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노총이 최근 산별노련대표자회의를 열고 그동안 불참키로 했던 최저 임금심의위원회에 다시 참석하기로 결정하자 노동계에서는 노총의 정책이 일관성이 없다고 비아냥. 노총은 지난 6월말께 정부의 국민임금조정위원회설치와 한자리숫자내 임금인상방침과 관련, 이에 항의하는 의미로 정부의 임금관련기구 회의에 일체 불참키로 결정했던것. 노동계에서는 이에대해 최저임금심의는 정부의 임금억제정책과 크게 연관이 없어 저임금근로자의 임금상승을 위해서라도 노총이 적극적으로 ...

한국경제 | 1989.08.08 00:00

... - 88.10.22 부산 중부교회에서 민자통 부산회의 결성 - 88.10.28 대구 카톨릭근로자회관에서 민자통 대구/경북회의결성 - 89. 6.20 춘천의 효자동 758에서 민자통 강원지부 결성등 전국적 조직완료후 학원 및 노동계에 민자통결성 추진중 # 발기인대회및 결성대회시 북한의 대남적화통일 노선 동조, 발기취지문, 강령, 규약등 채택 * 투쟁목표 1. 기본투쟁목표 - 국가보안법, 사회안전법, 집시법등의 폐지 투쟁 - 한국/미국/일본 3국간의 ...

한국경제 | 1989.07.25 00:00

... 수 있는 한도를 확대키로 했다. **** 내달 국민임금위원회 설치 *** 현재 노총등에서 거부반응을 보이고 있는 국민임금위원회는 당초 계획대로 8월중 설립할 예정이며 이를위해 조부총리가 노총위원장등과 간담회를 갖고 노동계의 참여를 적극 설득키로 했다. **** 퇴폐업소 철거 입법 **** 노사교육협회는 오는 8월초까지 노/사/정의 출연비율을 확정, 역시 8월 중에 문을 열도록 할 계획이다. 또 8월중에 조부총리와 4당 정책위의장이 발기인이 ...

한국경제 | 1989.07.25 00:00

(2)학원및 노동계의 침투, 세력확산을 기도 88.12 중순경 민자통사무실에서 이현수/이종린등이 회합 행동력을 갖춘 하부조직의 확대를 위해 - 각 대학 총학생회장을 조직원으로 포섭하고 - 노동계는 전국의 350만 일용노조원을 민자통의 외곽지원세력으로 양성시키기로 결정한 후 대외협력위원장 이천재를 통해 - 89.1부터 학원가 투쟁선도조직인 전대협, 서총련 핵심간부인 김남훈 (전 한양대총학생회장) 정명수(전 연대총학생회장) 오영식(전 고대총학생 ...

한국경제 | 1989.07.25 00:00

정동우 노동부차관 프로필 노동청때부터 말단관리로 출발 지난 82년 노동부로 승격되면서 노정국장, 근로기준국장등 주요 요직을 두루거친 노동행정의 베테랑. 특히 5공때는 입법회의에 진출, 노동계 정화에 앞장선 이력을 갖고 있으며 그뒤 민정당 전문위원으로 각종 노동관계법및 제도개선에 일익을 담당했다. 업무추진력이 강하며 부하들에게 엄하다는 평을 듣는 대신 때로는 부하들의 후견인 역할을 하는 자상한 일면도 갖고 있다. 취미는 등산, 화초가꾸기이며, ...

한국경제 | 1989.07.20 00:00

... 간첩죄 (형법 98조) 적용키로 *** 안기부는 지난달 27일 서의월을 구속한 이후 지금까지 정밀수사를 벌인 끝에 서의원이 북괴의 지령내용을 수행하기위해 북괴로부터 받은 공작금을 사용하면서 국내 정치/경제/사회분위기, 특히 농촌과 노동계동향을 보고하는 등 간첩활동을 해온 사실을 밝혀내고 서의원에게 간첩죄(형법 제98조)를 적용키로 했다. 안기부는 또 서의원과 함께 구속된 비서관 방효균씨(34)에 대해서는 방씨가 이같은 사실을 알고도 서의원의 지시에 따라 지난 ...

한국경제 | 1989.07.17 00:00

... 건첩죄 (형법 98조) 적용키로 *** 안기부는 지난달 27일 서의월을 구속한 이후 지금까지 정밀수사를 벌인 끝에 서의원이 북괴의 지령내용을 수행하기위해 북괴로부터 받은 공작금을 사용하면서 국내 정치/경제/사회분위기, 특히 농촌과 노동계동향을 보고하는 등 간첩활동을 해온 사실을 밝혀내고 서의원에게 간첩죄(형법 제98조)를 적용키로 했다. 안기부는 또 서의원과 함께 구속된 비서관 방효균씨(34)에 대해서는 방씨가 이같은 사실을 알고도 서의원의 지시에 따라 지난 ...

한국경제 | 1989.07.17 00:00

... 수사전모를 발표할 예정이다. 안기부는 지난달 27일 서의원을 구속한이후 지금까지 정밀수사를 벌인 결과 서의원의 북괴의 지령내용을 수행하기위해 북괴로부터 받은 공작금을 사용 하면서 국내 정치/경제/사회분위기, 특히 농촌과 노동계동향을 보고하는등 간첩활동을 해온 사실을 밝혀냄에 따라 서의원에게 간첩죄(형법 제98조)를 적용키로 했다. 안기부는 또 서의원과 함께 구속된 비서관 방량균씨(34)에 대해서는 방씨가 이같은 사실을 알고도 서의원의 지시에 따라 지난 ...

한국경제 | 1989.07.15 00:00

... 2월의 공산권연수가 대학생들로 하여금 공산주의의 실상을 직접 체험토록 함으로써 공산주의 이론의 허구와 함께 자본주의의 우월성을 확인하는데 효과가 있었다고 판단, 이번에 대규모 대학생 공산권연수계획을 마련한 것이다. 정부는 앞으로 가능한 범위안에서 대학생이나 노조간부들의 공산권연수를 확대실시할 방침이다. 정부는 대학생과는 별도로 노동계 급진세력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9월부터 노조간부등을 대상으로 공산권 연수를 실시키로 한 바 있다.

한국경제 | 1989.07.09 00:00

... 추세를 보였다. 노사분규가 이같이 확대, 심화되고 있는 이유는 노조측의 지역별, 업종별, 그룹별 연대 투쟁 경향이 증가하고 있는데다 노사 분규 쟁저밍 다양화 되고 노/사간 불법행위등이 만연하고있는 때문으로 분석됐다. 한편 노동계가 메이데이 총파업설을 부인하고 있으나 "전국 노동법 개정및 임금인상투쟁본부"를 중심으로 5월1일 사업장 노조 임시총회및 지역별 기념대회 일제개최 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이날 상당수 업체에서 정상 조업이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

한국경제 | 1989.04.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