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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의 ''92학년도 입시요강이 지난해와 거의 달라진 점이 없는 가운데 동국대가 경주 캠퍼스의 전.후기 분할모집제를 폐지, 전기로만 학생을 모집하 고 계명대도 후기모집분을 모두 전기로 돌리는등 전/후기 분할모집제가 폐지되거나 후기모집 인원이 축소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수험생들의 응시기회를 줄이는 요인으로 작용, 교육과정 개편 및 입시제도 변경등의 요인과 더불어 중위권 수험생들의 안전하향지원 추세를 더욱 굳히는 ...

한국경제 | 1991.10.06 00:00

서울시 중구의회(의장 이문식)는 5일 임시회를 열고 교육위원 후보로 강준모씨(47. 서울교대 교수.경력)와 이순영씨(39.동국대 강사.비경력) 를 선출, 추천했다. 이날 투표에는 경력 5명, 비경력 5명 등 모두 10명의 후보가 출마 5대1의 경쟁 률을 보였으며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에 성공한 후보가 없어 3차 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경합을 보였다.

한국경제 | 1991.10.06 00:00

... 늘어나게 되고 수학 영어 등 과목의 경우 난이 수준을 달리하는 복수 교과목이 신설되는등 고교 교육과정이 크게 바뀌어 지기 때문에 입시제도의 개선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과정 개정시안의 연구 책임자인 한명희박사(동국대 사대교수)는 "개정된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오는 95학년도에 고 1이 되는 학생이 대학 입시에 응시하게 될 오는 98학년도까지 대입 제도의 보완 수정 내지 전면 개선을 위한 연구 검토작업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국경제 | 1991.09.28 00:00

... 도심으로 진출, 가두투쟁을 벌일 계획이어서 경찰과의 충돌이 예상된다.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등 서울시내 12개대생 2천2백여명은 이날 낮 12시부터 하오 4시 사이에 대학별로 `한국원 살인만행 규탄대회''등을 갖고 이 가운데 동국대, 광운대 등 일부대학 학생들은 교문밖으로 진출,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배포하는등 가두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이와관련, 경찰은 이들 대학주변에 14개중대 2천6백여명의 병력을 배치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한국경제 | 1991.09.26 00:00

## 동국대 ## 관리처장 서 윤 길 ## 부산대 ## 교무처장 노 지 현 학생처장 이 석 재 기획실장 조 성 기

한국경제 | 1991.09.05 00:00

... 이끌어 나갈 핵심 지도부가 제대로 역할을 못하고 있는 것도 통일 열기를 떨어 뜨리는 한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 학원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전대협은 `청년학생 통일대축전''등에 대비, `사상무장''을 위한 전단계 행사로 지난 6일이후 동국대,서울대, 홍익대등 일부대학에서 서총련 또는 총학생회 주최로 `통일학교''등을 개설해 놓고 있으나 학생들의 호응이 극히 저조해 예년과 같은 큰 파장을 몰고 오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울대의 경우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

한국경제 | 1991.08.10 00:00

유각종 한국석유개발공사사장은 1일 방한중인 레이 헌트 미헌트사회장의 예방을 받고 석유개발에 대한 공동관심사를 협의. 김주환 동국대교수(압록강문화유적탐사대장)는 2일하오 3시 북한 연구소에서 압록강문화유적탐사 발대식을 갖고 3일 출국한다. 26명의 대원과 함께 탐사에 오를 김교수는 16일까지 압록강문화유적. 하천탐사를 실시하게 된다. 김길조 한국정보시스팀감사인협회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5일부터 1주일간 열리는 제19차 국제정보시스팀감사인협회 ...

한국경제 | 1991.08.01 00:00

정원식국무총리는 31일 허정훈위원장(변호사)과 강두현상임위원 (단국대교수), 갈천문(연합통신 상임감사) 윤영학(변호사) 김보환(동국대 교수) 박윤흔(경희대교수) 김동수(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장)위원등 이날 발족한 경찰위원회 위원 7명에게 임명장을 주었다.

한국경제 | 1991.07.31 00:00

정부는 오는8월1일 경찰청 발족과 함께 경찰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하기위해 내무부에 설치되는 초대경찰위위원회위원장에 허정훈씨(56.변호사.전사법연수원장)를 내정했다. 모두 7명의 경찰위원중 위원장을 제외한 6명의 위원으로는 강두현(60.단국대교수.상임위원) 갈천문(52.연합통신상임감사) 윤영학 (61.변호사) 김보환(48.동국대교수) 박윤흔(56.경희대교수) 김동수 (55.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장)씨가 각각 내정됐다.

한국경제 | 1991.07.29 00:00

서울지법 남부지원 형사합의1부(재판장 송기홍 부장판사)는 26일 민자당 중앙당사 점거.농성사건과 관련, 구속기소된 전대협 소속 대학생 33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주동자로 분류된 정명호 피고인(21.동국대 철학4)에게 국가보안법 위반죄 등을 적용, 징역 3년에 자격정지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연세대 총학생회 노학연대 사업부장 장기선 피고인(22.문헌정보4) 등 2명에게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죄 등을 적용해 징역 2년을, ...

한국경제 | 1991.07.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