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61-170 / 3,964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플루티스트 류지원, 미 루이지애나필하모닉 종신수석 임명
... 임명됐다. 1991년 창단한 루이지애나 필하모닉은 뉴올리언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오케스트라다. 류지원은 2007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뒤 서울예고 재학 중 미국으로 건너가 뉴잉글랜드 음악원 예비학교, 줄리어드 음악원을 거쳐 맨해튼음악원 오케스트라 연주 석사과정을 마쳤다. 2018년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25주년 개막공연의 플루트 수석으로 발탁돼 연주했고, 현재 뉴욕필하모닉 객원단원, 대전시립교향악단 객원수석 등으로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2.08.02 17:06 | YONHAP
-
[TEN피플] "누나, 반가워요"→찾기 어려운 럽스타…고우림♥김연아, 3년 열애 결실
...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우림은 1995년생으로 1990년생인 김연아보다는 5살 연하다. 경북예술고등학교 성악과,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동대학원 성악과에 재학 중이다. 고우림과 김연아는 2018년 올댓스케이트 ... 등 '공적인 목적'으로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올리고 있다. 고우림은 2017년 방영된 남성 4중창 단원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2'에 출연해 강형호, 배두훈, 조민규와 팀을 이뤄 최종 우승했다. ...
텐아시아 | 2022.07.25 16:48 | 김지원
-
우리 소리 알려온 안숙선 명창, 판소리 국가문화재 보유자 된다(종합)
... 가곡으로 구분돼 전승돼 왔다. 이동규 씨는 1958년 국립국악고 전신인 국악사양성소에 들어가 부친 이병성 씨에게 가곡을 배웠고, 1961년부터 가곡 보유자였던 이주환에게 본격적으로 교육받았다. 이어 1971년부터 국립국악원 단원으로 활동했고, 1982년 보유자 아래 단계인 전승교육사로 인정받으며 가곡의 활성화 및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이씨는 특히 악곡에 대한 이해와 해석이 탁월하며, 창법이 호쾌하고 공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문화재청은 "기존 가곡 ...
한국경제 | 2022.07.07 15:21 | YONHAP
-
'60년 가곡 외길' 이동규 씨, 국가무형문화재 가곡 보유자 인정
... 가곡으로 구분돼 전승돼 왔다. 이동규 씨는 1958년 국립국악고 전신인 국악사양성소에 들어가 부친 이병성 씨에게 가곡을 배웠고, 1961년부터 가곡 보유자였던 이주환에게 본격적으로 교육받았다. 이어 1971년부터 국립국악원 단원으로 활동했고, 1982년 보유자 아래 단계인 전승교육사로 인정받으며 가곡의 활성화 및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이씨는 특히 악곡에 대한 이해와 해석이 탁월하며, 창법이 호쾌하고 공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문화재청은 "기존 가곡 ...
한국경제 | 2022.07.07 10:23 | YONHAP
-
이재정 경기교육감 8년 재임 마무리…"새 변화 만들어달라"
9시 등교·야자 폐지 등 '학생 중심' 정책으로 변화 이끌어 '9월 학기제 도입' 주장하기도…학교업무 재구조화는 무산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지난 8년간 가슴 속에 두고 씨름해왔습니다. " 이재정 ...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재임 중 가장 힘들었던 일로 수학여행 길에 나선 경기도 안산의 단원고 2학년 학생 250명과 교사 11명이 사망한 세월호 참사를 꼽았다. 그는 "당시 교육감 선거에 임하던 중 한편으로는 ...
한국경제 | 2022.06.30 17:49 | YONHAP
-
편지로 세월호 희생자 기억…단원고에 '노란 우체통' 설치
... 세월호를 기억하는 시민네트워크, 서울시 추모기록 자원봉사단이 모여 만든 조직이다. 노란 우체통이 설치된 곳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추모객들이 찾는 순례길 코스 중 한 곳으로, 이 순례길은 4.16민주시민교육원 기억교실∼단원고 '노란 고래의 꿈'∼ 화랑유원지 생명안전공원 부지로 연결된다. 단원고 박인석 교장은 "추모객뿐만 아니라 우리 학교 학생들도 일상생활에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유가족과 희생된 학생, 선생님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
한국경제 | 2022.06.29 15:14 | YONHAP
-
'독일파 스타' 윤한결·조성호의 '모차르트 최후 협주곡'
... 서독일방송교향악단 프랑크푸르트방송교향악단 북독일필하모닉 도르트문트필하모닉 등 독일 유수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조성호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베를린 한스아이슬러국립음대에서 세계적인 클라리네티스트 벤젤 푹스를 사사했다. 오스트리아 빈국제음악제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했다. 서울시향 수석을 거쳐 2017년 아시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도쿄필하모닉의 수석 단원 오디션에서 200 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 부천필하모닉 등과 협연하고 목관오중주 뷔에르앙상블을 ...
한국경제 | 2022.06.19 17:00 | 조동균/송태형
-
[기초의원 후보 명단] 경남-1
... 전종현(민·29·그린히트 대표) = 2천600만원, 병역필, 4만원, 전과없음 ▲ 신현국(국·46·진주직업전문학교장) = 10억2천900만원, 병역필, 696만원, 전과 없음 ▲ 구자경(국·59·전 진주시의원) = 13억1천500만원, ... ▲ 정준호(민·44·시의원) = 9억800만원, 병역필, 3천440만원, 전과 2건 ▲ 송현주(민·49·시립합창단원) = 3억2천만원, 해당없음, 400만원, 전과없음 ▲ 최정헌(국·42·정당인) = 2억4천900만원, 병역필, ...
한국경제 | 2022.05.14 01:36 | YONHAP
-
선생님 병문안으로 시작된 '스승의 날'…60년간 달라진 풍경
... 흘러 올해 5월 15일에도 어김없이 '스승의 날'은 찾아왔다. 코로나19 유행이 2년 넘도록 이어져 온 가운데 학교가 본격적인 일상회복을 시작한 후 맞는 첫 '스승의 날'이기도 하다. ◇ 선생님 병문안으로 시작…60년 지나 "꽃도 ... 거슬러 올라간다. 13일 교육계에 따르면 1958년 충남 강경여고(현 강경고)의 청소년적십자(JRC·현 RCY) 단원들은 세계적십자의 날인 5월 8일 병중에 계신 선생님이나 퇴직한 은사를 위문하기로 했다. 몇 년간 이런 자리를 이어 ...
한국경제 | 2022.05.13 06:01 | YONHAP
-
발레리나 김희선 31세 일기로 생 마감…'마지막 SNS에는…'
... 사망했다. 사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고인은 평소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인제대학교 상계 백병원 1호실에 마련됐으며 3일 오전 9시 발인이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 시립 승화원이다. 고인은 지난달 ... 관심주시는 모든 분께 미안합니다"라고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김희선은 선화예중-선화예고-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를 거쳐 2015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이듬해 정단원이 됐다. 고인은 키 156㎝로 발레리나로서는 최단신에 ...
한국경제 | 2022.05.03 10:12 | 김현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