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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향한 "죽어라" 비난 글…가수 이산 아닌 배우 이산

... 말아주세요. 저는 그냥 평범한 뮤지션 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세월호 유가족에게 막말을 퍼부어 논란을 일으킨 배우 이산과 이름이 같아 오해를 사고 있는 것. 앞서 배우 이산은 최근 자신의 SNS에 세월호 유가족 유민 아빠 김영오 씨에게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네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라고 말해 누리꾼들로부터 ...

한국경제 | 2014.08.24 18:00 | 송신애

가수 이산, 배우 이산 세월호 막말에 곤욕 “오해하지 말아 주세요”

... 유가족과 김장훈을 에게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네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라고 했기 때문. 앞서 배우 이산이 언급한 김영오 씨는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40일째 단식해오다 이날 건강악화로 의료진 변호사 등과 함께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가수 이산 호소글에 네티즌들은 “가수 이산만 피해보네” “배우 이산 때문에 상처 ...

한국경제 | 2014.08.24 17:06

40일 단식 '유민 아빠' 김영오씨, 가정사 논란에 해명글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40일간 단식한 끝에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한 ‘유민 아빠’ 김영오 씨(47)가 가정사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김 씨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원에 이틀간 있어보니 각종 악성 루머와 댓글이 난무하더군요. 그래도 난 떳떳하니까 신경 안 쓸 겁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10여 년 전 이혼한 뒤 두 딸에게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

한국경제 | 2014.08.24 16:05 | 김봉구

세월호 유가족 "대통령 답 줄때까지 농성 계속"

... 24일 오후 서울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이 우리의 얘기를 들어줄 때까지 농성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유가족들은 지난 22일 40일간의 단식 끝에 ‘유민 아빠’ 김영오 씨가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하자 그날 오후부터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대통령의 대답을 기다리는 밤샘 농성을 시작해 이날까지 사흘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유가족은 “눈물 흘리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약속했던 대통령을 ...

한국경제 | 2014.08.24 15:52 | 김봉구

배우 이산, 세월호 유족 모욕글 논란..."죽어라 그게 네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

배우 이산이 세월호 참사 유족들을 모욕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이산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세월호 참사 유족인 김영오 씨를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모욕하는 글을 남겼다. 이산은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네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라는 비난의 글을 게재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사망한 김유민 학생의 아버지 김영오 씨는 세월호 ...

한국경제TV | 2014.08.24 13:46

野, 세월호법 '3자협의체' 공식제안 … 공은 與로

... 전했다” 면서 “세월호 특별법 갈등을 넘어야 상처받은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국회도 정상적으로 가동된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공은 여당으로 넘어갔다. 장기간 단식 중인 ‘유민 아빠’ 김영오 씨가 건강 악화로 입원하고, 유가족 30여 명이 대통령 면담을 요청하면서 청와대 인근에서 밤샘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이 새정치연합의 제안을 받아들일지 여부가 주목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

한국경제 | 2014.08.24 13:44 | 김봉구

박원순·안희정 "세월호특별법, 대통령이 결단해야"

... “세월호 특별법 돌파구 마련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결단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박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소속 시·도지사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전날 단식 중인 ‘유민 아빠’ 김영오 씨가 입원한 병원을 찾았다고 전하며 “세월호 참사로 인해 불행한 일이 다시 일어난다면 정부·여당, 특히 청와대의 책임은 더할 나위 없이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결코 정파적으로 접근할 문제가 ...

한국경제 | 2014.08.24 13:24 | 김봉구

이산, 세월호 유족에게 `네 새끼 살아올 때까지 잠 자지마` 막말

... 자신의 SNS에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네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민 아빠는 세월호 참사 유족인 김영오 씨는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40일째 단식해오다 건강악화로 의료진 변호사 등과 함께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뿐만 아니라 단식에 동참하고 있는 김장훈에 대해서는 "노래도 못하는 게 기부 많이 해서 ...

한국경제TV | 2014.08.24 13:16

배우 이산 "유민 아빠,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막말 파문

... 트위터를 통해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네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라는 글을 올렸다. 세월호 참사 유족인 `유민 아빠` 김영오 씨는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40일째 단식해오다 이날 건강악화로 의료진 변호사 등과 함께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더불어 단식에 동참하고 있는 김장훈에 대해서는 "노래도 못하는 게 기부 많이 해서 ...

한국경제TV | 2014.08.24 13:01

이산, 세월호 유족에게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도 지나친 막말

...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라는 글을 게시했다. 또 단식에 동참하고 있는 가수 김장훈에 대해서도 `노래도 못하는 게 기부 많이 해서 좋았더라만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라고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민 아빠 김영오 씨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을 이어가다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산이 주목받고 싶어서 저러나?" "이산 씨, 무슨 말을 그렇게 하십니까" "이산, 도움의 손길을 건네진 못할 망정 무슨 망언이야?" ...

한국경제TV | 2014.08.24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