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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달청공사 지방위임 확대

    조달청은 2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설공사 계약업무를 지방청에 대폭 위임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PQ공사와 일괄ㆍ대안공사를 제외한 모든 공사 및 2억1천만원 미만 용역에 대해서는 요청서 접수시점부터 계약체결, 설계변경 등 계약관리까지 지방청에서 모두 집행될 전망이다. 이번에 지방청으로 위임되는 공사와 용역 규모는 전년 기준 공사의 경우 7백60건에 4조6백억원 상당, 용역은 1백건에 1백20억원 상당 등 모두 8백60건 ...

    한국경제 | 2004.03.01 00:00

  • 信保도 신용불량자 일자리알선 동참

    ... 최신화 등의 업무에 사무보조원으로 일하게 된다. 6개월 기한부 계약직이며 근무성적이 좋을 경우 계약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월급의 일정비율만큼은 연체금 상환에 사용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신보는 "신용불량자중 상당수가 1천만원 미만의 소액연체자"라며 "일자리 찾아주기가 전 금융권과 공기업에 확산될 경우 신불자 문제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달부터 하나은행에만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5백만원 미만 소액연체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

    한국경제 | 2004.03.01 00:00

  • "高LTV-低신용 고객 가계대출 만기때 부담"

    ... 있으나LTV 비율이 80% 이상 또는 신용도가 불량한 고객은 5∼10% 상환을 받고 연장해주거나 0.1∼0.3% 포인트의 가산금리를 부과하고 있다. 조흥은행은 연체 고객 및 신용도가 낮은 고객들에 대해 10∼20% 상환을 받거나1% 미만의 가산금리를 매기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주택담보대출 고객을 BSS(Behavior Scoring System.행동평가시스템)10등급으로 분류, 연체가 있거나 신용도가 불량한 하위 8∼10등급에 대해 10∼30%를상환받고 ...

    연합뉴스 | 2004.03.01 00:00

  • 은행, 3년전 받은 주택담보대출 '90%이상 만기연장'

    ... 우리은행은 고객의 신용도(BSS)를 10등급으로 분류, 신용도가 낮은 하위 8∼10등급 고객에 대해선 대출금의 10∼30%를 상환받고 1년간 연장해 준다. 하나은행은 LTV가 40% 이상인 경우 만기연장 때의 가산금리를 0.1∼0.4%포인트 부과한다. 이밖에 조흥은행은 연체 고객 및 신용도가 낮은 고객들에 대해 대출금의 10∼20%를 상환받거나 1% 미만의 가산금리를 매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3.01 00:00

  • "제조업 空洞化는 기우" ‥ LG경제硏

    ... 1만달러를 달성했던 지난 77년과 80년 당시 제조업 부가가치 비중은 각각 22.8%와 28.2%로 한국의 지난해 3분기(28.6%·명목가격 기준)보다 낮았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제조업 부문의 고용비중도 지난 98년 20% 미만으로 떨어진 뒤 지난해까지도 19%대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어 최근 들어 제조업의 고용흡수력이 급격히 약화됐다는 주장은 근거가 희박하다고 LG경제연구원은 분석했다. 박래정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제조업 공동화가 관심을 끄는 것은 ...

    한국경제 | 2004.02.29 00:00

  • 아파트값 상승세 한풀 꺾여

    ... 제외한 일반아파트도 지난주 주간 변동률이 0.12%에 그쳤다. 강북(0.32%) 강서(0.27%) 송파(0.26%) 용산(0.24%) 광진(0.21%) 강동(0.19%) 강남(0.17%) 관악(0.15%) 등 대부분 구가 0.5% 미만의 낮은 상승폭을 나타냈으며 구로(0.01%) 중구(-0.04%)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신도시에서는 분당만 수요가 비교적 꾸준히 이어지며 지난주 0.21%의 상승률을 나타냈으며 일산 등 나머지 지역은 0.08~-0.04%대의 약세를 ...

    한국경제 | 2004.02.29 00:00

  • [아파트시세] 아파트값 상승폭 둔화

    ... 일반아파트도 지난주 주간 변동률이 0.12%에 그쳤다. 강북(0.32%), 강서(0.27%), 송파(0.26%), 용산(0.24%), 광진(0.21%), 강동(0.19%), 강남(0.17%), 관악(0.15%) 등 대부분 구가 0.5% 미만의 낮은 상승폭을 나타냈으며 구로(-0.01%), 중구(-0.04%) 등은 약세를 보였다. 신도시에서는 분당만 수요가 비교적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주간 0.21%의 상승률을 나타냈으며 일산 등 나머지 지역은 -0.08%~0.04%대의 ...

    연합뉴스 | 2004.02.29 00:00

  • 중소 제조업체 체감경기 여전히 '흐림'

    ... 경기전망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는 2.4분기 제조업 BSI는 97로 나타나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100 이상이면 향후 경기를 좋게 보는 업체가 나쁘게 보는업체보다 많다는 의미이며, 100 미만인 경우에는 정반대의 경우를 뜻한다. 300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2.4분기 지식기반업종의 경기전망 BSI는 126으로나타나 반도체 및 IT산업의 호황과 수출증가세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됐다. 또 건설경기는 계절적인 수요로 인해 수주나 판매여건 ...

    연합뉴스 | 2004.02.29 00:00

  • 작년 인력 부족률 2.18% .. 4년만 첫 감소

    ... 금융.보험.부동산.건설업은 전체 평균을 밑도는 0.92~1.71%를 나타냈다. 직종별로는 장치.기계조작.조립이 5만5천명으로 전체 부족인원의 38.9%를 차지,기능인력 부족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업체 규모별로는 300인 미만 중소기업이 13만3천명으로 전체 부족인원의 94.4%를 차지한 반면 300인 이상 대기업은 8천명으로 5.6%에 그쳐 사실상 대기업이 중심이 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통계청이 앞서 발표한 ...

    연합뉴스 | 2004.02.29 00:00

  • 셋째 자녀부터 보육료 지원 .. 서울시, 1일부터 신청받아

    ... 기준으로 실제 양육 자녀가 3명 이상인 시민의 셋째 이후 자녀로 내년 2월까지는 2001년 3월1일 이후 출생한 영아에 한한다. 지원액은 시의 보육료 기준 내에서 학부모가 부담하는 보육료 전액으로 시의 기준은 보육시설에 따라 2세 미만은 22만2천∼36만2천원,2세는 18만2천∼36만2천원,3세 이상은 12만6천∼21만1천원이다. 보육료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보육시설에서 받거나 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다운받은 신청서를 해당 보육시설에 ...

    한국경제 | 2004.02.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