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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창업투자는 얼마전 한 IT(정보기술) 기업에 1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가 투자계약서에 서명하기 직전 이를 전격 철회했다. 최대주주의 해이한 도덕의식 때문이었다. 김주원 동업창업투자 대표의 설명. "서명을 하려고 마지막으로 회사현황 자료를 봤는데 갑자기 지분이 바뀐게 발견됐다. 사유를 캐보니 향후 코스닥 등록에 대비해 최대주주가 주식파킹(본인 지분을 제3자에게 일시적으로 맡겨두는 것)을 한 것이었다. 벤처본연의 업무보다 잿밥에만 관심있는 기업에 ...

한국경제 | 2002.03.13 17:34

◎ 전보 ▷사법연수원 高元錫 金得煥 安哲相 元裕錫 李景喆 任秀植 張誠元 ▷서울지방법원 郭宗勳 具萬會 金起東 金東潤 金紋奭 金庠均 金永甲 朴燦 朴東英 朴永化 朴泰東 孫潤河 孫台浩 愼明重 劉南碩(법원행정처 사법정책연구심의관 겸임) 李榮九 李鍾午 李炫昇 張相翼 趙炳勳 趙承坤 趙勇衍 周京振 崔東軾 崔成俊 洪敬浩 黃京男 黃漢式 ▷〃 동부지원 金在馥 朴基東 成箕汶 河光龍 韓明秀 ▷〃 남부지원 閔中基 黃玄周 ▷〃 북부지원 李聖勳 ▷〃 서부지원 金...

한국경제 | 2002.02.08 16:11

... 있는 검찰 출신 6명은 모두 검찰로 복귀한다. 후임 민정수석과 비서관 등에는 민간 법률전문가들이 임명돼 대통령에 대한 법률보좌기능을 맡게 될 예정이다. 청와대는 지난 99년5월 학자출신인 김성재 민정수석 시절 민정비서관에 김주원 변호사를 기용하는 등 민간인 발탁 시스템을 운영했으나 옷로비사건 발생 후 청와대와 검찰의 유기적 관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다시 검사 파견제도를 도입했었다. 현행 검찰청법은 "검사는 대통령비서실에 파견되거나 대통령 비서실의 ...

한국경제 | 2002.02.03 17:54

... 출신 6명은 모두 검찰로 복귀하게 된다. 후임 민정수석과 비서관 등에는 민간 법률전문가들이 임명돼 대통령에 대한 법률보좌기능을 맡게될 예정이다. 청와대는 지난 99년 5월 학자출신인 김성재(金聖在) 민정수석 시절 민정비서관에 김주원(金周元) 변호사를 기용하는 등 민간인 발탁 시스템을 운영했으나 옷로비사건 발생 후 청와대와 검찰의 유기적 관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다시 검사 파견제도를 도입했었다. 현행 검찰청법은 `검사는 대통령비서실에 파견되거나 대통령 ...

연합뉴스 | 2002.02.03 00:00

교육인적자원부는 임시이사가 파견돼 있는 11개4년제 대학 법인 중 31일자로 임시이사들의 임기가 만료된 8개 법인의 임시이사진을2002년 1월1일자로 개편했다고 발표했다. 임시이사진이 개편된 8개 대학은 한국외대, 한성대, 조선대, 대구대, 상지대,영남대, 단국대, 서원대다. 다음은 법인별 임시이사진 개편현황. ◇한국외대(학교법인 동원육영회) ▲연임 金弼圭(KPK통상대표) 李星鎬(전 교육부 대학정책실장, 연세대 교수) 金在烈(전경련 사회...

연합뉴스 | 2001.12.31 11:52

... 등의 순이었다. 벤처캐피털들은 주로 내년 2.4분기(27.4%)와 3.4분기(28.4%)에 투자를 많이 할 계획이며 업종별 투자우선순위는 정보통신(46.8%) 부품소재(16.3%) 바이오(14.5%) 엔터테인먼트(11.1%) 순으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주원 동원창업투자 대표는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거품이 꺼질만큼 꺼진 데다 경기도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어 내년을 투자적기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2.30 17:24

... 127 │ │15│신영자│롯데백화점 부사장 │ 115 │ │16│정유경│이명희신세계회장 자녀 │ 113 │ │17│정영희│소프트맥스 대표이사 사장│ 113 │ │18│임세령│임창욱대상그룹회장 자녀 │ 110 │ │19│김주원│김준기동부그룹회장 자녀 │ 103 │ │20│조희경│조양래한국타이어회장자녀│ 98 │ │21│구연경│구본무 LG전자회장 자녀 │ 90 │ │22│김문희│정몽헌현대아산회장 장모 │ 87 │ │23│박은숙│이재웅 다음사장 모친 │ 84 ...

연합뉴스 | 2001.10.10 21:23

... 차별화된 등록심사 기준이 필요하다. ◇송혜자 우암닷컴 대표=프라이머리 CBO의 사후 관리에 대한 명확한 관리체계가 없다. 또 자본금이 적은 벤처기업은 향후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시 경영권을 위협당하는 문제도 생길 수 있다. ◇김주원 동원창투 대표=벤처기업들의 자금난을 덜기 위해 발행되는 프라이머리 CBO의 대규모 상환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벤처업계의 공황을 초래할 수도 있다. 주식시장 안정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시행중인 주식매각제한제도가 벤처캐피털의 투자자금 회수를 ...

한국경제 | 2001.09.05 15:42

... 발행되는 프라이머리 CBO(채권담보부증권)가 대규모 상환물량이 한꺼번에 몰려 만기도래시 오히려 벤처기업의 공황을 초래할 수 있다"며 "발행심사기준을 보다 강화하고 융자가 아닌 투자위주로 성격을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김주원 동원창투 대표는 "벤처캐피털의 경영난을 덜기 위해 벤처캐피털의 코스닥 등록기업 주식매도제한(락업.LOCK UP) 규정을 대폭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영남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은 "여성기업 전용 펀드와 함께 여성기업 전용 ...

연합뉴스 | 2001.09.05 11:10

... 972의6 *한국요식업진흥회(고재찬.50.식자재) 신설동 100의2 동양고속카훼리빌딩 507호 *한일상재판매(김두식.100.바닥재) 양재동 327의16 *현민무역(현봉석.100.전자제품) 남대문로5가 179 *호연당판매(김주원.50.음식료) 신당동 375의14 인쇄출판 *고려프린트(최종준.50.종합출판) 제기동 137의38 일호빌딩 2층 *디웁스엘엠씨연구소(정헌구.50.전산식자) 양재동 66의1 *보보스엔터테인먼트(전홍준.50.국내외음반) 여의도동 ...

한국경제 | 2001.08.24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