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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기능요원 채용박람회 29∼30일 열려

      ... 24개월보다 10개월 많은 34개월, 보충역은 복무기간과 같은 26개월동안 공업.건설업.해운업.수산업.방위산업 등 기업체에서 월급을 받고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경기북부 병무지청 관계자는 "산업기능요원으로 선발되면 개인적으로 병역의무를 해결하면서 취업, 각종 기술을 배워 제대후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기업체들은 인력난을 해결할 수 있다"며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정부=연합뉴스) 김정섭 기자 kimsup@yna.co.kr

      연합뉴스 | 2004.03.24 00:00

    • 안 부총리 '사교육비 경감' 특강

      ... 강연회를 가졌다. 부산지역 초.중.고교 교장과 교감, 학부모, 부산시 교육청 전문직 등 7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열린 강연회에서 안 부총리는 사교육비 경감 대책의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안 부총리는 특히 "사교육비 경감 대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교육공동체구성원의 이해와 동참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 부총리는 강연에 앞서 이날 오전 과학영재학교를 방문해 학교 운영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

      연합뉴스 | 2004.03.24 00:00

    • YS, 박종웅 의원 지원차 부산 방문

      ... 출마를 선언한 박종웅(朴鍾雄.사하을) 의원을 지원하기 위해 26일 부산을 방문, 27일까지 머문다. 24일 박 의원측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은 26일 오후 부산에 도착, 다대관광호텔에서 지역 유지들과 접촉을 갖고 박 의원 지지를 당부할 계획이다. 김 전 대통령은 또 27일에는 박 의원 지역구인 D중학교 체육관에서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함께 배드민턴을 친뒤 사하구 장림동 박 의원 사무실 부근 모 음식점에서다시 지역인사들과 접촉을 가질 예정이다. 박 의원은 한나라당 ...

      연합뉴스 | 2004.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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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대행 '산 너머 산'

      ... 사면법 개정안을 거부, 첫 시험대를 통과하자 이번에는 탄핵반대 촛불시위와 공무원들의 잇단 `시국선언'을 만났다. 두 가지 모두 고 대행이 큰 의지를 가진 17대 총선의 평온하고 공정한 관리와직결되는 사안인데, 그의 거듭된 당부에도 아랑곳 없이 사태가 진행되고 있는 사안이다. 촛불시위의 경우 고 대행이 지난 22일 시민단체간담회에서 "탄핵 찬반표시가 어느 정도 이뤄졌으니 총선을 앞두고 자제해달라"고 설득했음에도 계속되고 있다. 평일이라 규모는 줄어들었지만 ...

      연합뉴스 | 2004.03.24 00:00

    • [금융사 V I P 유치전쟁] "금융소득 과세 신고 공짜로 대신해드려요"

      ... 필요가 있다. 금융소득이 많은 부부라면 개인별로 4천만원까지 일반과세되기 때문에 더욱 유리해진 셈이다. 이때 부부가 따로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장경석 조흥은행 개인고객지원부장은 "작년부터 금리가 지속적으로 떨어져왔기 때문에 올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예년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은행들이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제공하는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으니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경제 | 2004.03.24 00:00

    • 부산시 승용차 자율10부제 강화

      ... 했다. 또 자욜 10부제를 시행하고 있는 300가구 이상의 423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평가를 강화하는 한편 300가구 미만 아파트와 일반 주택지, 기업체 등에 대해서도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키로 했다. 한편 시는 시민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16개 자치구.군에 모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승용차 10부제에 참여하도록 인터넷 홈페이지, 전광판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해 적극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sjh@yna.co.kr

      연합뉴스 | 2004.03.24 00:00

    • 高대행 "예비군 지원노력 지속"

      ... 확립과 사회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고 대행은 이어 "예비군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며 "모든 예비군들이혼연일체가 돼 국가적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맡은 바 민.관.군 통합방위 임무에 충실히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 대행은 신고식 직후 참석자들과 환담한 자리에서 "예비군이 폭설과 산불 등피해복구에 참여하고 있다"며 "동사무소 등 행정기구와 유기적 연락과 업무체제를갖출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라"고 지시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현기자...

      연합뉴스 | 2004.03.24 00:00

    • 여야 `대통령 불출석' 언급자제

      여야는 24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오는 30일로 예정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첫 공개변론에 출석하지 않기로 한데 대해 "대통령이 결정할 사안"이라고 구체적인 입장표명을 회피하며 헌재의 차질없는 심리진행를 당부했다. 노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리는 전적으로 헌재에 맡겨야 하며 헌재 판단에 영향을미칠 수 있는 언행은 가능한한 자제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나라당 은진수(殷辰洙) 대변인은 "헌재에 참석하든 말든 본인이 결정할 문제지만 노 대통령이 ...

      연합뉴스 | 2004.03.24 00:00

    • 공공부분 비정규직 개선안 '논란'

      ... 가량인 평균급여 수준을 인상해 주기로 하는 등 처우를 개선키로 했다. 그러나 노동부의 이같은 방침은 총선을 불과 20여일 앞두고 나온 것이어서 '총선용'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더욱이 재경부 등 관련부처에서 신중한 처리를 당부하며 제동을 걸고 나서 주목된다. 박병원 재경부 차관보는 24일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은 좋지만 민간부문의 어려움을 그대로 둔 채 국민의 세금을 쓰는 공공부문에서 먼저 이런 일을 해도 되는 지 모르겠다"며 신중한 정책추진을 ...

      한국경제 | 2004.03.24 00:00

    • 야신 암살후 서방 겨냥 테러 위협 잇따라

      ... "안전상의 이유"로 철수시키긴 했으나 이스라엘 공관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슬람 저항 단체들의 보복 공격을 우려하며 전세계 공관들에 대해 안전을 강화하고, 국민들에게 안전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앞서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요하네스 라우 독일 대통령도 23일 이슬람 테러 조직이 암살을 계획하고 있다는 첩보에 따라 지부티 공화국 방문 일정을 취소한 바 있다. 이밖에도 바레인에서는 청년 200여명이 미국 대사관 앞에서 ...

      연합뉴스 | 2004.03.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