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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회면톱 > 1일 주요대기업 채용시험 ... 하향안전지원추세

      ... 높아졌다. 특히 삼성은 올해부터 남녀구분없이 신입사원을 뽑기로한데 힘입은듯 여학생응시자도 상당수 눈에 띄었다. 영어는 TOEFL과 TOEIC의 혼합식으로 60문항이 출제됐고 전공시험에는 공통적으로 바르셀로나올림픽의 레슬링종목금메달수등을 묻는 15문항의 상식문제가 섞여 수험생들을 당혹하게 했다. 럭키금성그룹도 서울(한양대)대구(영남대)광주(전남대)청주(충북대)부산(동아대)에서 동시에 시험을 치렀으며 평균응시율은 63%로 지난해의 65%보다 다소 ...

      한국경제 | 1992.11.01 00:00

    • 환태평양 체조대회 내일 서울서 개막

      태평양 연안국가들의 체조수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92 Posco 한태평 양체조선수권대회가 30일 개막한다. 환태평양체조연맹(PANGF)이 주최하고 대한체조협회의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3개국의 남녀선수와 임원 1백35명이 참가, 11월1일까지 사 흘동안 올림픽체조 경기장에서 남녀단체전과 개인종합, 남자개인 6종 목과 여자개인 4종목에서 모두 14개의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펼치게 된다.

      한국경제 | 1992.10.29 00:00

    • 성남시청, 남자하키팀 창단...국내 두번째 실업팀

      ... 것은 작년 12월. 당시 열린 제11회 성남시의회 정기회에서 나필주의원이 92년도 시예 산안 심의 시정질의도중 하키육성방안에 관한 시의 대책수립을 요구했 던 것. 나의원은 성남시에 서울올림픽 하키경기장 있는데다 여자하키팀이 은메달까지 획득한 이상 경기장을 활용하고 성남을 하키로 빛내보자는 취지에서 이러한 제안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성남시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4억원의 예산을 책정, 약1년의 준비작업 끝에 오는11월 하키팀을 출범시키게 된 것. ...

      한국경제 | 1992.10.17 00:00

    • 세계대학생태권도 선수권전서 금메달 2개 추가

      한국이 제3회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추가했다. 대한태권도협회에 따르면 한국은 14일(한국시각)멕시코 과달라하라대학 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경기에서 안홍엽(체과대)가 박세진(경희 대)이 남자 페더급과 라이트급 결승에서 발렌틴 산체스(스페인), 로베 르토 압드(쿠바)를 각각 판정으로 꺾고 우승했다. 그러나 여자 페더급의 김성숙(성신여대)은 `92바르셀로나올림픽 우 승자 야 링퉁(대만)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아얄라 ...

      한국경제 | 1992.10.15 00:00

    • 전북 이희경선수, 여자체조에서 5관왕 올라

      전북의 이희경선수(17.전북체고2년)가 여자체조에서 5관왕에 올랐다. 이희경은 전국체전 여고부 종목별 경기 결승전에서 2단평행봉 을 빼고 도마, 평균대, 마루운동을 석권, 어제 단체전과 개인종 합 우승에 이어 5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이번대회서 첫 5관왕이 됐다.

      한국경제 | 1992.10.15 00:00

    • 전국 체전 마라톤대회서 서울시대표 임광수선수 1위로 골인

      ... 벌어진 전국체전 마라톤대회에서 서울시 대표 임광수선수가 2시간15분41초로 골인,1위를 차지했다. 서울시청 소속인 임선수는 경북체고와 서울시립대를 졸업,현재 서울 시청 소속으로 있다. 한편 이날 마라톤 2위는 경기도 대표인 신창석선수가,3위는 대전시대 표인 김근남선수가 각각 영광을 안았다. 바로셀로나 올림픽 마라톤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황영조선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고 KBS-TV(채널 9번)의 마라톤중계에 참석,해설을 했다.

      한국경제 | 1992.10.14 00:00

    • 올림픽 복싱 은메달리스트 백현만 예선전서 탈락

      서울올림픽 헤비급서 은메달을 따냈던 백현만(경기일반)이 슈퍼 헤비급예선전서 안정현(전남 장흥군청)에게 판정패, 세월의 무상 함을 느끼게 했다고. 이날 백선수는 8-8동점을 이루었으나 가격수에서 30-41로 져 패배했다.

      한국경제 | 1992.10.12 00:00

    • 이창수선수, 망명이후 국내대회서 첫 메달

      북한유도대표선수를 지냈던 이창수(국민대.26)가 망명이후 국내 대회서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했다. 이창수는 전국체전 서울대표로 대학부 유도 78KG에 출전,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경제 | 1992.10.12 00:00

    • 자유형200미터서 한국신기록 수립 ... 남자수영 지상준

      ... 간판스타 지상준(한체대)이 자유형 2백m에서 9번째의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지상준은 11일 두류수영장에서 벌어진 제73회전국체육대회 3일째 남자일반부자유형 2백m결승에서 1분53초38을 마크,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고향 충북에 금메달을 선사했다. 지상준의 이날기록은 지난해 전국수영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한국최고기록(1분53초79)을 0.41초 단축한 것이지만 전날8백m계영결승에서 충북팀의 1번영자로 출전,2백m자유형에서 1분53초03에 뒤진 기록이어서 ...

      한국경제 | 1992.10.12 00:00

    • 전국체전서 육상 첫 한국신기록 수립 ... 세단뛰기 박민수

      ... 지난 87년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7월.싱가포르)에서 박영준이 세웠던 한국최고기록(16m37)을 5년만에 0.03m 경신한것이다. 지난85년 고교3년때 전국체전 이종목에서 첫정상에 올랐던 박민수는 이날우승으로 체전에서 5년연속 금메달을 차지하는등 총6차례나 우승하는 독보적 스타임을 입증했다. 지난90년 북경아시안게임출전 국가대표에 선발됐으나 군입대문제로 출전치 못했던 박은 바르셀로나올림픽때에도 IAAF(국제육상연맹)의 기준기록(16m85)에 미치지못해 ...

      한국경제 | 1992.10.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