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산수유꽃 촬영대회가 열린다. 이 기간 행사장 주변에서는 향토음식 전시 및 판매, 관광사진 전시, 향토 특산품 판매, 산수유로 담근 술 무료시음 및 판매, 맥주마시기 대회, 황토염색 체험 및 판매 등 부대행사가 열린다. 산수유는 층층나무과에 속한 낙엽교목(喬木)으로 3월에 노란꽃이 잎보다 먼저피고 열매는 길고 둥근 모양으로 10월에 붉게 열리며 동의보감에 신경계통과 당뇨병,고혈압, 관절염, 어린이 오줌싸게 등에 효험이 있다고 기록돼 있어 한약제 원료로많이 이용되고 있다. ...

연합뉴스 | 2003.03.03 00:00

충남 공주시 정안면 광정리와 사곡면 운암리 12㎞에 벚꽃 관광도로가 조성된다. 3일 시는 천년고찰 마곡사 진입로를 특색있는 도로로 조성하기 위해 2억원을 들여 오는 12월 말까지 산벚나무 2천500그루를 진입로에 식재,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3-4월 중 1천그루와 9-10월 중 1천500그루를 식재하고 지주목을설치하는 등 사후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산벚나무가 식재되면 봄철마다 마곡사를 찾는 관광객에게 ...

연합뉴스 | 2003.03.03 00:00

화장지, 생리대업체 유한킴벌리가 전개해온 환경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가 올해로 20년째를 맞는다. 유한킴벌리는 캠페인 실시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도시와 떨어진 국유림 등에서매년 열어왔던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를 오는 30일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 인근에서 열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23일까지 이 회사가 운영하는 숲 관련 포털사이트(www.forestkorea.org)에서 받는다. 유한킴벌리의 ...

연합뉴스 | 2003.03.03 00:00

... 각막궤양 등이 있다. 황사는 자극성 결막염과 각막염을 일으킨다. 황사에 섞인 철 규소 구리 납 카드뮴 알루미늄 등의 중금속과 대기중 오염 물질이 눈 속에 들어가면 따갑고 이물감이 느껴지는 증세가 나타난다. 또 봄철에 흩날리는 자작나무 오리나무 참나무 꽃가루 등은 알레르기성 눈병을 유발한다. 예방법 =가장 좋은 방법은 외출을 자제해 눈병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 물질을 멀리하는 것이다. 외출을 하더라도 모자 선글라스 등을 착용해 눈을 보호하고 수시로 손을 깨끗이 ...

한국경제 | 2003.03.03 00:00

... 나타나며 재채기나 콧물 코막힘이 동반된다. 눈이 가렵거나 충혈돼 눈물이 나며 천식을 앓는 사람은 호흡곤란을 겪기도 한다. 이 증상은 대부분 체질적으로 민감한 코를 가진 사람들에게 많으며 봄만 되면 재발되곤 한다. 일반적으로 자작나무 오리나무 삼나무 등 꽃가루가 주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향수 애완동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최선의 예방방법은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피하고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꽃가루를 비롯해 알레르기 비염을 ...

한국경제 | 2003.03.03 00:00

... 곳으로도 유명하다. 골프코스는 전체적으로 평탄한 구릉에 조성돼 있으며 바람의 영향이 많으며 크고 작은 10개의 연못과 턱이 높은 벙커가 요소마다 까다롭게 배치돼 있어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각 홀에는 70만 그루에 이르는 삼나무와 노송나무 등으로 아름답게 조경돼 있으며 코스의 높낮이는 적절한 편이다. 특히 인코스의 17번 홀은 2개의 연못을 넘겨야 하므로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된다. 구마모토 크라운GC는 삼나무 숲 사이로 펼쳐진 완만한 구릉코스로 아웃코스의 ...

한국경제 | 2003.03.03 00:00

한국은행 부산본부 등 지역본부에서 소장중인 미술품을 모은 '봄의 정경'전이 서울 남대문 한국은행 본점의 한은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장우성 화백의 '학',허백련의 '화조',박승무의 '산촌춘색' 등 꽃과 새를 소재로 한 화조화 문인화 동물화 19점이 전시중이다. 화조화의 소재인 새 꽃 나무는 장수 자손번성 부귀 등 현세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길상적 의미를 갖고 있다. 6월1일까지.(02)759-4659

한국경제 | 2003.03.03 00:00

◇ 암 이렇게 이겨냈다 =말기암, 재발암, 진행암 등의 진단을 받고도 5년 이상 장기 생존에 성공한 환자들의 다양한 투병 방식을 소개했다. 중증 환자임에도 생활 속에서 나름대로의 투병 프로그램을 실천한 것이 이들의 공통점이다. 3년에 걸친 저자 자신의 난소암 투병 체험과 함께 현대 의료와 암환자가 당면한 문제도 짚었다. ( 야나기하라 가즈코 지음, 이규원 옮김, 은행나무, 1만9천원 )

한국경제 | 2003.02.28 17:27

◇ 나이가 경쟁력이 되게 하라 =평범한 직장인으로 시작해 치열한 자기계발로 농협중앙회 상무가 된 저자의 성공기와 자기계발 성공노트. 저자는 자기계발만이 나이를 경쟁력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이라며 '일단 시작하라, 이상을 가져라, 3년만 고생하라, 사람이 자산이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나무 없다'는 5계명을 소개한다. ( 조관일 지음, 거름, 1만원 )

한국경제 | 2003.02.28 17:25

... *정광금속(정식.50.도금제조) 장덕동 991의3 *지엠산업(신창윤.200.건축자재도장) 옥동 880의15 *천하자동차매매상사(박기홍.50.자동차매매) 매월동 663의1 *청하건설(문제춘.300.건축공사) 쌍촌동 1370의7 *키큰나무(김형원.50.의료영상장비제조) 서석동 375 조선대 창업교육센터 4층 *태우산업(문종식.100.부동산임대) 쌍촌동 1350의10 *푸른주차타워(감윤철.50.어패류도소매) 지산동 708의33 *한국옵토메트리교육연구원(김순애....

한국경제 | 2003.0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