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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상의, 5일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 초청 간담회 개최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성)는 5일 오후 1시 30분 롯데호텔에서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를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 60여명이 참석해 노무현 후보의 경제관련 공약을 듣고 질의응답을 벌일 예정이다. 참가 문의는 대한상의 CEO서비스팀(02-316-3422)으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7.04 00:00 | chums

    • [볼록렌즈] "노무현 후보, '선거중립' 위해 총리 등 교체 요구..."

      ○…노무현 후보,'선거중립' 위해 총리 등 교체 요구. 브루투스여, 너 마저…. ○…북한,"서해교전 대화로 해결" 강조.치고 빠지는 '인민전선전술' 넌덜머리 난다오. ○…한국,유엔 기준 '고령화 사회' 진입.쉰살만 넘어도 퇴물 취급하는 풍토부터 개혁을.

      한국경제 | 2002.07.04 00:00

    • 장기표 '민주당 입당' 선언

      ... 한나라당은 국민적 지지를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변화 가능성이 희박한 반면 민주당은 지방선거 참패 등으로 인해 거듭 태어나려는 논의가 많아 바람직하다"면서 "영등포을은 지역연고와 당선가능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노무현(盧武鉉)씨가 대통령이 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으나 민주당의 대통령후보는 민주당이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대통령후보도 적합하지 않으며, 완전히 적합한 사람은 없는 만큼 결점은 개선하면 ...

      연합뉴스 | 2002.07.04 00:00

    • [한나라 노후보 회견 반응]

      한나라당은 4일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대통령후보가 한나라당의 중립내각 구성참여와 이회창(李會昌) 대통령 후보와의 회담을 제안한 데 대해 '정국 호도용'이라며 거부했다. 한나라당은 그러나 노 후보가 이날 회견을 계기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의차별화를 본격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민주당내 각 정파의 동향과 여론 추이를 주시키로 했다. 특히 이 후보측은 김무성(金武星) 비서실장 주재로 상근 특보단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주요 ...

      연합뉴스 | 2002.07.04 00:00

    • [노후보 기자회견 안팎]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후보의 4일 긴급 기자회견은 전날 저녁 노 후보가 김원기(金元基) 정치고문 천정배(千正培)정무특보 등 측근 의원들을 소집, 전격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내 한 음식점에서 열린 만찬회동엔 문희상(文喜相) 대선기획단장, 이강래(李康來) 대선기획단 전략기획실장, 정세균(丁世均) 정책기획실장, 염동연(廉東淵) 후보 정무특보와 후보비서실의 팀장급 실무진 등도 일부 참석, 2시간 가량 회견내용에대해 숙의했다고 한 관계자가 ...

      연합뉴스 | 2002.07.04 00:00

    • 美대사 대선후보 연쇄 면담

      토머스 허바드 주한미국대사가 최근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대통령후보와 연쇄 면담을 한 것으로 밝혀져 대화내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 1일 시내 한 호텔에서 허바드 대사와 조찬을 함께하며 1시간 여동안 대화를 했다고 한 핵심 관계자가 4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서해교전 발생전에 면담 약속이 잡혀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서해교전이 발생한 직후인 만큼 자연스럽게 이와 관련된 대화가 오고갔을 ...

      연합뉴스 | 2002.07.04 00:00

    • 민주 비주류 盧회견 반발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후보의 4일 긴급기자회견에 대해 당 최고위원 및 비주류 의원 일부가 회견결정 절차와 내용, 시점등을 문제삼고 나서 당내 논란을 예고했다. 노 후보가 회견에 앞서 최고위원회에 참석, 회견문도 제대로 준비하지 않은 채구두로 회견내용을 최고위원들에게 설명하자 박상천(朴相千) 한광옥(韓光玉) 정균환(鄭均桓) 최고위원 등이 "부적절하다"며 강하게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법무장관을 지낸 박상천 위원은 법무장관에 ...

      연합뉴스 | 2002.07.04 00:00

    • [盧후보 중립내각 요구] 한나라, 모든 제의 거부

      한나라당은 4일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의 중립내각 구성 참여 요구와 대통령후보 회담 제의에 대해 "서해교전사태로 인한 어려운 정치상황을 벗어나고자 하는 고도의 정략적인 발상"이라며 거부했다. 서청원 대표는 이날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중립내각 구성을 요구해 온 것은 나눠먹기식으로 참여하자는 게 아니라 정권 말기에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하라는 것"이라며 "중립내각 구성에 결코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경필 대변인은 이날 회의내용을 설명하면서 ...

      한국경제 | 2002.07.04 00:00

    • ['서해도발' 공방 계속] 민주

      ... 태어나게 하느냐"며 "이 후보는 안보와 희생자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고 강력 비난했다. 이어 그는 "한나라당이 내 군대문제를 거론하는데, 이 후보 아들 문제와 내 문제에 대해 특별검사제나 청문회, 국정조사를 하자"고 제의했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후보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같은 민족의 젊은이들을 향해 기습공격을 퍼부은 북한의 행위는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할 수 없으며 용납할수 없는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노 후보는 또 "북한 당국에 강력한 분노의 뜻을 표한다"면서 ...

      연합뉴스 | 2002.07.04 00:00

    • [중립내각 요구 청와대 반응]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후보가 4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에게 중립내각 구성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섬에 따라 김 대통령의 수용 여부가 주목된다. 물론 청와대는 노 후보의 중립내각 요구에 대해 "이미 내각은 중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개각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면서 부정적인 시각을 내비치고 있다. 박선숙(朴仙淑) 청와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인사권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면서 "그럼에도 불구, 그와같은 언급을 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

      연합뉴스 | 2002.07.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