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골프 의류 브랜드 힐크릭, 12월 김효주 팬 사인회 개최

골프 의류 브랜드 힐크릭이 후원 선수 김효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6승 달성을 기념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김효주의 팬 사인회는 12월 16일 오후 3시부터 힐크릭 롯데아울렛 광교점에서 열린다. 김효주는 10월 어센던트 LPGA에서 우승, 투어 통산 6승을 기록했다. 팬 사인회에는 24일부터 12월 10일 사이에 힐크릭 제품 30만원 이상 구매(실구매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0명이 참석할 수 있다. ...

한국경제 | 2023.11.24 14:41 | YONHAP

LPGA 최종전 우승 양희영, 세계랭킹 15위로 도약

고진영 6위…김효주 7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한 양희영이 세계골프랭킹 15위로 뛰어 올랐다. 양희영은 21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랭킹에서 4.38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21계단 오른 15위에 자리했다. 양희영은 20일 끝난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 LPGA 투어 통산 5승을 기록했다. 부상 때문에 이 대회에서 기권한 고진영은 지난주 4위에서 6위로 내려갔다. 김효주는 지난주와 변함없이 ...

한국경제 | 2023.11.21 06:08 | YONHAP

KLPGA 이예원, 상금왕 등 3관왕…다승왕은 임진희(종합)

... 신인왕에 올랐던 이예원은 2년 차인 올해 주요 개인 타이틀 3관왕에 차지하며 최고 선수 반열에 올랐다. 상금, 대상, 최저타수 등 개인 타이틀 3관왕은 2019년 최혜진 이후 4년 만이다. 강수연, 신지애, 서희경, 이보미, 김효주, 전인지, 이정은 등에 이어 개인 타이틀 3관왕을 차지한 9번째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올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포함해 3승을 거둔 이예원은 14억2천481만원의 상금을 벌었고, 평균타수는 70.70타를 적어냈다. ...

한국경제 | 2023.11.20 19:03 | YONHAP

KLPGA 이예원, 상금왕 등 3관왕…다승왕은 임진희

... 신인왕에 올랐던 이예원은 2년 차인 올해 주요 개인 타이틀 3관왕에 차지하며 최고 선수 반열에 올랐다. 상금, 대상, 최저타수 등 개인 타이틀 3관왕은 2019년 최혜진 이후 4년 만이다. 강수연, 신지애, 서희경, 이보미, 김효주, 전인지, 이정은 등에 이어 개인 타이틀 3관왕을 차지한 9번째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올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포함해 3승을 거둔 이예원은 14억2천481만원의 상금을 벌었고, 평균타수는 70.70타를 적어냈다. ...

한국경제 | 2023.11.20 17:00 | YONHAP

양희영, 샷이글 앞세워 LPGA 최종전 우승

... 합작했다. 올 시즌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4승을 올리며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릴리아 부(미국)는 마지막 대회를 4위(21언더파 267타)로 마무리하며 생애 처음 상금왕과 함께 올해의 선수가 됐다. 14언더파 274타, 공동 13위로 마친 김효주는 시즌 평균 최저타수(베어트로피) 부문에서 경쟁했으나 아타야 티띠꾼(태국)에게 넘겨줬다. 티띠꾼은 최종전에서 5위(20언더파 268타)에 올랐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한국경제 | 2023.11.20 08:45 | 조수영

막 내린 LPGA 2023시즌…한국 선수들 아쉬운 성적표

고진영 2승·양희영 최종전 우승 포함해 5승 합작 김효주 아쉽게 베어트로피 놓쳐…유해란 신인왕은 수확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이 20일(한국시간) 양희영의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박세리의 LPGA 투어 진출 이후 매년 새로운 스타 플레이어들의 등장으로 세계 최강을 자부했던 한국 여자골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전 매년 10승 이상을 올렸던 영광을 수년간 회복하지 못한 아쉬움이 ...

한국경제 | 2023.11.20 08:05 | YONHAP

'샷 이글' 양희영, LPGA 시즌 최종전 우승…200만달러 '대박'(종합2보)

... 시즌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4승을 올리며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릴리아 부(미국)는 마지막 대회를 4위(21언더파 267타)로 마무리하며 생애 처음 상금왕과 함께 올해의 선수가 됐다. 14언더파 274타, 공동 13위로 마친 김효주는 시즌 평균 최저타수(베어트로피) 부문에서 경쟁했으나 아타야 티띠꾼(태국)에게 넘겨줬다. 티띠꾼은 최종전에서 5위(20언더파 268타)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은 이번 시즌 고진영(2승), 유해란, 김효주에 이어 양희영이 피날레를 장식하며 ...

한국경제 | 2023.11.20 06:52 | YONHAP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 선수 우승 일지

... 클래식 │ │ │ │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 │ │ │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3승) │ │ │ 이미림 │ 마이어 클래식 │ │ │ │ 레인우드 클래식(2승) │ │ │ 유소연 │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 │ │ 김효주 │ 에비앙 챔피언십 │ │ │ 허미정 │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 │ │ │ 백규정 │ 하나외환 챔피언십 │ │ │ 이미향 │ 미즈노 클래식 │ ├──┼───────┼──────────────────┤ │2015│ 최나연 ...

한국경제 | 2023.11.20 06:09 | YONHAP

양희영, LPGA 투어챔피언십에서 하타오카와 우승 경쟁

... 퍼트수를 24개로 줄이는 감각이 돋보였다. 아직 LPGA 투어에서 우승한 적이 없는 앨리슨 리(미국)는 공동 선두 양희영과 하타오카에게 3타 뒤진 3위(중간 합계 18언더파 198타)에 자리했다. 시즌 평균 타수 1위를 노리는 김효주는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17위까지 떨어졌다. 평균 타수 부문 1위를 달리는 아타야 티띠꾼(태국)은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추격하는 김효주로서는 최종 라운드에서 티띠꾼을 따라 잡기는 ...

한국경제 | 2023.11.19 08:11 | YONHAP

양희영, LPGA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3위…앨리슨 리 선두

... 지난주 안니카 드리븐에서도 공동 2위에 올랐고, 10월 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대회에서는 사흘간 무려 29언더파를 치고 우승하는 등 최근 성적이 탁월하다. 평균 타수 부문 1위를 노리는 김효주는 8언더파 136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이 대회 전까지 평균 타수 1위는 69.676타의 아타야 티띠꾼(태국), 2위가 69.689타의 김효주다. 티띠꾼이 2라운드까지 11언더파 133타로 오히려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김효주가 ...

한국경제 | 2023.11.18 07:36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