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미래를 여는 기업] ㈜대동기재‥ 국내 보안검색장비 대표기업

... (주)대동기재는 기술력의 국산화에도 전념,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고 특히 Rapiscan사의 X-Ray 검색장비를 김포에 있는 (주)대동기재의 자체 공장에서 made in Korea로 제조하고 있는데,이는 전세계적으로 퍼져있는 Rapiscan사 ... 체결하였으며,2002년 관세청의 컨테이너 사업과 관련하여 세계최초로 9MeV의 조립 이동식 컨테이너 검색장비 3기를 부산세관(2기),인천세관(1기)에 설치하였다. 또한 2005년 6월에 준공예정인 울산세관의 컨테이너 검색장비를 합하면 국내에 ...

한국경제 | 2004.12.20 00:00

"국내 공항史 한눈에".. 30일 '김포공항 사진전'

한국공항공사는 단거리 국제선인 김포-하네다 노선 취항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30일부터 한달간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2층에서 `김포공항 역사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1960년 2월17일 김포국제공항 개관식에 ... 방해하려는 폭탄테러범들에 의해 당시 국제선 1청사가 일부 파손됐던 모습을 비롯, 1960년대의 법무부 출입국심사 및 세관 검사 풍경등 지금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100여점의 사진이 일반에 공개된다. 공사 관계자는 "국내에는 1930년대 ...

연합뉴스 | 2004.11.24 00:00

한일 외교장관회담 뭘 논의했나

... 논의돼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는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진전 상황, 비자면제, 2005년 한일 우정의 해,김포-하네다간 항공노선 증편, 한-중-일 프로축구 리그 교류, 사법공조 문제 등이포함된다. 이날 정식 회담 시간은 서울 ... 추진키로 했다. ◇ 사법공조 = 반 장관과 마치무라 외상은 이달 말 양국간 형사사법공조조약 체결 교섭을 시작하고 세관상호지원협정의 조기서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 지역 및 국제문제 = 두 장관은 오는 29일 개최되는 한-중-일 ...

연합뉴스 | 2004.11.06 00:00

한일, `6자회담 조기개최' 집중 협의

... 반 장관은 오찬 회동에서 한-중-일 3국의 프로축구팀을 망라한 리그창설 구상을 제시했으며, 마치무라 외상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표시했다. 이외에 한일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진전상황, `2005년 한일 우정의 해', 김포-하네다 항공노선 증편, 형사사법공조조약 및 세관상호지원협정 등이 논의됐다. 마치무라 외상은 반 장관과 오찬회동후 서울 신라호텔로 이동해 정동영(鄭東泳)통일부 장관 겸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장을 면담했다. 이에 앞서 ...

연합뉴스 | 2004.11.06 00:00

인천.김포공항 '부조리' 자체감시 강화

우리나라의 관문인 공항의 각 기관들이 부정부패 방지를 위해 `자기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18일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등에 따르면 인천공항 세관은 8월부터 `부정부패 신고센터'를 개설, 방문ㆍ우편ㆍ전화ㆍ인터넷 등을 통해 부조리 신고를 접수하고, 신고자에 대해 최고 1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신고센터는 세관 직원이 금품을 받거나 요구할 때 민원인이 신고하는 코너와 직원이 민원인으로부터 받은 금품을 스스로 신고하는 코너, 조직 내부 ...

연합뉴스 | 2004.10.18 00:00

국가기관 공항임대료 경찰등 25억원 미납

경찰과 세관,건설교통부 등 국가기관들이 2002년 이후 전국 공항에서 시설 임대료 25억여원을 미납한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한국공항공사가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주승용 의원(열린우리당)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2002년 ...다. 주요 기관별로는 김포공항경찰대가 2002∼2003년 임대료 5억5천9백여만원을 체납한 것을 비롯해 인천공항세관과 서울항공청이 각각 2002년분 김포공항 임대료 2억8천1백여만원과 1억8천9백여만원을 내지 않았다. 공사 측은 ...

한국경제 | 2004.10.18 00:00

자가용 비행기.전세기 김포공항서 뜨고 내린다

지난 2001년 인천국제공항 개항으로 국내선 항공편만 운항되던 김포공항에 해외를 오가는 개인 또는 기업의 전세 비행기가 뜨고 내리게 된다. 13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건설교통부는 지난 7월 말 김포공항에서 국제선 자가용 및 전세 ... 현재 건교부는 서울지방항공청에 항공기 운항을 대비한 후속조치를 지시해 놓고 있다. 건교부는 법무부,관세청과 세관·출입국관리 등 세부사항에 관한 협의가 끝나는 대로 조만간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

한국경제 | 2004.10.13 00:00

김포공항서 `국제선 자가용機' 운항

국내선 항공편만 운항되는 김포공항에 해외를 드나드는 개인이나 기업의 자가용 비행기와 전세기가 뜨고 내리게 된다. 13일 건설교통부와 서울항공청ㆍ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건교부는 지난 7월말 김포공항에서 국제선 자가용 및 전세 항공기를 ... 검토한 끝에 결정한 것. 이에 따라 건교부가 8월 초 서울항공청에 항공기 운항을 위한 후속조치를 마련하도록 지시, 세관ㆍ출입국관리ㆍ검역(CIQ) 기관의 의견 수렴도 마쳤다. 건교부는 법무부ㆍ관세청 등과 CIQ 지역의 업무시간 조정 ...

연합뉴스 | 2004.10.13 00:00

<천자칼럼> 셰퍼드와 비글

... 애완견 내지 반려견 노릇을 하는가 하면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의 활동도 거든다. 근래엔 또 마약과 폭발물 탐지가 중요한 임무로 등장했다. 마약 탐지견은 1969년 호주에서 처음 등장한 뒤 70년 미국,79년 일본 등 각국 세관을 중심으로 확산됐다. 국내에선 관세청이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87년 미국에서 폭발물 탐지견을 기증받아 김포공항에 배치했다 90년 마약탐지견으로 전환했다. 탐지견은 독점욕이 강하고 대담한 성격에 대인친화력과 복종심이 강한 셰퍼드와 ...

한국경제 | 2004.09.03 00:00

"국가기관, 공항 임대료 32억원 체납"

...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공항공사가 1일 국회 건설교통위 김기석(金基錫) 의원에게 제출한 `국가기관 임대료 체납현황'에 따르면 김포공항 경찰대는 김포공항 2003년 임대료와 연체료7천100여만원이 밀려있고, 법무부 출입국사무소는 제주공항 2002년 임대료와 연체료5천여만원을 내지 않았다. 인천공항세관과 항공안전본부도 김포공항 2002년 임대료 3억6천여만원과 1억4천여만원을 각각 내지 않았다. 김 의원은 경찰청의 총 체납액은 13억8천여만원에 ...

연합뉴스 | 2004.09.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