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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잠기지 않은 고급 외제 차에서 현금을 훔친 상습 절도범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 이미나 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7시 17분께 대전 중구 대흥동 길가에 주차된 BMW 승용차에서 현금 1천7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았다. 그는 범행 10시간 만에 피해 차주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지난해 10월 ...

한국경제TV | 2024.04.01 14:09

문이 잠기지 않은 고급 외제 차에서 현금을 훔친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 이미나 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7시 17분께 대전 중구 대흥동 길가에 주차된 BMW 승용차에서 현금 1천7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거리를 배회하며 대상을 물색하다 이 같은 짓을 저질렀으나 범행 10시간 만에 피해 차주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

한국경제 | 2024.04.01 13:47 | YONHAP

자신이 일하던 집에서 여러 차례 명품 가방과 시계를 훔친 가사도우미가 실형을 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7단독 박숙희 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45·여)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4일 대전 유성구 한 아파트에서 가사도우미로 고용돼 일하던 중 안방 장롱 안에 있던 샤넬 가방을 훔치는 등 대전·세종 지역 피해자들 집에서 5천만원 상당의 샤넬 가방 2개와 롤렉스 시계를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사기죄 등으로 ...

한국경제TV | 2024.03.30 06:18

자신이 일하던 집에서 여러 차례 명품 가방과 시계를 훔친 가사도우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7단독 박숙희 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45·여)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4일 대전 유성구 한 아파트에서 가사도우미로 고용돼 일하던 중 안방 장롱 안에 있던 샤넬 가방을 훔치는 등 대전·세종 지역 피해자들 집에서 5천만원 상당의 샤넬 가방 2개와 롤렉스 시계를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사기죄 ...

한국경제 | 2024.03.30 06:00 | YONHAP

신생아를 돈을 주고 데려와 유기하거나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부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11단독 장민주 판사는 29일 아동복지법상 아동매매·아동학대·아동유기 및 방임 등 혐의로 ... 부부싸움을 하다 별다른 이유 없이 아이들을 때리거나 양육 스트레스를 이유로 애들을 버리고 오자는 대화를 나눈 사실이 휴대전화 대화 내역을 통해 확인됐다. 재혼 부부인 이들은 이전 혼인 관계에서 출산한 자녀들에 대해서는 면접교섭권을 행사하지 ...

키즈맘 | 2024.03.29 14:18 | 김경림

미혼모들에게 돈을 주고 신생아를 데려온 뒤 유기하거나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부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11단독 장민주 판사는 29일 아동복지법상 아동매매·아동학대·아동유기 및 방임 등 혐의로 ... 부부싸움을 하다 별다른 이유 없이 아이들을 때리거나 양육 스트레스를 이유로 애들을 버리고 오자는 대화를 나눈 사실이 휴대전화 대화 내역을 통해 확인됐다. 재혼 부부인 이들은 정작 이전 혼인 관계에서 출산한 자녀들에 대해서는 면접교섭권을 ...

한국경제TV | 2024.03.29 13:43

미혼모들에게 돈을 주고 신생아를 매매한 뒤 유기하거나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부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11단독 장민주 판사는 29일 아동복지법상 아동 매매·아동학대·아동 유기 및 방임 등 ... 부부싸움을 하다 별다른 이유 없이 아이들을 때리거나 양육 스트레스를 이유로 애들을 버리고 오자는 대화를 나눈 사실이 휴대전화 대화 내역을 통해 확인됐다. 재혼 부부인 이들은 정작 이전 혼인 관계에서 출산한 자녀들에 대해서는 면접교섭권을 ...

한국경제 | 2024.03.29 13:13 | 최수진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연루된 수십억원대 전세사기 재판이 5월부터 시작된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9단독은 오는 5월 20일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선수 A(30대)씨 등 일당 8명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연다. A씨는 브로커 B씨, 바지 임대업자 C씨와 공모해 A씨 소유의 대덕구 비래동 등 일원 다가구주택 5개 건물에 대해 선순위 보증 금액을 속여 임대차 계약을 하는 방법으로 세입자들로부터 보증금을 받아 ...

한국경제 | 2024.03.28 17:42 | YONHAP

... 백신을 맞고 탈모가 생겼다며 질병관리청을 찾아가 행패를 부린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4단독 이제승 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3)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 3차례에 걸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모더나) 접종을 마친 뒤 탈모가 시작되자 백신 접종에 따른 부작용이라고 판단했다. 대전시청과 관할 보건소에 이의를 제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이에 백신과의 연관성을 심의하는 절차를 확인하려 질병관리청을 ...

한국경제 | 2024.03.28 11:08 | YONHAP

... 발전을 꾀한다는 명분도 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겠다”며 “지방시대 완성에 중요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시대 완성에 기폭제 될 것” ... 대전·충청권 민심은 환영할 만하다”며 “PK(부산·경남)권에서도 여의도보다 대전을 오가는 것이 훨씬 낫기 때문에 지방 전체 표심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

한국경제 | 2024.03.27 18:26 | 정소람/박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