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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킹메이커는 20회 동안 무엇을 했나

... 지상의 아버지 동륜(최재웅)을 죽였다는 사실로 인한 멜로의 위기는 극에 전혀 긴장감을 주지 못하고, 가속화되어야 할 건국스토리에 오히려 답답함을 유발할 뿐이다. 이성계(지진희)가 새로운 지도자로 커나가는 동안 지상이 이처럼 성장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겉돌며 일회성 개입의 역할에 그치는 한, 이러한 문제는 나아지지 않을 것이다. '사람을 살리는 대풍수'라는 기획의도도 빛을 잃을 수밖에 없다. 지금 에 가장 시급한 것은 킹메이커로서 지상의 각성이다.

텐아시아 | 2012.12.14 08:35 | 편집국

보고싶다 시청률, 수목극 1위 굳히기 '딸 잃은 청소부 아줌마의 피의 복수'

... 수목미니시리즈 '보고싶다' 11회 방송이 시청률 11.7%(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로 지난 방송보다 0.2%P 오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사수했다. KBS '전우치'는 시청률 11.0%, SBS '대풍수'는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보고싶다'는 '충격 반전'을 선사한 김미경이 강상득을 살해한 안타까운 사연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강상득 살해 사건'의 범인 청소부 아줌마(김미경)의 살해 이유와 ...

한국경제 | 2012.12.14 00:00

보고싶다 시청률, `수목극 1위 고수`

... '보고싶다' 시청률 보다 0.1% 소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하게된 셈이다. 반면 동시간대 경쟁 작인 KBS '전우치'는 10.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보고싶다' 시청률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SBS '대풍수'는 9.1%를 기록하며 한 자실수 시청률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편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보고싶다'는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

한국경제TV | 2012.12.14 00:00

'보고싶다'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윤은혜 돌아가고 싶다?”

...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시청률이 전국기준 11.6%를 기록했다. 이는 전편에서 기록한 11.7%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전우치'는 10.3%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수목드라마 '대풍수'는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보고싶다'는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이(윤은혜)는 정우(박유천)과 엄마(송옥숙)에게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졌으며, ...

한국경제 | 2012.12.14 00:00

김소연 거울 셀카, '맑은 피부+동안 미모' 눈길

[김민선 기자] 배우 김소연이 '거울 셀카'를 공해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연은 지난 11월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대본보다~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대풍수' 속 의상을 걸친 채 휴대폰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긴 생머리를 귀 뒤로 넘긴 그는 무결점의 맑은 피부와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동안 미모를 뽐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소연은 어린 ...

한국경제 | 2012.12.13 00:00

SBS '대풍수' 출연료 미지급 논란

한연노 "두 달간 한 푼도 안줬다"..제작사 "절반 선지급하기도" SBS TV 수목 대하사극 '대풍수'가 출연료 미지급 논란에 휩싸이며 8일 제작이 중단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이하 한연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풍수'가 지난 10월 이후 연기자들에게 단 한 번도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며 "이에 오늘 오후 3시 '대풍수'의 촬영이 중단됐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대풍수'는 이날 경기 탄현 SBS제작센터에서 오후 ...

연합뉴스 | 2012.12.08 00:00

보고싶다 시청률, 10회만에 수목극 1위 등극 '날던 전우치 추락하나?'

...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12월6일 방송된 MBC 드라마 '보고싶다' 10회가 윤은혜-송옥숙의 명품 오열연기로 시청률 11.5%(AGB닐슨 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KBS '전우치'(10.8%)를 제치고 수목극 1위에 등극했다. SBS '대풍수'는 9.0%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이(윤은혜)와 명희(송옥숙)의 만남이 그려졌다. 한눈에 서로를 알아본 두 사람은 14년 동안 억눌렀던 감정을 토해내듯 오열했다. 조이는 "이수연으로 돌아가기 싫다"며 애처로운 눈물을 흘렸고 ...

한국경제 | 2012.12.07 00:00

뮤지컬계 '대세남' 김다현, 중국이어 일본 진출 “新 한류 붐 일으킬까…”

... 6개의 작품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보통 배우들이 일년 동안 평균 두 세편의 공연에 출연하는 것과 달린 김다현은 뮤지컬 다섯 편과 연극 한편에 출연하며 남다른 행보를 이어왔다. 또한 현재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대풍수'에도 출연하고 있다. 현재 '대풍수'와 함께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락 오브 에이지'로 동시에 무대에 오르고 있는 김다현은 현재 3작품을 오가며 누구보다 가장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거기에 내년 공연 라인업을 확정한 ...

한국경제 | 2012.12.07 00:00

'대풍수' 이윤지, 아이 보자 배시시 "진지한 씬, 엄마 미소 나와 혼났어요"

[박문선 기자] 배우 이윤지가 아기를 안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에 이윤지가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12월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이윤지는 신분 상승의 야심을 품고 있는 반야 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이윤지는 극 중 공민왕 마음을 사로잡았고 회임까지 성공, 출산연기까지 펼쳤다. 사진 속 이윤지는 아기를 안고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방송 분에서는 침상에 누워 아이를 안고 있는 ...

한국경제 | 2012.12.06 00:00

'락 오브 에이지' 김다현, 불혹의 배우를 꿈꾸다 (인터뷰)①

... 달리 점잖고 차분한 모습이었다. 훤칠한 키와 오똑한 콧날 그리고 시원스런 눈매를 가진 그는 '꽃다현', '뮤지컬계의 원빈'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외에도 드라마 '대풍수'를 비롯해 각종 쇼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다현은 뮤지컬계의 숨은 보석이다. 탁월한 가창력과 깊이 있는 감정 표현은 무대 경력 10년차 베테랑의 연륜과 여유를 느끼게 해준다. 온화하고 다정다감한 성격 탓인지 ...

한국경제 | 2012.1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