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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대설.폭풍주의보 여객선 운항 중단

    ...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날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4일 오전 기온이 영하 1도에서 영하 4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돼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혼잡과 일부 도로의 통제가 예상되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눈은 오는 일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기온이 떨어져 도로가 얼어붙을 것"이라며 차량운행과 시설채소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당부했다.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kjsun@yna.co.kr

    연합뉴스 | 2003.01.03 00:00

  • 서해5도 대설주의보

    ... 현재까지 2∼5㎝의 적설량을 기록한 데 이어 앞으로 5∼10㎝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서울.경기와 강원, 충청지방에는 이날 오후, 호남과 제주 산간, 울릉도.독도지방에는 밤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큰 상태다. 기상청은 "서해5도 지방에는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며, 육상에서도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na.co.kr

    연합뉴스 | 2003.01.03 00:00

  • 대전.충남 대설주의보, 보령 5.4㎝

    ... 오전에는 최고 영하 6도까지 뚝 떨어질 것으로 보여 빙판길 교통사고 등 눈 피해가 우려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오전까지 지역에 따라 3∼8㎝, 많게는 10㎝의 눈이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통사고는 물론 각종 농작물, 시설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서해 중부 먼바다 등 충남 서해안 대부분 지역에도 폭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대전=연합뉴스) 윤석이기자 seokyee@yna.co.kr

    연합뉴스 | 2003.01.03 00:00

  • 충남 대설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3일 충남 중.북부 및 남부내륙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4일 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충남 서해안, 전라남.북도, 제주산간, 서해5도 지방에는 여전히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일부 대설주의보를 해제하지만 지역에 따라 다소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 등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sungjin@yna.co.kr

    연합뉴스 | 2003.01.03 00:00

  • 서울.경기.호남 등 대설주의보

    ... 제주도, 서해5도에는 이 시각 현재 폭풍주의보가발효중이다. 눈은 이날 밤 이후 서울, 경기 지방부터 점차 그치겠으며 주말인 4일에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눈발이 조금 날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와 전남북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며 해상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며 시설물관리와 교통안전에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betty@yna.co.kr

    연합뉴스 | 2003.01.03 00:00

  • 찰떡 먹던 日노인 6명 질식사

    ... 밝혔다. 연말부터 새해 첫 며칠동안 모찌떡을 즐겨 먹는 일본에서는 매년 20여명 정도의 노인들이 이처럼 떡을 먹다가 숨지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구랍 29~1일 사이에 85세 이상의 노인 수십명이 똑같은 사고를 냈다. 더 이상의 어이없는 사고를 막기 위해 소방당국은 새해를 이를 앞둔 구랍 30일 주민들에게 떡을 잘게 잘라 꼭꼭 씹어서 물과 함께 먹으라고 당부했었다. (도쿄 AP=연합뉴스) eyebrow76@yna.co.kr

    연합뉴스 | 2003.01.03 00:00

  • 서울 북악산길 차량통행 금지

    서울경찰청은 3일 내린 눈으로 서울 북악산길(자하문∼북악스카이웨이 골프장) 차량통행을 오후 5시 20분부터 완전 통제했다. 서울경찰청은 "오전부터 계속 눈이 내려 경사와 굴곡이 심한 북악산길에 대한 차량통행을 통제했다"며 "대부분 길이 얼어붙은 상태라 퇴근길 차량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young@yna.co.kr

    연합뉴스 | 2003.01.03 00:00

  • 강원 중.북부 내륙 대설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3일 강원 중.북부 내륙지방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오후 8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충남과 전라남.북도, 제주산간, 서해5도 지방에는 여전히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강원 중.북부 내륙지방의 대설주의보를 해제하지만 지역에 따라 다소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 등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na.co.kr

    연합뉴스 | 2003.01.03 00:00

  • 서울 한때 눈보라,오후 늦게 그칠 듯

    ... 제주도, 서해5도에는 이 시각 현재 폭풍주의보가 발효중이다. 눈은 이날 밤 이후 서울, 경기 지방부터 점차 그치겠으며 주말인 4일에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눈발이 조금 날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와 전남북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며 해상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며 시설물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betty@yna.co.kr

    연합뉴스 | 2003.01.03 00:00

  • 삼호重, 사명 바꿔 새 출발

    ...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사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3년이 경영 정상화의 기틀을 다지는 해였다면 올해는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면서 "세계경제의 장기적 불황에 따른 수주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현대삼호중은 지난해 5월 현대중공업 그룹사로 편입된 후 지난해 말 열린 주주총회에서 회사명 변경을 결의했었다. 이 회사는 올해 매출을 전년(추정치)대비 15% 증가한 1조2천707억원, 경상이익은 1천44억원, 수출은 15.6% ...

    연합뉴스 | 2003.01.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