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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品코리아] 이젠 세계로 뛴다

... 영화제 개최장으로도 잘 알려진 '팔레 드 페스티벌'에는 샤넬 구치 불가리 베르사체 등의 쟁쟁한 세계 정상급 명품 브랜드들이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었다. 여기에 한국 토종기업으로는 처음으로 KT&G가 담배 '에쎄'와 '레종 제스트' 등 5개 브랜드를 앞세워 도전장을 냈다. TFWA측이 엄선한 500개 기업 3000개의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한 것.전시회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 "바꿔 말하면 한국이 세계 시장에 자신 있게 내놓을 만한 명품이 담배밖에 ...

한국경제 | 2006.11.06 00:00 | 차기현

이창동 전 장관 佛 최고훈장

영화감독이자 소설가인 이창동 전 문화관광부 장관(52)은 27일 서울 서대문구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프랑스 정부로부터 국가 최고 훈장인 '레종 도뇌르'(Legion d'honneur)를 받았다. 주한 프랑스대사관은 "이 전 장관은 예술가로서 문화부 장관으로 재직 시 문화적 다양성을 지키는 스크린쿼터(한국영화의무상영제도) 유지에 기여해 레종 도뇌르 가운데 슈발리에(기사장)를 서훈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 2006.10.27 00:00 | 홍성호

명품경연장 칸 면세품 박람회장을 가다

... 박람회에 참가한 KT&G 부스가 자리잡고 있다. 부스 안 하얀 색 벽면에는 '에쎄' 등 KT&G의 수십개 담배 브랜드가 유리관 속에 전시돼 있고 4개의 모니터 화면 속에는 인도네시아에서 방영되고 있다는 '에쎄'와 '레종'의 TV 광고가 상영되고 있었다. 첫 참가에도 불구, KT&G 부스에는 세계 각국의 공항 및 면세매장에서 온 바이어들이 계속 몰려들고 있었다. 김혜수 KT&G 해외사업본부 해외기획팀 대리는 "박람회 개막후 이틀간 ...

연합뉴스 | 2006.10.26 00:00

유럽 담배시장 공략 나서는 KT&G

... 세워야하는데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면서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서 타회사와의 전략적 제휴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고 말했다. KT&G는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에쎄', '파인', '레종', '제스트', '클라우드 나인' 등 다양한 브랜드를 유럽시장에 판매할 계획이지만 주력제품은 '에쎄'가 될 전망이다. 김 과장은 "KT&G 전체 수출 제품에서 '에쎄'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01년 0.1%에서 올해 들어서는 ...

연합뉴스 | 2006.10.25 00:00

채영복 과총 회장,佛 최고훈장

채영복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회장 이 한국ㆍ프랑스 과학기술 교류 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국가 최고 훈장인 '레종 도뇌르(Legion d'honneur)'를 받는다. 18일 과총에 따르면 프랑스 대사관은 채 회장이 과학기술부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한·프랑스 과학기술 협력과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양국 생명과학 공동 연구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 한국 파스퇴르 연구소 개소에 기여한 점 등을 높이 평가해 훈장 수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한국경제 | 2006.09.18 00:00 | 우종근

KT&G, 국내 최초 타르 0.5mg '더원 0.5' 출시

... 2,500원입니다. KT&G 관계자는 "국내 담배 소비자들의 기호가 더 순한 제품을 원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어 이에 부응하기 위해 타르 0.5mg 제품을 내놨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타르 5mg이 대세였던 2002년 '시즌'과 '레종' 등 3mg 이하 제품이 등장했고 2003년 이후 '더원'을 시작으로 '에쎄원', '인디고', '에쎄순', '레종블랙' 등 1mg 제품이 잇달아 출시됐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한국경제TV | 2006.09.11 00:00

타르 0.5mg짜리 '더 원' 출시

KT&G가 국내 최초로 개비당 타르 함량이 0.5mg(니코틴 0.05mg)짜리 담배 '더원 0.5'를 내놨다. 2002년 시즌,레종 등 저 타르 담배(타르 함량 3mg 이하)가 시장에 첫선을 보인 이래 불과 4년 만에 1mg벽마저 무너졌다. '더원 0.5'는 84mm 레귤러형 궐련 담배로 필터에는 대나무 활성숯 필터를 썼다. 한 갑에 2500원.

한국경제 | 2006.09.11 00:00 | 차기현

KT&G, '타임' 리뉴얼 제품 출시

... 패밀리제품인 '타임', '타임라이트', '허밍타임' 등 3개 브랜드 모두에 적용됩니다. 개비당 타르/니코틴 함량은 타임과 허밍타임은 5.5mg/0.5mg, 타임라이트는 3.5mg/0.35mg이며 갑당 소비자가격은 종전과 같은 2,300원입니다. 한편 KT&G는 올해만 '아리랑', '에쎄 순', '레종 블랙', '제이(J)', '인디고'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공격적인 브랜드 경영에 나서고 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한국경제TV | 2006.08.24 00:0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 프랑스 국가훈장 수훈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가 프랑스 정부로부터 국가 최고 훈장인 '레종 도뇌르(Legion d'honneur)'를 받았습니다. 프랑스 대사관 측은 지난 1997년 4월에 첫 선을 보인 향수 '롤리타 렘피카(Lolita Lempicka)'의 전 세계적인 성공과 두 번째 향수 '엘(L)'의 런칭 등을 통해 한·불 협력을 비롯, 양국간 경제 협력과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훈장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서경배 대표이사는 "올해 7, 8월은 아모레퍼시픽에게 ...

한국경제TV | 2006.07.28 00:0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佛훈장 '레종 도뇌르' 받는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이 한·프랑스 간 경제 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오는 27일 프랑스 정부로부터 국가 최고 훈장인 '레종 도뇌르'를 받는다. 아모레퍼시픽은 1990년 9월 프랑스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뒤 97년 4월 프리미엄 향수 '롤리타 렘피카(Lolita Lempicka)'를 선보여 큰 성공을 거뒀다. 롤리타 렘피카는 현재 프랑스 향수 시장의 약 2.8%를 점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80여개 국가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

한국경제 | 2006.07.24 00:00 | 차기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