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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계열사인 동양은 친환경 콘크리트 기술을 보유한 캐나다 카본큐어와 기술계약을 맺고 저탄소 레미콘을 생산할 수 있는 카본큐어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레미콘업계 최초다. 유진에 따르면 카본큐어 기술은 ... 액화이산화탄소를 주입해 콘크리트 강도를 높일 수 있다. 액화이산화탄소를 레미콘 혼합 과정에서 분사하면 결정화된 이산화탄소가 시멘트와 반응해 탄산칼슘을 형성, 레미콘 강도를 향상하는 원리다. 시멘트 사용량을 4~6% 절감하면서도 동일한 강도를 확보할 ...

한국경제 | 2023.09.14 17:46 | 최형창

... 282690 동아타이어 39,755 -23.79 3,687 -39.72 1,995 -67 001520 동양 221,858 15.68 13,878 230.11 11,102 흑전 084670 동양고속 29,193 ... 002030 아세아 564,222 4.16 75,623 4.73 55,309 4 183190 아세아시멘트 332,436 19.46 46,997 13.70 30,169 27 002310 아세아제지 229,479 ...

한국경제 | 2023.08.17 17:18

... 라온프라이빗은 지하 2층~지상 26층, 295가구 규모 단지다. 오는 11월 준공 예정으로 원자재 가격 인상과 시멘트 대란 등 악재 속에서도 공사 중단 없이 준공 일정을 맞출 수 있을 전망이다. 공사비 상승으로 인한 갈등이 없었던 ... 리버’가 예정됐다. 5A구역엔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리버스티지’가 들어선다. 5B구역은 동양건설산업·라인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았다. 이들 단지는 덕소뉴타운의 핵심인 경의·중앙선 ...

한국경제 | 2023.05.31 21:00 | 유오상

... 동아타이어 40,503 -22.34 2,415 -58.19 3,725 -32.07 001520 동양 203,387 24.67 7,462 흑전 11,664 흑전 084670 동양고속 28,244 38.50 ... 002030 아세아 491,882 9.36 39,232 3.83 25,866 8.11 183190 아세아시멘트 265,523 34.92 15,875 327.46 5,030 흑전 002310 아세아제지 223,982 ...

한국경제 | 2023.05.17 16:20

... 적전 282690 동아타이어 205,744 15 22,378 56 23,987 45 001520 동양 767,682 10 7,925 4 9,954 -11 084670 동양고속 104,429 29 ... 002030 아세아 2,072,301 12 232,578 2 163,509 -19 183190 아세아시멘트 1,040,146 17 117,971 -8 63,904 -36 002310 아세아제지 1,023,393 ...

한국경제 | 2023.04.04 16:25

... 이어지고 있다. 유진그룹은 성금 2억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 성금 모금에는 유진기업과 유진투자증권, 동양, 푸른솔골프클럽 등 그룹 주요 계열사가 동참했다. 건축자재기업 이건도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건홀딩스, 이건창호, 이건산업, 이건그린텍, 이건에너지 등 5개 계열사가 사내 기금을 모아 마련했다. 시멘트 제조업체 성신양회도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1일 지진 피해를 겪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의 조속한 ...

한국경제 | 2023.02.21 18:11 | 성상훈

... 분리설이 나오는 고려아연은 최윤범 회장 측이 15%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그룹, LG화학 등 최 회장 우호 지분을 포함한 지분율은 약 28%다. 계열분리에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진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측 지분율은 31%다. 시멘트 업체 성신양회는 적대적 인수합병(M&A) 위험 기업으로 꼽힌다. 작년 12월 경쟁사인 동양이 지분 6.04%를 사들였기 때문이다. 내년 3월 사외이사 세 명 가운데 두 명의 임기가 만료된다. 경영권 확보를 위한 치열한 표 대결이 ...

한국경제 | 2022.12.22 17:36 | 박의명

... 계열분리설이 나오는 고려아연은 최윤범 회장 측이 15%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그룹, LG화학 등 최 회장 우호 지분을 포함한 지분율은 약 28%다. 계열분리를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진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측의 지분율은 31%다. 시멘트 업체 성신양회는 적대적 인수합병(M&A) 위험 기업으로 꼽힌다. 작년 12월 경쟁사인 동양이 지분 6.04%를 사들였기 때문이다. 내년 3월 사외이사 3명 가운데 두 명의 임기가 만료된다. 경영권 확보를 위한 치열한 표 대결이 ...

한국경제 | 2022.12.22 15:15 | 박의명

... 적전 282690 동아타이어 50,868 21 4,798 144 6,731 36 001520 동양 197,797 15 6,120 50 1,159 -55 084670 동양고속 27,765 41 ... 002030 아세아 527,117 15 60,734 -1 39,473 -17 183190 아세아시멘트 269,838 21 35,717 -22 17,372 -45 002310 아세아제지 255,079 ...

한국경제 | 2022.11.16 14:45

11년간 한국레미콘공업협회장으로 활동한 정진학 회장이 회장직을 내려놓는다. 역대 최장수 회장의 뒤는 한일시멘트 레미콘 계열사인 한일산업의 장오봉 대표가 맡는다. 최근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시멘트업계와의 대립이 해소될 수 있을지 ... 작업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총수의 신임이 두터워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당시 직원들에게 “동양에 대한 그룹의 가장 큰 투자는 정진학을 대표로 보낸 것”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시멘트 계열사 대표인 ...

한국경제 | 2022.10.16 17:28 | 안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