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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증시(ECN)에서 하이닉스반도체에 '팔자' 주문이 쌓였다. 18일 한국ECN증권에 따르면 장초반 매수세가 몰렸던 하이닉스가 매도잔량 1위에 올랐다. 한국토지신탁은 거래 없이 15만여주의 매수잔량이 쌓였다. 매수세가 몰린 종목은 계몽사 AP우주통신 신원 광동제약 한단정보 등이었다.

한국경제 | 2002.09.18 00:00

17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정규시장의 상승세가 이어져 매수 잔량이 쌓인 종목이 1백91개에 달한 반면 매도 잔량이 쌓인 종목은 9개에 불과했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전날에 이어 2일째 매수 잔량 1위에 올라 1천6백만여주가 남았다. 한글과컴퓨터(25만여주),신원(10만여주),현대건설(6만2천여주),하나로통신(5만7천여주) 등의 순이었다. 매도 잔량은 한진해운이 1만1천여주로 가장 많았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9.17 00:00

16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 하이닉스는 3백97만여주의 매수잔량이 쌓여 1위를 차지했다. 계몽사와 하나로통신은 각각 16만여주와 5만여주의 매수잔량이 쌓였다. 미래산업과 일진도 매수잔량이 많았다. 반면 한국타이어는 매도잔량이 9천여주로 가장 많았다. SK증권 한화석화 한섬 삼성전자가 그 뒤를 이었다. 이날 전체 거래량은 4백2만여주로 전날(1백14만주)의 3.5배,거래대금은 44억여원으로 전날(23억원)의 두 배 정도를 기록했다. ...

한국경제 | 2002.09.16 00:00

12일 야간증시(ECN)에서는 하이닉스에 '사자'주문이 집중됐다. 반면 쌍용차와 금양 등에는 매도세가 몰렸다. 경영정상화 기대감으로 정규시장에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하이닉스에는 무려 3천5백60만여주의 매수잔량이 쌓였다. 다음은 계몽사 한국토지신탁 신원 광동제약 텔슨전자 이네트 등의 순이었다. 반면 쌍용차에는 2만5천5백80주의 '팔자'주문이 쌓였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9.12 00:00

11일 야간증시(ECN)에서 하이닉스반도체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하이닉스에 대한 매수 잔량은 1백만2천주에 달했다. 정규시장에서 주가가 지난 7월26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대(11일 종가 4백55원)로 떨어짐에 따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 매수잔량이 많이 쌓인 종목은 한국토지신탁(26만5천주) 금양(8만5천주) 이네트(4만6천주) 등이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9.11 00:00

10일 야간증시(ECN)에서는 하이닉스반도체에 매수주문이 대거 몰렸다. 매수잔량은 1백34만여주로 1위를 기록했으며 그 다음은 한국토지신탁 계몽사 한화석화 순이었다. 매도잔량 1위종목은 정규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모디아소프트였으며 3만9천주의 잔량이 남았다. 한국주철관 드림라인 포리올 등도 소폭의 매도잔량이 쌓였다. 거래량 상위종목은 하이닉스 신성이엔지 계몽사 남해화학 하나로통신 순이었다.

한국경제 | 2002.09.10 00:00

... 6백89만여주로 전날 거래량(96만여주)보다 7배 이상 많았다. 거래대금은 57억여원으로 전날의 1.8배에 달했다. 신원은 이날 정규시장에서 5.91% 급락한 데 이어 ECN에서도 40만여주의 매도잔량이 쌓여 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하이닉스는 23만여주의 매도잔량을 기록했다. 미래산업 한화석화 모디아도 매도잔량이 많이 쌓였다. 반면 한국토지신탁에는 31만여주의 매수잔량이 쌓여 매수잔량 1위에 올랐다. 이밖에 계몽사 금호석유 현대차 LG투자증권 ...

한국경제 | 2002.09.09 00:00

6일 야간증시(ECN)에서는 정규시장 약세분위기가 이어지며 거래가 크게 위축됐다. 이날 거래량은 93만3천여주로 전날의 3분의1 수준으로 급감했다. 다만 하이닉스반도체와 한국토지신탁 등 정규시장에서 약세를 보인 종목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하이닉스에 대한 매수잔량은 3백28만여주,한국토지신탁에 대한 매수잔량은 14만4천여주였다.

한국경제 | 2002.09.06 00:00

5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선 하이닉스반도체와 현대건설 등 과거 현대그룹 관련 종목에 매도잔량이 많이 쌓였다. 하이닉스는 가장 많은 4만6천여주의 매도잔량이 몰렸다. 현대건설은 2만여주의 매도잔량을 기록했다. 한국토지신탁은 13만여주의 매수잔량이 쌓이며 1위를 기록했지만 거래량은 없었다. 신원은 9만여주의 매수잔량이 쌓였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9.05 00:00

◆미도파=롯데그룹에 인수되는 게 호재로 작용하며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4일 종가는 전날보다 5백40원 오른 4천1백70원. 상한가 매수잔량이 9만8백주나 쌓였다. 전날 2백60만주에 이어 이날 3백60만주를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4일 하루동안 거래량 회전율이 29.6%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롯데에 인수되면서 미도파의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경제 | 2002.09.04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