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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노대통령 회견 요지 (7)...공직자기강 자율적으로 확립

      민주당의 김영삼총재는 10일 상오 민정당의 박태준대표위원을 비롯 정동성총무등 신임 당직자의 예방을 받고 새해 정국안정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총재는 이 자리에서 새 민정당 지도부가 새해 정치발전과 정국안정을 위해 크게 기여해 줄것을 당부했으며 박대표위원도 민주당이 정치안정 및 경제난국 타개등을 위해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김총재는 이날 하오 이어령초대문화부장관의 예방을 받았다.

      한국경제 | 1990.01.10 00:00

    • >>> 노대통령 회견 남북정책관련 각계반응.."시의적절" 환영 <<<

      ... 10일하오 금년도 첫 국무회의를 주재, "각부처는 대통령 이 연두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국정목표를 실천에 옮길 청사진을 금년도 업무 계획에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이를 차질없이 추진해 국민의 기대와 여망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 장관이 직접 언론에 나서 정책 홍보토록 *** 강총리는 또 "정부에서 추진하는 시책내용이 각계각층에 정확하고 신속 하게 전달될수 있도록 각 장관이 직접 TV나 주요일간지와 대담하는등 홍보에 각별히 힘쓰라"고 지시했다. ...

      한국경제 | 1990.01.10 00:00

    • 박태준대표 내일 민주당 방문

      민정당의 박태준대표위원은 9일 하오 한국노총을 방문, 박종근위원장및 노총산하 20개 산별노조연맹 위원장등과 만나 40여분동안 대화를 나누면서 경제난국 타개를 위한 노동계의 협조를 당부. 박대표는 이날 "대표위원에 임명되기 이전에도 근래 우리나라 경제가 심상치 않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면서 "이같이 경제가 위기에 봉착하게 된데 대해 정부 기업뿐아니라 근로자와 국민 모두 책임감을 느껴 제2의 경제도약을 위한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자"고 강조. ...

      한국경제 | 1990.01.09 00:00

    • 수입쇠고기 방출량 확대키로...농림수산부, 하루 300-400톤

      ... 200톤에서 300-400톤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작년 11월에 7만4,000원(90kg 기준)까지 폭락했던 돼지가격도 수요회복에 힘입어 11만원까지 오름에 따라 양돈조합과 한국냉장(주) 및 육가공공장에 비축돼 있는 3,000톤을 설날 수요에 대비, 이달중에 전량 방출키로 했다. 농림수산부는 설날이 지나면 소와 돼지값이 보합세나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출하적기에 있는 소와 돼지를 설날 이전에 출하할 것을 양축농가에 당부했다.

      한국경제 | 1990.01.09 00:00

    • "주한미군 10년내 완전 철수해야"...서울대 군축연구팀

      ... 특수한 정치조직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느 조직이나 기강과 윤리가 있기 마련"이라면서 "강요되는 기강이 아니라 안에서 스스로 유지되는 기강과 윤리가 잡혀 있는 정당조직이 됐으면 하는게 본인의 희망"이라고 완곡한 표현으로 당내규율을 당부. 박대표는 또 "밖에서 보니 당이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루머가 있었고 실질적으로 그러한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하고 "우리가 다시한번 창당당시의 생각을 하면서 당내분위기를 명랑한 분위기로 이끄는데 노력하자"고 강조. ...

      한국경제 | 1990.01.09 00:00

    • 노대통령 내일(10일) 연두회견...새해 국정운영 구상밝혀

      ... 협력을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대통령은 특히 현재 당면하고 있는 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노사간의 상호 양보와 자제에 의한 산업평화를 통해 경제성장을 지속토록 하고 민주복지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국민 각계의 노력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노대통령은 이와함께 현재 동구권의 개방분위기를 통일여건조성에 활용하기 위해 북방정책의 보완및 남북관계개선을 위한 구상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노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약 30분간에 걸친 대통령의 국정방향에 ...

      한국경제 | 1990.01.09 00:00

    • 노대통령 10일 연두기자회견...새해의 국정운영구상 밝혀

      ... 협력을 호소 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대통령은 특히 현재 당면하고 있는 우리경제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노사간 의 상호양보와 자제에 의한 산업평화를 통해 경제성장을 지속토록 하고 민주 복지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국민 각계의 노력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노대통령은 이와함께 현재 동구권의 개방분위기를 통일여건조성에 활용하기 위해 북방정책의 보완및 남북관계개선을 위한 구상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노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약 30분간에 걸친 대통령의 국정방향에 ...

      한국경제 | 1990.01.09 00:00

    • 재야단체 대표들, 우리농산물 먹기운동 전개

      ... 내년 25만가구, 92년 30만가구 등을 추가로 승압시켜 90년대 중반에는 대부분의 가정이 220V 전기를 사용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동자부 관계자는 "220V 전기를 사용하면 100V 전기를 쓸때보다 가정에서 동시에 쓸수있는 전력사용가능량이 2.4KW에서 5.2KW로 늘어나며 냉장고등 일부 가전제품의 경우 월간 전기사용량이 10%정도 줄어들어 전기요금도 절약할수 있다"면서 수용가가 220V 전기사용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 했다.

      한국경제 | 1990.01.08 00:00

    • 노대통령 신임당직자에 임명장...당내결속 당부

      민정당 총재인 노태우대통령은 6일 상오 박태준 신임대표위원과 청와대 에서 조찬을 함께하며 당직개편문제를 합의하는 형식을 가져 이날 상오 박희태 대변인을 통해 이를 발표. *** 당내 반발로 김윤환총장 내정 바뀌어 *** 그러나 박준병 사무총장과 정동성 원내총무기용으로 막을 내린 민정당 주요당직개편은 막판 반전을 거듭하는 난산끝에 이루어졌다는게 당내의 관측. 특히 개편이 단행되기 하루전인 5일 낮까지 김윤환 전총무가 사무총장으로 기용...

      한국경제 | 1990.01.06 00:00

    • >>> 정가동정 (1월3일) <<<

      ... 노력하자"고 피력. 이날 단배식에는 강영훈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도 참석했는데 강총리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민주발전을 위해 공을 쌓아온 민정당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새나라 건설을 위해 앞으로 더 한층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 ** 박철언 정무, 눈총속 당고문대열서 신년하례 ** 단배식이 끝나자 사회자의 요청에 따라 당고문들만이 출구에 나란히서 참석자들과 일일히 악수를 난주며 신년하례를 나눴는데 박철언정무1장관이 유독 주위의 눈총도 아랑곳하지 않은채 ...

      한국경제 | 1990.01.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