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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컴퓨터랜드는 3일 광주시 송원마트 1층에 4백평 규모의 광주점을 개장한다. 기존 남광주점과 서광주점을 통합한 대형매장으로 컴퓨터와 주변기기코너 소프트웨어코너를 갖췄다. 광주점은 3~11일 PC와 노트북 6개월 무이자 할부판매와 경품행사를 한다. (062)382~111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5일자 ).

한국경제 | 1999.07.04 00:00

... 혜택이 돌아갈수 있는 경품을 내놓고 있다. 신세계는 또 여성의류 신사복 가전 모피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구입금액에 따라 2만~20만원의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주고 있다. 이에 따라 대규모 경품행사가 열린 이들 3개 백화점 매장에는 오전부터 고객들이 대거 몰리기 시작, 백화점들의 매출목표달성에 청신호를 안겨주고 있다. 롯데백화점의 김태화차장은"브랜드별로 세일을 미리 한데다 에어컨등 고가품이 5, 6월에 팔려 나간 탓에 다소 악영향은 있지만 첫날매출은 ...

한국경제 | 1999.07.02 00:00

... 직거래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2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농산물 직거래 실적은 1조6천5백억원 으로 1조1천억원에 그쳤던 작년 상반기에 비해 47% 증가했다. 유형별 판매실적은 하나로클럽 하나로마트 등 상설매장이 7천6백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기업체 구내식당과 같은 대량수요처가 5천9백44억원 농협 금융점포안에 설치해놓은 신토불이창구가 1천3백30억원, 정기.비정기 직거래장터가 1천50억원이었다. 농산물 직거래가 부쩍 늘어난 ...

한국경제 | 1999.07.02 00:00

프랜차이즈 전략연구소는 이달 8일 부터 10일 까지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창업및 운영에 관한 전문가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프랜차이즈 실태와 현황, 한국 시장에서의 프랜차이즈 전략, 선진기법 도입, 매장관리 핵심 기법, 프랜차이즈 계약법 및 소송 사례, 매장 인테리어 기법등으로 구성 됐다. 연구소측은 프랜차이즈 창업및 운영 실무 관련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02)597-0785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

한국경제 | 1999.07.02 00:00

맥도날드는 오는 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전국 1백45개 매장에서 평소 2천 6백원 받는 맥너겟 6조각을 1천9백99원에 할인판매한다. 맥너겟 세트(맥너겟 6조각+후렌치후라이+음료)를 사면 경품을 탈 수 있는 즉석행운권을 준다. 당첨자 10명에겐 한 쌍이 태국 치앙마이를 다녀올 수 있는 왕복여행권을 준다. 타잔 T셔츠, 타잔 마우스패드, 타잔 엽서, 음료, 아이스크림콘 등도 경품으로 준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

한국경제 | 1999.07.02 00:00

... 음식값의 30%를 깎아준다. 018 핸드폰을 보여주기만 해도 음식값을 할인받을 수 있다. 기간은 이달 말까지다. 한솔PCS는 최근 자사 회원들에게 이 행사를 알리는 우편물을 발송했다. 한편 스카이락은 팬피자의 테이크아웃(사가지고 매장 밖으로 들고 나가는 것)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창동점 김포점 서초점에서 "원 플러스 원" 행사를 벌이고 있다. 9천2백원짜리 팬피자 1개를 테이크아웃하는 고객에게 1개를 덤으로 얹어주는 행사다. 스카이락은 ...

한국경제 | 1999.07.01 00:00

... 동대문운동장 서쪽이 패스트푸드업체들의 황금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월 개장한 두산타워 지하에는 KFC와 버거킹이 입점, 성업중이고 인근 밀리오레 지하에는 다음 주중 롯데리아가 들어선다. 롯데리아 밀리오레점은 44평 매장에 71개의 좌석을 갖추게 된다. 밀리오레점은 오픈 기념으로 처음 사흘동안 고객들에게 메모지와 무료음료권 을 나눠줄 예정이다. 밀리오레에 롯데리아가 들어섬에 따라 두산타워에 있는 패스트푸드점들과도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 버거킹과 ...

한국경제 | 1999.07.01 00:00

... 용경중(35), 박효숙(26) 사장. 이들은 동대문의 밤을 움직이는 3인방으로 통한다. 동대문 의류상가의 매출순위 톱 10안에 드는 "잘 나가는 사장들"이다. 동대문에서 "일급비밀"이라 정확한 매출을 알 길은 없다. 그러나 선두그룹 매장은 점포당 하루평균 3백만~4백만원어치의 물건을 팔아치우는 것으로 추산된다. 연간 10억~14억원의 매출은 올린다는 얘기다. 매출의 25~30%가 순익으로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 사장들은 연간 2억~3억원이상을 벌어들이는 ...

한국경제 | 1999.07.01 00:00

... 디자이너월드(*778-2345) 센스타운(*778-3335)등 10여개에 달한다. 이들 상가는 늦어도 재래시장 최대대목인 추석전까지는 개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재단장을 서두르고 있다. 또 숙녀복상가인 쉬크타운과 악세사리전문매장인 청자상가는 점포당 임대가 1천9백만원에 분양을 거의 마무리했다. 이밖에 끌레지오 영타운 삼익쇼핑 로드타운 영창상가 퍼즈버즈 등 남대문 리뉴얼상가의 임대가는 대부분 2천만원대다. 남대문 상가가 대부분 임대분양인에 비해 최근 소유권을 ...

한국경제 | 1999.07.01 00:00

... 평균가인 객단가가 4만원으로 그레이스 시절의 3만1천원에 비해 29%이상 높아졌다. 백화점 카드 회원수도 21만 5천명으로 48% 늘어났고 상품권 매출액은 1백20% 증가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신촌점의 성공에 대해 "매장및 점포이미지 고급화전략 을 시도한 영업방침이 성공을 거뒀다"며 "그레이스 인수후 버버리, 막스가라, 지방시등의 명품브랜드를 다수 유치한 것이 매출신장에 큰 보탬이 됐다"고 말했다. 이영훈 기자 brian@ ( 한 국 경 ...

한국경제 | 1999.07.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