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BEAB로부터 지난 88년 VTR에 이어 두번째로 전자레인지에서 안전규격을 획득. 방한중인 압둘라지즈 빈 슐만왕자등 사우디아라비아 대표단 일행 6명이 24일 석유협회를 방문, 장홍선 석유협회회장및 정유사대표들과 만나 양국간의 만나 양국간의 석유교역확대 방안을 논의. 중소기업진흥공단은 30일 창립 11주년을 맞아 29일 하오 4시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홍성재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

한국경제 | 1990.01.25 00:00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등 서총련북부지구 소속 대학생 700여명은 22일 하오2시30분께 고려대 대강당에서 "전노협건설사수및 보수대연합분쇄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노학연대를 통한 전노협건설사수및 노동운동탄압분쇄 등을 결의했다. 학생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현재의 정계개편은 제도야합으로 5공청산을 종결하고 보수를 가장한 파쇼대 혁신이라는 허구적 명분으로 군사독재 주도의 일당 장기집권을 획책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현 정권의 안정적 재창출 ...

한국경제 | 1990.01.22 00:00

... 특별보고대회및 근로자간담회가 17일 강영훈 총리를 비롯, 김종인 보사, 최영철 노동부장관, 이형구 경제기획원 차관, 전북지역출신 국회의원, 학계, 언론계, 산업계, 근로자대표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공무원 교육원 대강당과 이리 수출자유지역 관리소에서 열렸다. 이날 상오에 열린 전주 보고대회에서는 이차관의 90년 경제운영 기본골격 설명과 슬라이드 상영에 이어 강총리주재로 1시간동안 자유토론을 벌여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여론을 수렴했다. 강총리는 ...

한국경제 | 1990.01.17 00:00

... 열린 민정당 창당9주년 기념식은 정호용의원사퇴와 박준규전대표의 정계개편발언으로 빚어진 내부분열을 치유하고 지난 연말 매듭진 5공청산이후의 정국주도를 다짐하는 각오를 다지는 분위기속에서 진행. 이날 기념식이 열린 연수원 대강당에는 "노총재와 함께 세계로 미래로"라는 대형 현수막을 중심으로 "정권을 재창출한 정당" "90년대를 이끌 정당" "뭉치자 백만당원" "여소야대 안되겠다 지방선거 압승하자"라는 당의 단결과 정국주도를 다짐하는 내용의 플래카드가 ...

한국경제 | 1990.01.15 00:00

... 대륙연구소(회장 장덕진)는 11일 북한과 남북교류및 한반도통일방안등의 연구를 전담할 북한연구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에 이병석박사를, 상임연구 위원에 허동찬씨(북한전문가)를 임명했다. "재산운용개정" 교육 생명보험협회는 12일 대강당에서 생보사자산운용관련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산운용준칙개정배경"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제일화재 새 심벌마크 제일화재는 11일 기업이미지통일화작업의 하나로 새로운 심벌마크를 제작, 사용키로 결정. 신금련 "법진회" 구성 ...

한국경제 | 1990.01.11 00:00

중소기업은행은 8일 대전직할시 동구 원동 56-3에 위치한 대전지점 4층에 충청지역본부(본부장 유태길)를 개설. 제일생명은 8일 본사 17층 대강당에서 하영기사장을 비롯한 전임직원과 부장급이상 전간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90년 영업전략회의를 개최. 대한생명은 6일 서울 중랑영업국과 금옥 영업소등 19개 영업소를 신설. 김영석 대한교육보험사장은 5일 한국중고테니스연맹으로부터 국민학교 테니스 지원사업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동서증권은 ...

한국경제 | 1990.01.05 00:00

재벌그룹으로선 처음으로 현대그룹이 과장급이상 간부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임금을 동결키로 해 업계에서도 현재의 경제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 12일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은 계동 본사 지하 대강당에서 과장급 이상 임직원 1,000여명을 긴급 소집한 가운데 특별훈시를 통해 현재 우리 경제 및 기업의 환경이 매우 어렵고 내년 경제 또한 불투명하다고 전제하고 임금동결을 솔선수범, 이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

한국경제 | 1989.12.12 00:00

지난 5월 폴란드 유학중 귀순한 북한대학생 김운학(24. 바르샤바공대), 동영준(24. 그다니스크종합대)씨는 11일 하오 단국대 난파음악관대강당에서 이학교 ROTC 후보생 200여명등 학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토론회를 갖고 그동안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소감을 피력. 김씨는 이날 "귀순후 이곳에서 느낀 자유는 어떤 것이었냐"는 한 학생의 질문에 "남한은 북한보다 자유가 보장되고 있는 나라이나 무질서와 자유는 구별돼야 한다"면서 ...

한국경제 | 1989.12.12 00:00

... 연말 당활동계획등을 논의한뒤 지역구 활동. 김문원씨 (공화의원/대변인) = 낮에 의정부시내 택시회자조합장 50여명과 시내음식점에 회동, 교통문제과 조합사무실설치문제등에 관해 의견을 청취. 구룡상씨 (민정당유성/평천지구당의원장/제2사무차장) = 지역구민들과 사랑방좌담회를 갖고 추곡가인상문제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 김득수씨 (평민의원) = 자신의 선거구인 익산군낭산농협대강당에서 국정 보고회를 갖고 5공청산에 임하는 당의 입장을 설명.

한국경제 | 1989.12.04 00:00

"자유지성 300인회" (공동대표 이한빈 전부총리등 6명)는 29일 하오 2시 서울 종로구 종로 2가 YMCA 2층 대강당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자유지성 연구모임"를 갖고 "21세기를 향한 한국의 좌표" 및 "공산권의 변화와 북한의 자유화 전망" 이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질의 토론을 벌였다. 첫 연사로 나선 이 전총리는 "21세기를 향한 한국의 좌표"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90년대의 3대 과제는 민주정치의 정착, ...

한국경제 | 1989.11.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