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현장에서 만난 CEO] 오영환 동부일렉트로닉스 사장

동부아남반도체에서 이름을 바꾸고 새출발을 선언한 동부일렉트로닉스, 고객중심의 세계적인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오영환/ 동부일렉트로닉스 사장) "파운드리 기업으로서 동부 브랜드 이미지가 정착됐다는 판단에서 사명변경.. 동부일렉트로닉스가 생일을 맞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생산, 개발, 영업, 마케팅에 있어 고객 중심 회사로 거듭날 것. 이동통신, 디스플레이 기술 특화, 제품 개발 주력.." 오영환 사장은 새로운 ...

한국경제TV | 2006.03.27 00:00

[리포트] 동부일렉 "4분기 흑자전환"

[앵커] 동부아남반도체가 사명을 동부일렉트로닉스로 바꾸고 세계적인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선포했습니다. 한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동부아남반도체가 동부일렉트로닉스라는 새 이름과 함께 다시 태어납니다. 동부일렉트로닉스는 철저한 고객 중심의 마케팅으로 오는 4분기에는 흑자전환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S: "팹리스 인수 검토") 오영환 사장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기술력이 뛰어난 팹리스, 반도체 설계회사를 인수하거나 ...

한국경제TV | 2006.03.27 00:00

동양,동부화재 매수-목표가 2만1300원

동양종금증권은 27일 동부화재에 대해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하락하고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만1300원. 자보 손해율이 76.5%로 정비수가 인상과 폭설 등으로 사상 최고치(88.1%)를 기록했던 지난해 12월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추후 손해율 하락 속도는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며 경쟁사 대비 손익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도 클 것으로 판단. 사업비율이 20.8%로 업계 최저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동부아남반도체에 ...

한국경제 | 2006.03.27 00:00 | serew

4월 증시 1,300선 놓고 약세론 vs 강세론 팽팽

... 하단은 고정된 삼각수렴형 패턴을 나타내고 있다"며 "4월 중 제반 시장위험을 감안할 때 코스피지수 1,300선이 깨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가격 매력이 발생하는 시점까지 매수 시점을 늦추는 보수적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동부증권도 4월 이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경기선행지수와 국내 경기선행지수 등의 측면에서 모멘텀이 둔화돼 주가도 부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4월 코스피지수는 1,260~1,350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김성노 동부증권 ...

연합뉴스 | 2006.03.27 00:00

[프로농구] 숨은 기록도 눈에 띄네

정규시즌이 막을 내린 가운데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등 발표되는 기록 외에 다른 의미있는 기록들에도 눈길이 가고 있다. 김주성(원주 동부)은 무려 34차례 굿디펜스를 성공해 이병석(울산 모비스)과 외국인 선수 아이라 클라크(대구 오리온스.이상 27개)를 따돌리고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굿디펜스는 공격자 반칙을 유도한 수비자에게 주어진다. 그 만큼 김주성, 이병석, 클라크의 팀 기여도가 짭짤했다는 얘기가 나온다. 기선을 제압하고 상승세를 ...

연합뉴스 | 2006.03.27 00:00

동부제강 대표 이수일씨

동부제강은 지난 24일 이사회에서 김정일 대표이사 부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이수일 사업부문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동부제강은 또 이수일 사장과 천주욱 경영지원실 사장을 이사로 신규 선임하고,김준기 동부그룹 회장과 김정남 동부화재 신사업본부상무를 이사로 재선임했다.

한국경제 | 2006.03.26 00:00 | 정구학

출총제 그룹 15개 안팎으로 증가 예상

... 자산 6조원 이상 대기업집단이 회사 자금으로 다른 회사에 출자할 수 있는 총액을 순자산의 25% 이내로 제한하는 제도로 지난해 적용 대상은 현대자동차, LG, SK, KT, GS, 한화, 금호아시아나, 두산, 한국철도공사, 동부, 현대였다. 하지만 올해부터 부채비율 졸업 요건이 폐지돼 지난해 출총제 대상에서 제외됐던 삼성과 롯데가 다시 편입되고 CJ, LS, 대림 등 4~5개 대기업집단은 자산이 6조원을 넘어 출총제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해 출총제 ...

연합뉴스 | 2006.03.26 00:00

우크라이나 총선 실시

... 하지만 유셴코 대통령이 지난해 9월 티모셴코를 해임하는 등 그녀의 돌출행동에 큰 불신을 보이고 있어 총선후 연합이 쉽지만은 않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일부 정치평론가들은 유셴코 대통령이 오히려 동서간 지역 분열을 극복하기 위해 동부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야누코비치와 손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야누코비치는 "총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어떠한 정당과도 총선 이후 상황을 놓고 논의하지 않겠다"면서 상황을 주시한 뒤 천천히 대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연합뉴스 | 2006.03.26 00:00

동부제강 이수일 사장, 대표이사 선임

동부제강은 24일 이사회에서 김정일 대표이사 부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이수일 사업부문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동부제강은 이사회에 앞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수일 사장과 천주욱 경영지원실 사장을 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과 김정남 동부화재 신사업본부 상무를 이사로 재선임했다. 이수일 사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차 전무, 대한알루미늄공업 대표이사 사장, 한국전기초자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

연합뉴스 | 2006.03.25 00:00

최희섭 영입한 보스턴은 한국선수들의 고행지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 속한 보스턴 레드삭스는 한국 선수들이 숱하게 눈물을 뿌렸던 구단이다. 최희섭이 25일 LA 다저스에서 이적하기 전까지 보스턴에 몸담았던 한국인 빅리거는 조진호(31), 이상훈(35), 김선우(29), 김병현(27) 등 투수 4명이다. 조진호는 1998년 아마추어 자유계약선수로 보스턴에 영입돼 150㎞에 이르는 속구 등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기량을 꽃피우지 못했다. 1998년부터 1999년까지 두 시즌 ...

연합뉴스 | 2006.03.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