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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가이' 승리, 여심 울리는 '섹시 작업멘트 2종'

... 모은바 있다. 승리는 "예전에는 멤버들에게 애교를 자주 부렸는데 공개된 이후 모두들 징그러워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제는 애교대신 섹시 콘셉트로 여성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며 자신의 섹시 작업멘트를 공개했다. 승리는 개그우먼 김숙과 권진영을 대상으로 섹시 작업멘트 2종을 날렸다. 승리는 김숙에게 "헤이 섹시(Hey sexy)"라고 속삭여 환호를 받았다. 또 권진영에게는 "바이 레이디(Bye lady)"라고 말하며 자신의 검지와 중지를 입술에 붙였다 떼며 손키스를 ...

한국경제 | 2009.02.14 00:00 | show

'슈주' 이특 "동안 비결은 타고 났다"

... 편의점 주인 아저씨가 '고등학생이 뭐 이런걸 사냐'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이특은 '슈퍼주니어' 멤버인 동생 은혁에게 "형 보고 꺽였다 꺽였다 하는데 너도 내년이면 꺽여"라고 일침을 가했다. 하지만 "즐길수 있으면 즐겼으면 한다"고 새해 덕담을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특, 박규리, 김보강, 이주노, 린, 권진영, 성대현, 장윤정, 김숙, 지서윤, 홍채린, 쥬니, 양원경 등이 출연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01.24 00:00 | kkh

박소현 "마음에 드는 연예인은 게스트로 꼭 초대"

... 이에 박소현은 "비나 김종국과 언제 한 공간에 갇혀보겠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함께 출연한 홍경민은 "활동하는 동안 박소현의 라디오에는 초대받지 못했다"며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박소현, 이예린, 설운도, 홍경민, 김효진, 김숙, 이소정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화보] 손담비 '축하무대는 신나고 섹시하게' ▶ [화보] 이파니, 핑크조명 아래서 '발랄한' 섹시미 과시 ▶ [화보] '단아' 손예진 vs ...

한국경제 | 2008.12.13 00:00 | show

이예린 "카메라와 충돌사고, 신인이라 아픔에 무뎠다"

...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며 "무대에서 내려와 매니저들과 함께 안정을 취한다고 냉면집에 갔는데 그 앞에서 혼절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 다음에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박소현, 이예린, 설운도, 홍경민, 김효진, 김숙, 이소정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화보] 손담비 '축하무대는 신나고 섹시하게' ▶ [화보] 이파니, 핑크조명 아래서 '발랄한' 섹시미 과시 ▶ [화보] '단아' 손예진 vs ...

한국경제 | 2008.12.13 00:00 | show

"대북 전략 재고… 중유지원 중단 검토"

...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해 합의를 보지 못함에 따라 당분간 대북 경제 지원은 속도를 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일본의 불참으로 인해 호주 뉴질랜드 등 제3국에서 보충하기로 했던 물량에 대한 논의도 잠정 중단될 가능성이 크다. 김숙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경제·에너지 지원 완료에 대해 아무런 합의를 하지 못했다"며 "일본의 불참과 관련된 논의도 이번에 성과가 없었다"고 말했다. 대북 경제ㆍ에너지 지원이 지연되면 실무그룹 의장국인 우리나라와 북한 간의 경색국면은 ...

한국경제 | 2008.12.12 00:00 | 임원기

결론 못내린 6자회담 … 북핵 다시 안갯속으로

... 힐 차관보는 오후 6시30분(현지시간) 회담장인 댜오위타이를 떠나버렸다. 회담 내용에 극히 불만족스러움을 표출한 것이다. 미국이 떠나고 나머지 5개국이 회담장에 남아 의견 조율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다. 우리 측 수석대표인 김숙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회담 후 "내일 일정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매듭을 짓지 않고 헤어졌다"며 "의장국 중국이 회기 연장이나 휴회 등을 결정해 참가국들에 통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

한국경제 | 2008.12.11 00:00 | 임원기

김숙 "검증문제 실질적 진전 없었다"

북핵 6자회담 우리측 수석대표인 김 숙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0일 검증의정서와 관련된 현안 협의와 관련, "중국이 제시한 검증의정서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실질적인 진전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6자 수석대표회담 사흘째 일정이 끝난 뒤 가진 브리핑에서 "시료채취 등 과학적 절차가 반드시, 명확하게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밝혔지만 북한은 이를 수용하지 못하겠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본부장은 북한이 미국의 적대시정책...

연합뉴스 | 2008.12.10 00:00

6자회담 '시료채취' 사실상 합의 … 검증주체엔 이견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북핵 6자 회담에서 참가국들은 10일 오전부터 검증 의정서 채택 등을 놓고 장시간 회의를 거듭했으나 최종 합의문 도출에 난항을 겪었다. 우리 측 수석대표인 김숙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회담이 시작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중국이 각측의 입장을 반영해 조금씩 초안을 고쳐나가고 있다"며 "검증의정서 작성과 비핵화 2단계(불능화 및 중유지원) 완료계획에 합의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장국인 중국은 ...

한국경제 | 2008.12.10 00:00 | 임원기

'시료채취 명문화'에 북한강력 반발

... 경제.에너지 지원을 포괄적으로 연계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즉 검증의정서에 시료 채취 문제 등 과학적 절차가 명문화되지 않을 경우 경제.에너지 지원 역시 행동 대 행동 원칙으로 이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숙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검증의정서와 대북 에너지 지원은 어느 한 쪽만 해결하고 다른 쪽은 미룰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며 "미국과 일본도 동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북한은 이에 강력 반발하고 있다.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조선신보는 ...

한국경제 | 2008.12.09 00:00 | 임원기

김숙 "에너지 제공, 검증의정서와 포괄적 연계"

미사용 연료봉 '한국 구입' 의사 간접 타진 동북아 안보체제 실무 회의 내년초 개최키로 북핵 6자회담 한국측 수석대표인 김 숙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8일 검증의정서 채택과 경제.에너지 지원 및 불능화 문제가 포괄적으로 연계돼 있다고 밝혔다. 한국측은 또 북한의 불능화 조치에 포함된 미사용 연료봉의 '한국 구입' 의사를 북측에 간접 타진했다. 이와 함께 러시아가 의장을 맡고 있는 동북아 평화안보체제 실무그룹 회의를 내년 초에 개최하기로 6...

연합뉴스 | 2008.1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