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표> 자산규모 1천억원 이상 증권사 소송 현황

... ┣━━━━━━━━╋━━━━━━━━╋━━━━━━━━━╋━━━━━━━━━┫ ┃ 합 계 ┃ 472 ┃ 550 ┃ -14% ┃ ┗━━━━━━━━┻━━━━━━━━┻━━━━━━━━━┻━━━━━━━━━┛ *동양종금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합병회사의 작년 9월말 소송건은 두 합병 업체 소송 건수의 합계임. *자산규모 1천억원 미만 증권사를 포함한 올해 9월 말과 작년 9월 말 소송건수는 각각 477건, 552건임 *자료 : 금융감독원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5.12.12 00:00

변호사들 공기업에서 둥지튼다

... 변호사(36·사시 41회)는 변호사 고유업무인 송무 업무에 주력하고 있다. 금융기관으로부터 인수한 채권을 집행하는 일이 많은 자산공사의 업무 특성상 채무자들이 진 빚을 받으려는 소송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소송가액이 1억원 미만인 사건은 법무팀의 다른 직원들이 하고 자신들은 1억 이상의 고액 사건을 맡는다. 사내 변호사들이 1년에 10건 이상 소송을 대리할 수 없도록 하려는 서울지방변호사회의 방침도 이 두 변호사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비영리법인에 ...

한국경제 | 2005.12.12 00:00 | 김병일

초고가주는 2배↑. 액면가 미만주는 급감

... 엔씨소프트(79만원), 삼성전자(63만3천원), 메가스터디(62만8천원), 코미팜(61만5천원), 남양유업(55만9천원), 태광산업(53만2천원) 등이 초고가주 대열을 형성했다. 초고가 주 외에 양대 증시에서 10만 이상∼50만원 미만 종목도 작년 말 60개에서 128개로 2배 이상 급증했다. 이 가격대의 종목에서도 코스닥 종목의 약진이 두드러져 유가증권시장 종목의 수는 작년 말 25개에서 47개로 증가율이 88%였지만 코스닥 종목은 35개에서 81개로 131.4%에 ...

연합뉴스 | 2005.12.12 00:00

[재건축ㆍ재개발 기상도] (재개발투자 요령) 사업계획 맹신하다간 낭패

... 한다. 재개발 구역 안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사업을 추진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반대 세력이 있다든가 주민들이 사업에 무관심하다면 재개발 사업은 늦어질 수밖에 없다. 이영호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재개발 투자는 1억원 미만의 소액 투자가 가능해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투자시 사업추진 속도 등 주의할 점도 많다"며 "조합원 내분으로 재개발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곳은 투자를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

한국경제 | 2005.12.12 00:00 | 이정호

국내기업 4곳 중 1곳서 전자상거래

... 음식점업으로 6.6%에 불과했으며 광업(10.3%), 운수업(10.5%), 부동산 및 임대업(13.0%) 등도 실시율이 낮았다.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기업의 전자상거래 실시율이 전년보다 5.1%포인트 상승한 44.6%를, 300인 미만 기업은 전년보다 8.5%포인트 상승한 25.9%를 차지해 300인 미만 기업의 실시율이 더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였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지역의 전자상거래 실시율이 32.4%로 가장 높았고, 이어 광주.전라(30.2%), 서울(28.5%), ...

연합뉴스 | 2005.12.12 00:00

企銀 '더블찬스 정기예금' 주가 5% 오르면 年利 8%

기업은행은 KOSPI200 지수에 연동해 수익률을 결정하는 '더블찬스정기예금'을 오는 20일까지 판매한다. 만기 3개월 상품은 KOSPI200 지수 상승률이 기준 지수 대비 5% 이상이면 연 8%의 이율을 지급하고,5% 미만 상승하거나 기준 지수보다 하락한 경우에는 원금이 보장된다.

한국경제 | 2005.12.12 00:00 | 장진모

서민.中企 이자부담에 허리휜다

...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서민·중소기업 부담 가중 금리 상승이 본격화하면서 시중은행들이 서민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 금리를 더 큰 폭으로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500만원 미만의 소액 가계대출에 적용하는 예금은행 금리는 지난 9월 평균 6.08%에서 콜금리가 인상된 10월에는 6.50%로 치솟았다. 전체 가계대출 금리가 10월 5.70%로 전달에 비해 0.20%포인트 오른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의 ...

한국경제 | 2005.12.12 00:00 | 유병연

제조업 中企범위 확대 '없던일로'

... 중기 범위만 확대하고 나머지 업종은 유지키로 결론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같은 중기 범위 조정은 올해 안에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을 고쳐 내년 초부터 적용된다. 제조업 중기 범위는 내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근로자 300인 미만 또는 자본금 80억원 이하'가 유지된다. 중기청은 제조업 중기 범위 중 자본금 기준을 '100억원 이하'로 확대키로 했으며 이를 지난달 13일 입법예고까지 한 바 있다. 제조업 중기범위 확대가 무위에 끝난 것은 재정경제부가 세수부족을 ...

한국경제 | 2005.12.11 00:00 | 박준동

[금주의 투자전략] 금리상승기엔 주식관련 자산 확대 바람직

... 0.17%포인트 내렸다. 이런 시장상황은 펀드수익률에 그대로 반영됐다. 11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주식 편입비율 60% 이상인 주식펀드 수익률은 지난주 평균 0.78% 올랐다. 주식편입비율이 30~60%인 주식혼합펀드와 30% 미만인 채권혼합펀드는 지난주 수익률이 각각 0.02%,0.05% 상승했다. 채권형 펀드는 단기ㆍ중기형과 장기형이 0.12%,0.15% 수익률을 보탰다. 투자를 할 때 고려해볼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다름아닌 경기 순환이다. ...

한국경제 | 2005.12.11 00:00 | 이상열

코스닥 종목은 5%만 분석대상

... 유가증권시장도 증권사의 유니버스(분석대상 기업)가 대형주 위주로 구성돼 있어 개인들의 관심이 큰 중소형주 종목에 대한 분석은 미흡한 실정이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 대우 현대 등 7개 대형 증권사의 유니버스는 200개 미만의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코스닥 종목은 50개 안팎에 불과하다. 코스닥시장 상장 종목이 961개인 것을 감안하면 900개 이상의 코스닥 종목들이 제대로 된 보고서 하나 없이 거래되고 있는 셈이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에도 ...

한국경제 | 2005.12.11 00:00 | 박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