

한국경제 | 1991.0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