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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 IMEMEO 공동 발표문 (요지)

      ... 두나라와 극동의 평화는 물론 아시아, 태평양과 나아가 세계의 평화를 정착시키는 일이고 21세기를 바라보는 인류에게 새로운 희망과 번영의 지평선을 제공하는 일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였다. 이같은 환경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내년 상반기중에 김영삼총재는 다시 소련을 방문하여 IMEMO를 비롯, 소련의 관계당국과 진행중인 협의와 협상을 마무리하는 기회를 갖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라는데에 의견을 모았다. 김총재와 마르티노프소장은 지난번 6월의 김총재 방소기간중 ...

      한국경제 | 1989.10.29 00:00

    • 한소관계정상화에 징검다리역할..민주당,IMEMO 5개항 공동발표

      ... 학술, 과학, 체육, 관광등 모든 측면에서 골고루 이루어질때 더욱 돈독하게 된다는 기본인식아래 민주당과 IMEMO는 이같은 일에 앞장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확약했다"면서 "이러한 환경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김총재는 내년중에 다시 소련을 방문하여 IMEMO를 비롯, 소련의 관계당국과 진행중인 협의와 협상을 마무리하는 기회를 갖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라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김총재의 마르티노프소장은 또 양국이 시급히 실현해야 할 정치적 과제가 ...

      한국경제 | 1989.10.29 00:00

    • 내년에 285개품목 약효재평가...보사부, 대상품목 추가 고시

      보사부는 28일 내년도 약효재평가 대상품목을 추가로 고시했다. 90년도 약효재평가 대상품목은 국내제조 의약품 248개 품목과 수입의약품 37개 품목등 모두 285개 품목이다. *** 지난 75년이후 8,862개 품목 재평가 *** 이를 종류별로 보면 호르몬제(항 호르몬제 포함) 91개품목 비뇨생식 기관 및 항문용약 177개 품목 기생물에 대한 의약품 17개 품목등이다. 지난 75년부터 약효재평가 작업을 하고 있는 보사부는 금년에 14개 ...

      한국경제 | 1989.10.28 00:00

    • 내년 대학입학정원 2만790명 늘려...문교부

      ... 13만560명, 개방대학 9,220명등으로 돼 있다. 문교부는 이번 대학정원 조정에서 서울시내 대학의 증원은 금년과 마찬 가지로 전면 동결하는 한편 지방대학의 정원은 대폭 늘려 줬다. *** 경쟁률 5대1 육박할듯 *** 이에따라 내년도 고교졸업예정자가 77만여명에 달하는데다 재수생까지 합치게될 경우 내년도 일반 대학 입학정원 19만6,180명 대비 경쟁률은 5대 1에 육박할 것으로 보여 대학 입시문은 어느해보다도 좁을 뿐만 아니라 서울 학생들의 지방 역류현상도 ...

      한국경제 | 1989.10.28 00:00

    • 한-미-소 합동 심포지엄...내년 2월 개최

      한국과 미국 소련의 바람직한 상호경제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한-미-소 3국 합동심포지엄이 오는 90년 2월 서울에서 열린다. 한-소경제협회는 내년 2월로 연기된 한-소 경제인 합동회의에 이어 미국의 소련문제및 경제전문가등을 초청, 양국 경제인들과 함께 한-소 경제협력촉진 방안을 주제로 한 대규모 심포지엄을 열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한국경제 | 1989.10.28 00:00

    • 한-미-소 경협심포지엄 내년 서울시 개최추진...국제민간협

      국제민간경제협의회 (IPECK)는 오는 90년 2월 서울에서 한/미/소 3국합동 심포지엄의 개최를 추진키로했다. 27일 IPECK에 따르면 제2차 한/소 경제인합동회의가 열리는 내년 2월 서울에서 한/미/소 3국의 학계/경제계 전문가등이 참석하는 합동심포지엄을 개최, 이들국가간의 경제협력등 관계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IPECK는 조속한 시일내 이같은 3국합동심포지엄 개최안을 미/소 양국 관계기관에 전달, 동의를 받는대로 본격적인 ...

      한국경제 | 1989.10.28 00:00

    • "내년 미-소 정상회담서 무역협정체결 희망"...소 고르바초프

      소련정부는 최혜국대우를 포함한 광범위한 무역협정을 미국과 맺기를 바라고 있다고 쿠퍼에반스 미백악관 농업담당고문이 28일 말했다.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서기장은 최근 모스크바에서 미정부관리및 기업인들과 만나 "내년초 조지 부시 미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간 무역협정이 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에반스고문은 전했다. 미국은 현재 소련의 이민정책자유화를 요구하면서 소련과 무역협정을 체결 하지 않고 있다. 고르바초프서기장은 미국인들을 ...

      한국경제 | 1989.10.28 00:00

    • >>> 증시공시 (서통/갑을방적/경일화학공업외 4건) <<<

      ... 승인에 따라 해외전환사채를 발행할 계획임 갑을방적 = 유무상 증자를 실시할 계획이 없음 경일화학공업 = 무상증자계획을 요건미비로 백지화 했음 고려포리머 = 무상증자를 검토하거나 계획한 바 없음 한국마벨 = 유무상 증자 계획 없음 보루네오가구 = 오는 11월14일을 기준일로 20%의 무상증자를 실시한데 이어 내년 1월1일을 기준일로 15%의 무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임 미 원 = 오는 11월18일 기준일로 20%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임

      한국경제 | 1989.10.28 00:00

    • >>> 조간신문 하이라이트 ( 29일 ) <<<

      ... 시거, 김일성과 남북문제 논의 - 오늘 내한 ... 내일 노대통령방문 설명 - 현안 김의 의중타진 주목 - 여야 지도자들 만날 예정 * 경제면 : 대도시 `세무파출소'' 만든다. - 관계공무원 천6백명 증원 ... 내년중 - 사업자 탈루/은닉소득 발굴 - 초과이득세 지가조사 전담 * 사회면 : "돈" 해외밀반출 급증 - 원화/외화, 김포적발만 올들어 76건 22억원 한국일보 * 1 면 : 소, 거부권불행사 강력시사 - 한국 내년 유엔가입 신청 ...

      한국경제 | 1989.10.28 00:00

    • 부산 반송-대구상인지구등 26곳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건설부

      ... 이들 지구에는 모두 4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10만가구의 아파트가 들어 서게 된다. 이로써 정부가 200만채 주택건설계획에 맞춰 공급하는 택지는 모두 5,045 만평으로 늘어났다. 건설부는 택지개발예정 지구지정과 동시에 보상에 들어가 내년중에는 공사가 시작되도록 할 예정이다. 건설부는 아파트 입주권이나 보상 등을 노려 택지개발예정지구내에 들어서는 불법건축물은 적발 즉시 철거하고 이주대책및 보상대상에서 완전히 제외 할 방침이다.

      한국경제 | 1989.10.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