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IT로 여름나기] 게임 : '미르의 전설 3-ei' .. 재미.볼거리

... 시작한 이후 불과 1개월만에 1만여명의 동시접속자를 확보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새로운 시도 때문이다. 지금까지 온라인게임은 수시로 발생하는 버그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부정기적인 패치를 실시해 왔다. 이를 통해 새로운 몬스터나 맵을 추가하고 게임을 업그레이드 해왔다. 하지만 'ei'는 단순히 맵을 새롭게 추가하는 소극적인 패치에서 벗어나 대규모 몬스터, 맵, 던젼을 추가하고 하드웨어의 사양을 한층 올리는 대폭적인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이전 버전의 ...

한국경제 | 2002.08.08 00:00

공포영화 '사인' 북미박스오피스 1위

... 기간에 비해 12%가 하락했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는 "8월 복더위에 흥행기록 저하는 흔히 있어왔던 일이라며 더는 떨어지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사인의 박스오피스 1위 진입으로 엔터테인먼트그룹 월트 디즈니는 지난 해 11월'몬스터주식회사(Monster,Inc)'이후 9개월만에 처음으로 정상에 복귀했다. 이 영화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 3천264개 상영관에 배급됐다. 지난 주 수위에 올랐던 코미디언 마이크 마이어스 주연의 '오스틴 파워스 인 골드멤버'는 3천240만달러로 ...

연합뉴스 | 2002.08.05 00:00

KBS 2TV 애니메이션「채채퐁 김치퐁」9일 방영

... 애니메이션이 선보일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오는 9일부터 방송될 KBS 2TV「채채퐁 김치퐁」(금,오후6시)이 그것. 김치의 재료인 배추, 무, 파, 깍두기, 고추 캐릭터가 우리 몸에 나쁜 병균과 습관을 상징하는 `블랙 몬스터'들을 물리치는 과정을 그렸다. 햄버거나 피자 등 패스트푸드에 입맛이 길들여진 어린이들에게 김치와 야채 먹는 습관을 유도할 수 있는 `건강' 애니메이션이다. 소년 `토치'와 마법사 소녀 `미로'는 어둠의 마법사 `카론'에 의해 돌로 ...

연합뉴스 | 2002.08.04 00:00

[한판 붙자!] '미르의 전설3' ; '나스카레이싱 2002' 등

미르의 전설3-ei=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미르의 전설2"의 후속편이다. 단순히 게임의 지도나 캐릭터를 향상시켜온 기존 패치게임과 달리 대규모의 몬스터,맴,던젼을 추가하는 등 이전 버전을 크게 개선했다. 또 전투장면 외에 낚시시스템 식물키우기 내집짓기 등 다양한 내용들이 3차원 그래픽으로 구현된다. 특히 게임속에서 타고다닐 수 있는 "말"캐릭터를 추가,게이머들이 넓은 지형에서 질주감을 늘낄 수 있도록 했다. 나스카레이싱 2002=미국의 ...

한국경제 | 2002.07.23 00:00

[천자칼럼] 소리총

'아이들 비명소리가 지닌 힘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월트 디즈니에서 만든 '몬스터주식회사'는 바로 이런 기발한 생각을 담은 장편 만화영화다. 몬스터주식회사 사원(괴물)들은 한밤중 아이들 방에 들어가 깜짝 놀란 아이들의 비명소리를 에너지통에 담아 온다. 뿔 달린 파란 털북숭이,팔다리가 여덟개인 도마뱀 등 온갖 괴물들은 보다 크고 많은 외침소리를 수집하려 무시무시한 표정 연습 등 안간힘을 쓴다. 어린아이 울음을 무기로 만든 '소리총(sonic ...

한국경제 | 2002.06.24 00:00

[월드컵 프로필] 한국 상대 선제골 비에리

... 슈케르(크로아티아)에 1골 차로 아깝게 득점왕을 내준 한을 풀 기회를 맞은 셈이기도 하다. 185㎝, 82㎏의 건장한 체구를 바탕으로 공간 장악과 헤딩 능력이 뛰어난 비에리는 헤비급 복서 출신의 이색 경력을 가진데다 슈팅의 파괴력도 대단해 '몬스터(괴물)'란 애칭을 지녔을 정도. 세리에A와 세리에B 클럽을 전전하던 그가 스타로 발돋움하기 시작한 것은 96년 이탈리아 프로축구의 명문 유벤투스에 '깜짝 스카우트'되면서 부터다. 그 해 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8골을 터뜨리며 ...

연합뉴스 | 2002.06.18 00:00

[월드컵 프로필] 첫 경기 2골 비에리

... 슈케르(크로아티아)에 1골 차로 아깝게 득점왕을 내준 한을 풀 기회를 맞은 셈이다. 185㎝, 82㎏의 건장한 체구를 바탕으로 공간 장악과 헤딩 능력이 뛰어난 비에리는 헤비급 복서 출신의 이색 경력을 가진데다 슈팅의 파괴력도 대단해 '몬스터(괴물)'란 애칭을 지녔을 정도. 세리에A와 세리에B 클럽을 전전하던 그가 스타로 발돋움하기 시작한 것은 96년 이탈리아 프로축구의 명문 유벤투스에 '깜짝 스카우트'되면서 부터. 그 해 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8골을 터뜨리며 ...

연합뉴스 | 2002.06.03 00:00

엔씨소프트, 리니지 열한번째 버전 '오렌' 발표

... 수십 종의 요정 정령마법이 새롭게 등장하게 된다. 오렌은 상아탑을 중심으로 새하얀 눈밭과 얼음으로 뒤덥힌 화려한 얼음도시로, 불의도시인「화룡의둥지」와 나란히 위치해 대조를 이루게 되며 얼음 여왕을 비롯한 추운 지역의 몬스터들이 대거 등장해 사용자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날 2개의 테스트 서버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오렌은 오는 6월26일에 38개 국내 정규서버에 업데이트될 예정.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5.30 00:00

엔씨소프트, 리니지 11편 서비스

온라인게임 업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리니지'의 11번째 에피소드인 `오렌'을 시범서비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는 지난해 12월 10번째 에피소드 `화룡의 둥지'를 내놓은 이후 5개월 만이며 내달 26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오렌은 얼음도시를 배경으로 `얼음 여왕' 등 새로운 몬스터 캐릭터가 다양하게등장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

연합뉴스 | 2002.05.30 00:00

디즈니 작가들 "비용절감으로 작품수준 저하 초래"

... 회사를 그만둔 작화가인 데이브 프루이크스마씨는 "경영진이 작품제작에 간섭하면 할 수록 작품의 수준은 계속 나빠진다. 경영진의 머릿속에 작품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들어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작화가들은 특히 최근 `슈렉', `몬스터 주식회사' 등 이른바 3차원 애니메이션작품이 큰 선풍을 일으킴에 따라 디즈니가 전통적인 2차원 애니메이션 제작에 손을 떼려 하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깊은 우려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디즈니의 장편만화영화 부문의 팸 코츠 수석부사장은 ...

연합뉴스 | 2002.05.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