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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격변 '은행권'] (상) '업계 지도가 바뀐다'

      ... 제일은행장 - 선진금융기법 도입, 수수료 수입증대 - 여신운용 방향 전환 신복영 서울은행장 - 흑자경영 실현 - 경영시스템/의사결정체계 재구축 홍세표 외환은행장 - 코메르츠은행에서 추가 외자도입 - 주주가치 극대화 라응찬 신한은행장 - 업무이익 1조원대 달성, 5천2백억원 자본확충 - IRM(통합리스크 관리시스템) 구축 신광철 한미은행장 대행 - 문제여신비율 2.2% 이하로 축소 - 당기순이익 2천억원 목표 김정태 주택은행장 - 전문분야 ...

      한국경제 | 1999.01.04 00:00

    • "우량고객에 마케팅 차별화" .. 라응찬 신한은행장

      신한은행이 일반 고객과의 거래방식에 변화를 줄 방침이어서 파장이 예상 된다. 라응찬 신한은행장은 최근 직원들과 가진 "98년 종합업적평가대회"에 참석, "거래하고 있는 고객에 대한 수익성과 건전성을 세심하게 점검해 신용이 불량하거나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고객이 있다면 이를 개선시킬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저수지의 수질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양질의 정화수를 유입시키기 이전에 저수지 바닥에 넓게 깔려 ...

      한국경제 | 1998.12.28 00:00

    • 신한은행, 비상임 중심 이사회 구성

      라응찬신한은행장은 2일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행 상임이사회 제 도를 폐지하고 비상임이사를 중심으로 이사회를 구성, 운용해 나갈 계획"이 라고 말했다. 그는 또 "상임이사를 현재 9명에서 2~3명 수준으로 줄이고 집행간부제를 신 설해 정책집행을 담당토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내년2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을 얻은후 이 제도를 곧바로 시 행하기로 했다. 개편안은 이사회가 열리지 않는 동안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이사회 ...

      한국경제 | 1998.11.02 00:00

    • [국제회의 잇달아] 외자유치 .. '발걸음 무거운 한국대표단'

      ... 잠정위원회(IC) 등에서도 의견을 낼 예정이다. 전철환 한국은행총재도 대부분의 회의에 참석, 이 장관과 함께 금융외교를 펼친다. 이번 총회에는 양만기 수출입은행장 류시열 제일은행장 신복영 서울은행장 송달호 국민은행장 홍세표 외환은행장 라응찬 신한은행장 김진만 한미은행장 오세종 장기신용은행장 김승유 하나은행장 이동호 은행연합회장 등도 참석 한다. 문헌상 성업공사사장은 부실채권매입에 관심을 표시하고 있는 외국 투자기관장들을 만나러 간다. 은행장들은 현지에서 거래은행이나 ...

      한국경제 | 1998.10.02 00:00

    • [단신] 예술의 전당, 자문위원회 발족

      예술의 전당은 27일 각계인사 36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발족시켰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강영훈 세종연구소이사장 전철환 한국은행총재 이근영 한국산업은행총재 라응찬 신한은행장 윤병철 하나은행회장 박정구 금호회장 장영식 한국전력사장 장상 이화여대총장 선우중호 서울대총장 김병수 연세대총장 김정배 고려대총장 곽수일 서울대교수 이종훈 중앙대총장 김종량 한양대총장 박서보 홍익대미술대학장 김흥수 서양화가 서세옥 한국화가 ...

      한국경제 | 1998.08.28 00:00

    • [단신] 예술의전당, 자문위원회 발족

      예술의 전당은 27일 각계인사 36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발족시켰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강영훈 세종연구소이사장 전철환 한국은행총재 이근영 한국산업은행총재 라응찬 신한은행장 윤병철 하나은행회장 박정구 금호회장 장영식 한국전력사장 장상 이화여대총장 선우중호 서울대총장 김병수 연세대총장 김정배 고려대총장 곽수일 서울대교수 이종훈 중앙대총장 김종량 한양대총장 박서보 홍익대미술대학장 김흥수 서양화가 서세옥 한국화가 ...

      한국경제 | 1998.08.28 00:00

    • [금융면톱] 신한은행, 하반기 6천억원규모 증자

      신한은행이 올 하반기중 6천억원규모의 증자를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또 합병보다는 외자유치등을 통해 독자생존을 모색하기로 했다. 라응찬 신한은행장은 25일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현재 6천1백60억원인 자본금을 1조원이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를위해 10월중에 2천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12월께는 미국시장에서 2억달러규모의 DR(주식예탁증서)를 발행할 예정이다. DR발행 주간사는 미국 메릴린치로 정해져 있다. ...

      한국경제 | 1998.08.25 00:00

    • [6.29 '은행퇴출'] 3만5천여명 동원 .. 인수은행 스케치

      ... 인수를 지시. 하나은행은 오후 2시까지 일부 부서장을 소집했으나 김 행장의 지시가 떨어지자 이어 본점 전직원을 비상소집. 하나은행은 밤 10시부터 각 지역으로 직원을 투입했으나 곳곳에서 준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라응찬 신한은행장도 이날오전의 사태발생을 예상하지 못했음인지 등산길에 올랐으나 연락을 받고 정오께 긴급히 출근. 인수팀들은 경기은행을 짝짓기 대상으로 생각하고 준비해 왔으나 동화은행 으로 바뀌는 바람에 상당한 혼란을 겪기도. 이들은 동화은행의 ...

      한국경제 | 1998.06.29 00:00

    • ADB 총회서 외자조달 '금융외교'..전철환 한은총재 등 참석

      ... 국제금융 회의여서 은행장들의 행보가 특히 관심을 끌고 있다. 시중은행중에선 장철훈 조흥은행장 배찬병 상업은행장 류시열 제일은행장 이관우 한일은행장 신복영 서울은행장 송달호 국민은행장 신명호 주택은행장 홍세표 외환은행장 라응찬 신한은행장 김진만 한미은행장 김승유 하나은행장 구자정 보람은행장 등 14명이 참석한다. 박찬문 전북은행장과 양만기 수출입은행장도 참석키로 했다. 또 이동호 은행연합회장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국내 금융계가 송두리째 유럽으로 옮겨가는 ...

      한국경제 | 1998.04.22 00:00

    • "정상논리론 안된다" .. 임창열부총리-은행장 간담회 발언록

      ... 필요가 있다. 부실채권이 증가하고 있는데 국내는 그렇다치고, 기업들의 해외차입 또는 투자내용은 파악하기 힘들다. 30대계열의 재무제표도 믿을 수 없다. 국내기업들이 외국에 가서 진행하고 있는 일들을 알 수 있게 해줘야 한다. 라응찬 신한은행장=지금 외화유동성 확보가 제일 중요하다. 대기업 중심으로 외화가수요가 일고 있다. 대손충당금 설정에 대해 손비인정 한도를 확대해 줘야 한다. 신복영 서울은행장=자금이 있더라도 부도공포로 지원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한국경제 | 1997.11.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