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로리타룩' 김상미 변신 … 4대 바나나걸 섹시미 발산

... 있다. 동화속의 주인공처럼 아름다우면서도 팜므파탈적인 요소가 가미된 로리타룩을 선보인 김상미의 이번 화보에 많은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화보] '바나나걸' 김상미, 로리타룩 화보 공개 '후끈' ▶ '바나나걸'의 변신은 무죄! 김상미 로리타룩 '눈길' ▶ 김선아, 비의 깜짝 생일선물에 감동 눈물 흘려 ▶ 3色 매력 물씬 … '병원에 가다' 강민경, 김은정, 나르샤 화제

한국경제 | 2008.10.18 00:00 | pinky

'바나나걸'의 변신은 무죄! 김상미 로리타룩 '눈길'

'4대 바나나걸' 김상미가 로리타룩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김상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미니홈피와 바나나걸 홈페이지를 통해 통해 로리타룩을 콘셉트로 한 재킷 화보를 공개했다. 김상미는 회전목마에 앉아있는 모습, 사탕을 문채 곰돌이와 있는 모습, 노란색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 등을 선보였다. 로리타룩은 소녀취향의 발랄한 느낌을 지닌 패션을 말한다. 이를 입은 김상미는 여성스러움과 섹시한 매력을 함께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

한국경제 | 2008.10.17 00:00 | saram001

대법 "`군복에 용변' IQ 85 軍기피 아니다"

지능지수가 두자리인 현역 병사가 수차례에 걸쳐 옷에 용변을 본 행위를 놓고 군검찰관이 조기전역을 노린 병역기피 행위라고 기소했으나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다. 대법원 제1부(주심 차한성 대법관)는 근무기피목적 위계 혐의로 기소된 현역 사병 A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3차례에 걸쳐 입영 연기를 해오다가 2006년 12월 경기 소재 훈련소에 입대했다. A씨는 같은 달 아침 점호 중 옷을 입은 채 바지에 소변을 ...

연합뉴스 | 2008.10.17 00:00

조준웅 특검, '삼성재판' 상고

... 불법승계 및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이 전 회장은 1심과 항소심에서 모두 조세포탈 혐의만 일부 유죄로 인정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1천100억원을 선고받았다. 1심은 에버랜드 전환사채(CB) 편법증여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삼성SDS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저가발행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시효가 지났다며 면소를 판결했지만 항소심은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특검은 항소심 판결 직후 "받아들일 수 없는 판결"이라며 상고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

연합뉴스 | 2008.10.16 00:00

변양호씨, 김동훈씨에 5억 손배소

... 확정돼도 거짓진술을 한 게 맞다"고 덧붙였다. 이어 변 전 국장은 자신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한 항소심 판결에 대해 "1심에서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한 김 전 대표의 진술을 아무런 추가 증거 조사 없이 신빙성이 있다며 무죄를 뒤집고 징역 5년을 선고한 것은 부당하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변 전 국장은 2001년 말~2002년 4월에 걸쳐 현대차 계열사의 채무탕감을 대가로 김 전 대표로부터 3차례에 걸쳐 2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박민제 ...

한국경제 | 2008.10.15 00:00 | 박민제

`1심 유죄→항소심 무죄', 반대 경우의 2배

올해 상반기 형사재판 가운데 816건의 항소심에서 유ㆍ무죄가 뒤집혔으며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무죄로 바뀐 사건이 반대 경우보다 2배 더 많았다. 13일 대법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최병국(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1∼6월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됐지만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형사사건은 543건이다. 이 가운데 피고인이 항소한 사건이 500건으로 다수를 차지했고 양측이 모두 항소한 사건이 37건이었으며 ...

연합뉴스 | 2008.10.13 00:00

이건희 항소심도 집유…경영권 불법승계 '무죄'

"에버랜드 CBㆍ삼성SDS BW 저가발행 무죄" 조세포탈만 일부 유죄..징역3년 집유 5년 경영권 불법승계 및 조세포탈 혐의로 조준웅 특별검사팀에 의해 기소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서기석 부장판사)는 10일 이 전 회장에게 조세포탈 혐의만 일부 유죄로 인정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1천100억 원을 선고했다. 이학수 전 부회장에게는 다른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시점을 ...

연합뉴스 | 2008.10.10 00:00

이건희 항소심도 집유…경영권 불법승계 '무죄'

"에버랜드 CBㆍ삼성SDS BW 저가발행 무죄" 조세포탈 일부 유죄..징역3년 집유 5년 경영권 불법승계 및 조세포탈 혐의로 조준웅 특별검사팀에 의해 기소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서기석 부장판사)는 10일 조세포탈 혐의만 일부 유죄로 인정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1천100억 원을 선고했다. 이학수 전 부회장에게는 다른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시점을 기준으로 2년6월에 ...

연합뉴스 | 2008.10.10 00:00

"이건희 前회장 CB·BW 관련 무죄" … 2심에서도 집행유예

... 일부 유죄로 인정해 1심과 형량이 같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벌금 1100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경영권 불법승계와 관련,에버랜드 전환사채(CB) 편법증여 혐의와 삼성SDS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저가발행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판결했다. 재판부는 "전환사채나 신주인수권부사채 등을 적정가격보다 낮게 발행하는 바람에 출자금이 적게 납입됐다 해도 이는 회사의 손해가 아니라 주주의 손해"라며 "회사의 손해를 전제로 한 특검의 기소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 | 2008.10.10 00:00 | 박민제

삼성SDS의 BW발행 왜 무죄 나왔나

... 없다는 결론이다. 에버랜드 CB 헐값 발행 논란의 경우,1심은 '주주배정' 방식으로 발행된 만큼 기존 법인주주들이 손해를 볼 소지는 있어도 회사는 손해보지 않았다는 논리를 폈다. 따라서 회사에 손해를 끼쳤음을 전제로 한 배임죄는 무죄로 결정났다. 그러나 이 판결은 주주배정이 아니라 제3자 배정방식일 경우는 배임죄가 성립할 수 있다는 여운을 남겼다. 실제 앞선 에버랜드 재판에서 전.현직 경영진이었던 허태학 박노빈씨가 1,2심에서 모두 유죄를 인정받은 것은 에버랜드 ...

한국경제 | 2008.10.10 00:00 | 김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