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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홍진 제작 '랑종' 7월 개봉…美 버라이어티 "세계적 관심 받을 것" [공식]

      나홍진 감독이 기획, 제작한 영화 '랑종'이 7월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해외 유력 영화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도 '랑종'을 소개하며 전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랑종'은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영화다. 제목 '랑종'은 태국어로 '무당'을 뜻한다. 나홍진 감독이 '곡성' ...

      텐아시아 | 2021.06.02 17:11 | 노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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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홍진 감독, 이번엔 태국 샤머니즘…흥미롭고 무서운 '랑종'

      '곡성' 나홍진 감독이 차기작을 내놓는다. 태국의 천재감독으로 불리는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과 손을 잡고 영화 '랑종'(가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6년 '곡성' 이후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던 나홍진 감독이 글로벌 프로젝트로 복귀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태국 호러 영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 받는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함께 해 이목을 끈다.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은 ...

      연예 | 2020.09.23 13:10 | 김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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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홍진 감독 글로벌 프로젝트 '랑종'…태국 반종 감독과 협업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글로벌 프로젝트로 복귀한다. 배급사 쇼박스는 나 감독이 태국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과 함께 '랑종'(가제)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반종 감독은 20대에 데뷔작 '셔터'(2004)로 '천재 감독'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태국 최초의 천만 관객 동원작이자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인 영화 '피막'(2014)을 연출한 태국 최고의 스타 감독이다. 태국어로 '영매'를 뜻하는 '랑종'은 샤머니즘을 소재로 한 영화다. 나 감독이 ...

      한국경제 | 2020.09.23 10:0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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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영화에서 용인해 온 잘못된 관습 고쳐나가야죠"

      ... 일본과 한국, 태국을 넘나들며 광란의 추격을 이어간다. 개봉을 앞두고 최근 만난 홍 감독은 "신인 감독의 데뷔작은 아무래도 예산을 비롯한 물리적인 제약이 있고 외적인 조건에 맞춰야 했는데, 이번에는 마음껏 돌아다녔다"며 웃었다.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와 '황해' 등 청소년 관람 불가의 '센 영화'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했던 그이기에, 비슷한 장르의 이번 영화 역시 비슷한 수위일 거라는 예상은 처음부터 보기 좋게 빗나갔다. 이번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다. ...

      한국경제 | 2020.08.01 08:0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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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쟝센영화제, 신인 감독에게 '온라인 무료상영' 강요 갑질…결국 사과 [전문]

      ...' 이경미 감독, '검은사제들' 장재현 감독' 등 올해 미쟝센 공동집행위원장을 받은 연출자들을 비롯해 '군도' 윤종빈 감독, '명량' 김한민', '곡성' 나홍진, '늑대소년' 조성희, '신과 함께' 시리즈 김용화 감독 등도 모두 미쟝센을 통해 먼저 실력을 인정받았다. 다음은 미쟝센단편영화제 공식 사과문 안녕하세요, 미쟝센 단편영화제입니다. 올해는 모든 영화제가 ...

      연예 | 2020.06.19 11:00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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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 `기생충 외 꼭 봐야할 한국영화` 특별 소개…"곡성·신과함께"

      ... 꼭 봐야 할 한국 영화 10선`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살인의 추억, 엽기적인 그녀, 김씨 표류기, 괴물, 곡성, 부산행, 써니, 신과 함께 등 한국 영화 10편을 중동 영화팬에게 추천했다. 특히 나홍진 감독의 곡성에 대해서는 "상영 시간이 2시간 36분으로 길다고 생각할 틈도 없이 당신을 빨아들일 것이다"라며 "이 영화가 처음 개봉했을 때 최소한 오스카 국제영화 부문을 수상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호평했다. 이 신문은 또 "기생충이 ...

      한국경제TV | 2020.02.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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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AE 유력일간 "기생충 외에도 부산행, 곡성 꼭 봐야"

      ... 꼭 봐야 할 한국 영화 10선'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살인의 추억, 엽기적인 그녀, 김씨 표류기, 괴물, 곡성, 부산행, 써니, 신과 함께 등 한국 영화 10편을 중동 영화팬에게 추천했다. 특히 나홍진 감독의 곡성에 대해서는 "상영 시간이 2시간 36분으로 길다고 생각할 틈도 없이 당신을 빨아들일 것이다"라며 "이 영화가 처음 개봉했을 때 최소한 오스카 국제영화 부문을 수상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호평했다. 이 신문은 또 "기생충이 ...

      한국경제 | 2020.02.12 19:3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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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욱·최동훈·한재림 등 차기작이 궁금한 감독들

      ... 내놓는다. 프랑스 정계를 뒤흔든 로비스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4부작이 될 예정이다. 이하늬가 주연을 맡았으며 프랑스 배우들도 출연한다. 현재 프리 프로덕션 중이며 이르면 다음 달 촬영을 시작한다. '추격자'(2007), '곡성'(2016)의 나홍진 감독은 배급사 쇼박스와 계약을 맺고 신작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쇼박스 측은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 "여러 가지 아이템을 놓고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9.11.16 09:0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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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th BIFF] 亞신인감독 발굴 나선 뉴커런츠 심사위원 “창의성·감동적 스토리 기대”(종합)

      ...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 서영주 대표는 20여년간 200여편의 한국영화 및 해외합작영화들의 제작, 투자를 하고 해외마케팅을 통한 해외 배급을 해왔다. 이창동 감독의 '버닝',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 봉준호 감독의 '괴물', 나홍진 감독의 '곡성' 등의 그가 맡았던 작품이다. 서 대표는 “신인감독으로서의 오리지널리티, 창의성과 관객과의 소통력을 위주로 판단하려고 한다”고 심사 기준을 밝혔다. 최근 여성감독의 영화가 많아진 데 대해서는 반색했다. 서 대표는 ...

      텐아시아 | 2019.10.04 12:41 |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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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th BIFF] 서영주 대표 "여자감독들이 비전 보여줄 기회 많아져"

      ... 집행위원장이 모더레이터로 함께했다. 서영주 대표는 20여년간 200여편의 한국영화 및 해외합작영화들의 제작, 투자를 하고 해외마케팅을 통한 해외 배급을 해왔다. 이창동 감독의 '버닝',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 봉준호 감독의 '괴물', 나홍진 감독의 '곡성' 등의 그가 맡았던 작품이다. 서 대표는 “감독님, 배우들도 심사위원단에 함께 하기 때문에 나는 영화를 국내외에 배급하는 마케터의 입장에서 신임감독으로서 오리지널리티, 창의성과 관객과의 소통력을 위주로 판단하려고 한다”고 ...

      텐아시아 | 2019.10.04 12:32 | 김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