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골프장서 현안 논의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오른쪽 두번째)와 서청원(세번째).박희태 전 대표(오른쪽),이해구 의원이 31일 서울 근교에서 골프모임을 갖기에 앞서 정치현안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다. /연합

한국경제 | 2006.04.04 04:53

[동정] 정호영(국회도서관장)/최재덕(건설교통부 차관)

*정호영 국회도서관장은 29일부터 8월9일까지 체코 프라하와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69차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8일 출국,세계 각국의 의회도서관장들과 입법정보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최재덕 건설교통부 차관은 28일 오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방문,지난 25일 영등포역에서 어린이를 구하다 부상을 입고 입원중인 철도청 영등포역 열차운영팀장 김행균씨를 위로했다.

한국경제 | 2006.04.04 01:22

[동정] 김용달(한국산업안전공단)/공영일(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총재)

*김용달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은 18일 오후 2시 인천 공단본부 회의실에서 쥬카 타칼라 국제노동기구(ILO)산업안전국장 일행의 예방을 받고 산업안전보건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공영일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총재(전 경희대 총장)는 19일 오후 1시30분 경희대 종합강의동에서"청소년 사이버 범죄 예방과 건전한 인터넷 문화"란 주제로 포럼을 연다.

한국경제 | 2006.04.04 00:30

[동정] 조규향(한국방송통신대 총장 ) / 이윤종(산림조합중앙회장)

*조규향 한국방송통신대 총장은 14일 오전 11시 방송통신대 본관 회의실에서 채훈관 영동대 총장과 학술교류 협정식을 맺는다. *이윤종 산림조합중앙회장은 14일 오후 4시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실에서 헨리 팰러셰이 호주 퀸즈랜드 농림수산부 장관 일행과 간담회를 갖고 양국간 임업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한국경제 | 2006.04.04 00:06

하인스 워드 母子 귀향 이틀째 … 대통령을 만나다

... 워드는 이어 "어머니는 교회에 열심히 다니셨어요. 아는 이도 없고 영어도 못해 하나님께만 의지했죠. 신앙심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혼혈 문제와 관련, "펄벅 재단과 연계해 비슷한 재단을 세울지 매니지먼트팀과 논의하고 있다"면서 "어머니는 한국에 집을 사 달라고 하고 있고 저도 올해 안에 다시 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 어린이들이 꿈을 갖고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어떤 일을 하든 간에 열심히 노력하면 많은 것을 극복할 ...

한국경제 | 2006.04.04 00:00 | 허원순

"하인스 워드 돌아와 줘 고맙다"

... 하겠지만 그래도 인종차별이 심한 미국 사회에서 굳건히 성공한 것이 기특하며 대한민국 혼혈아로서 태어난 것을 잊지 않고 다시 돌아와 준 것이 고맙다"고 환영했다. 박 회장은 "하인스 워드가 기자회견에서 혼혈인 지원재단 설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는데 대한민국 혼혈아들을 위해 자기 뜻을 펼치고자 한다니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혼혈아 딸을 키우는 한 여성은 "하인스 워드가 한국을 방문해 혼혈아들과 만나 다니 너무 기쁘다.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라고 ...

연합뉴스 | 2006.04.04 00:00

하인스 워드 "한국인이란 게 자랑스럽다"

... "나는 혼혈이기 때문에 나의 절반은 전통이 여기에 있다"며 '어머니와 약속(Promise to Mother)'으로 이름붙여진 이번 여행에 의미를 부여했다. 워드는 어머니 김영희씨를 위해 한국에 집을 마련할 것이며 매니지먼트사와 논의해 펄벅재단과 같은 혼혈아 지원 재단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워드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회견장은 열띤 취재경쟁으로 북새통을 이뤘고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는 사진기자들 사이에는 다툼으로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워드는 예상보다 ...

연합뉴스 | 2006.04.04 00:00

CEO 사회봉사 분기마다 하기로…전경련 사회공헌위

... 전국경제인연합회는 4일 강신호 전경련 회장,이해진 삼성사회봉사단장,오종희 LG공익재단 부사장,조성장 아산사회복지재단 사무총장 등 주요 그룹 사회공헌 담당 임원과 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사회공헌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노숙자 장애인 독거노인 외국인노동자 등 소외계층을 찾아가 지원하고 봉사하는 CEO들의 활동을 분기별로 1회 이상 실시키로 했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4.04 00:00 | 조일훈

獨, 에너지 부문에 700억유로 투자

독일 기업들은 대체 에너지 개발과 발전 설비 확충 등에 총 700억유로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독일의 정치 및 경제계 대표들은 장래의 에너지 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에너지 정상회의'에서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하고 에너지 산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집중 투자하기로 합의했다고 독일 언론이 4일 보도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전날 밤(현지시간) 회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독일 정부는 태양에너지, 풍력 등 재생가능한 대체 에너지 개발 및 ...

연합뉴스 | 2006.04.04 00:00

柳복지 "특수직역연금 해법 국민연금 비해 간단"

... 국가에서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뜻에서 한나라당 기초연금안의 사각지대 취지를 어느 정도 살리는 합의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금융감독원이 요청할 경우 건강보험공단이 개인의 의료신상자료를 제출토록 하는 보험업법 개정논의에 대해서는 "헌법에 위반된다"며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그는 "금감원에서 보험사기를 규제하기 위해 개인 질병정보를 달라는 것"이라며 "특정 질병균의 집체적 정보나 특정연령대 건강상태 등 일반정보는 제공할 수 있지만 개인질병 정보를 ...

연합뉴스 | 2006.04.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