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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한국경제신문사 후원으로 실업자에 대한 효율적인 직업훈련교육 방향을 모색하기위한 "실업자를 위한 직업교육훈련대책"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 2월18일(수) 오후 1시~6시30분 장소 : 서울교육문화회관 3층 거문고A홀 발표내용(괄호안은 발표자) -제1주제 : 실업자를 위한 직업교육훈련정책 (노동부 능력개발과 박용웅과장) -제2주제 : 실업자 재취업 교육훈련에 관한 수요 전망 ...

한국경제 | 1998.02.17 00:00

... 정리해고제 법제화를 계기로 부당해고가 급증할 우려가 있어 당초 2월말로 잡았던 지방노동관서 특별단속반의 활동기간을 6월말로 연장, 부당노동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매주 부당노동행위 실태를 파악하여 장관 주재로 대책회의를 갖기로 했다. 이기호 노동부장관은 이와 관련, "고용조정제(정리해고제) 도입을 계기로 부당해고가 확산될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부당노동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감독하고 엄정하게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

한국경제 | 1998.02.17 00:00

... 재무장관 회의 이후 거의 매달 해외서 만나 아시아구제금융 문제등에 대해 교감이 있어 왔던 터였다. "강부총리는 외환 보유고 등 현황을 브리핑하고 IMF지원 가능성을 타진했다. 환율변동제한폭을 15%로 확대하는 등 금융시장안정대책을 19일 발표할 계획 이라는 것도 얘기했다"(진영욱 과장 증언)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캉드쉬총재는 예상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얼마나 지원하면 되겠느냐" 고 물었다. 잘 나가던 협상은 여기서 덜컥거리는 소리를 냈다. ...

한국경제 | 1998.02.17 00:00

조종익 대한광업진흥공사 사장은 18일 오후6시 서울시내 중국음식점 만리장성 3층 귀빈실에서 역대 이사장, 사장 등 54명을 초청, 공사 발전을 위한 신년교례회를 갖는다. 이무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은 18일 오후1시30분 서울 교육문화회관 3층 거문고홀에서 "실업자를 위한 직업교육훈련대책"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8일자).

한국경제 | 1998.02.17 00:00

... 이에 정부는 직업훈련기관,대학및 사설학원 등 모든 교육훈련기관을 활용 하여 약 25만명을 대상으로 취업 자격취득과 연계된 다양한 장단기 훈련 프로그램을 무료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같은 특별대책을 효과적으로 지원키 위해 오는 3월5일부터 3월8일까지 중소기업 여의도종합전시장에서 "제1회 직업훈련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실직자 재취업및 재직자 직무능력향상에 필요한 훈련과정, 기간, 직종및 훈련기관 등에 ...

한국경제 | 1998.02.17 00:00

... 거래은행별로 자생력이 없다고 판단되는 한계기업은 연장대상에서 제외. 한계기업을 선정하는 별도 기준은 없으나 원칙적으로는 일괄연장하며 제외 대상은 극히 예외적으로 적용. 은행단이 17일 자율결의형식으로 추진. 금융시장안정및 기업애로타개대책반에서 이행상황을 지도점검. 기업들의 이의제기를 개별건별로 심사해 연장대상에 포함시키는게 적정 한지를 판단. 기업어음 유통 원활화=인가취소예정인 10개 종금사가 보유한 CP (5조5천억원)를 가교종금사가 인수해 3개월간 연장하도록 ...

한국경제 | 1998.02.16 00:00

정부가 16일 발표한 기업자금애로타개 대책및 원자재수급안정 대책은 시중에 유포되고 있는 "3월 대란설"이 현실화되는 것을 막기위한 실물경제 지원책이다. 환율이 안정되는데도 불구하고 부도는 계속 이어지는 점을 감안, 추가부도를 막으면서 원자재수급지원 등을 통해 수출과 생산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하자는 취지다. 건실한 기업까지도 거래기업의 부도로 인해 동반침몰 중인데도 거래은행이 이를 방관하고 있는 현재의 금융경색국면이 장기화될 경우 실물경제기반 ...

한국경제 | 1998.02.16 00:00

... 때는 양도소득세를 낮게 물리고 새로운 주택매입으로 일시적으로 1가구 2주택이 되더라도 종전주택을 1년6개월안에 팔면 양도소득세를 물지 않게 된다. 임창열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은 16일 이같은 내용의 기업자금애로타개 대책을 발표했다. 임부총리는 이날 "원칙적으로 오는 6월말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모든 중소기업의 운전자금에 대해 일부상환 없이 거래은행이 만기를 6개월이상 연장해 주기로 했다"며 "다만 1개월안에 부도가 확실시되는 등 도저히 자생력이 ...

한국경제 | 1998.02.16 00:00

... 총액대출 한도가 1조원 증액돼 IMF 협약이후 심화되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크게 덜어주게 된다. 중소기업청은 16일 오후 제1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위원장 추준석 청장)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98년도 중소기업 금융지원대책을 마련, 시행해나가기로 했다. 이 금융지원대책에 따르면 한국은행의 금융기관에 대한 총액대출한도를, 현행 4조6천억원에서 5조6천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총액대출한도 증액은 이번주내로 금융통화운영위원회의 의결로 확정된다. 또 2조원의 ...

한국경제 | 1998.02.16 00:00

정부는 16일 임창열 재정경제원장관겸 부총리 주재로 원자재 수급안정대책 회의를 열고 관련대책을 논의한다. 통상산업부및 농림부장관과 중소기업청장 조달청장등이 참석하는 이날 회의에선 원유 가스 나프타 철강재 전기동 원면 곡물류 등에 대한 품목별 수입지원책과 정부보유분 방출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와함께 은행 등 금융기관의 수입지원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8.0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