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신일제약=최대주주인 홍성소로부터 서울 장안동 소재 건물 사무실 4백평을 보증금 6억원,월 임차료 5백만원에 임차키로 결의. △코콤=한국디지털위성방송 주식 2만주를 2억1천만원에 처분했음. △대백쇼핑=2001사업연도 감사결과 자본잠식률이 82.99%로 나타남.4월1일까지 자본잠식률이 50% 미만으로 내려가지 않을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됨.

한국경제 | 2002.03.15 23:15

... 부족한 기술능력은 배점이 축소된 반면 시공경험은 확대된 것이다. 경영상태에 대한 심사에서는 신용평가등급 감사의견 등 비재무항목이 신설돼 10점이 주어진다. 대신 재무항목의 배점은 현행 33점에서 23점으로 축소된다. 1천억원 미만인 공사는 현행대로 하되 경영상태 부문은 1천억원 이상 공사 PQ와 마찬가지로 비재무항목을 신설키로 했다. 재경부는 이와 함께 턴키 입찰 제도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설계와 PQ,입찰가격의 배점을 각각 40점,30점,30점에서 4...

한국경제 | 2002.03.15 17:32

... 문제점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코스닥기업이 부실한 사업부문을 분할,신규 기업으로 재등록하는 것도 크게 제한된다. 협회는 이같은 문제점을 없애기 위해 종전 자본금 5억원 이상,부채비율 동종업계 평균의 1.5배 미만이면 분할 후 재등록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자본잠식이 없고 감사의견도 적정이나 한정 이상을 받도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코스닥기업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우회등록하는 장외기업은 신규 등록기업과 똑같은 심사를 받게 된다. ...

한국경제 | 2002.03.15 17:12

... 3사는 전력 절약이나 대용량의 데이터 처리 능력이 탁월한 32메가급 이상의 SRAM의 용량, 전압, 단자 등의 규격을 통일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주로 신형 휴대전화에 탑재되는 고부가가치 반도체인 S램의 현재 시장규모를 1천억엔 미만으로 추산하고 있지만 향후 강력한 수요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05930]와 미쓰비시 전기는 지난해 11월 S램규격 통일에 합의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

연합뉴스 | 2002.03.15 00:00

대백쇼핑의 자본잠식률이 83%에 이르러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코스닥증권시장 관계자는 15일 "회계법인이 금감원에 제출한 감사보고 종료서를확인한 결과 이 회사의 자본잠식률은 83%에 이르러 회사측에 조회공시를 요구했다"면서 "다음달 1일까지 유상증자 등의 방식으로 자본잠식률을 50%미만으로 낮추지 않으면 관리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

연합뉴스 | 2002.03.15 00:00

... 2,000억원 이상 순매도하며 상승폭 확대를 가로 막았다. 최근 8거래일 동안 모두 1조1,000억원 이상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물이 2,000억원 이상 나왔으나 장후반 선물 베이시스가 콘탱고로 전환, 순매도 규모는 300억원 미만에 그쳤다. 거래가 크게 늘어 7억1,089만주와 5조3,386억원이 손을 바꿨다. 삼성증권 김지영 투자정보팀장은 “저금리와 부동산경기 위축으로 자금이 갈 곳이 없어 증시 자금 유입이 지속중”이라며 “상승기조에 대한 근본적 의구심이 ...

한국경제 | 2002.03.15 00:00

... 3년내에 다시 분할해 재등록하는 경우에는 신규등록요건에 준하는 수준으로 심사를 강화했다. 즉 자본잠식이 없고 감사의견이 적정 또는 한정이어야하는 것은 물론 경상이익이 있어야 한다. 또 합병기일로부터 사업연도말까지 기간이 3개월 미만이면 다음 사업연도의 결산재무제표가 확정돼야 재등록이 가능하다. 아울러 최대주주 등의 지분변동제한 규정도 적용받는데 9월18일이후 분할.합병신고서를 제출하는 법인부터 시행된다. 또 현재는 등록법인과 합병하는 비상장.비등록법인의 최대주주, ...

연합뉴스 | 2002.03.15 00:00

... 상승폭 확대를 가로 막았다. 최근 8거래일 동안 모두 1조1,300억원 이상을 순매도하며 경계감을 불러 일으켰다. 프로그램 매물이 2,000억원 이상 나왔으나 장후반 선물 베이시스가 콘탱고로 전환, 순매도 규모는 300억원 미만에 그쳤다. 이에따라 6,000억원 규모의 프로그램 매수차익잔고가 향후 부담으로 남게됐다. 거래가 크게 늘어 7억1,089만주와 5조3,386억원이 손을 바꿨다. 삼성증권 김지영 투자정보팀장은 “저금리와 부동산경기 위축으로 자금이 갈 곳이 없어 ...

한국경제 | 2002.03.15 00:00

... 피드백 메일을 예상보다 적게 보내자 다음이 어쩔 수 없이 비율을 낮춘 것. 예를 들어 1만통을 보내는 경우 피드백 메일이 100통(1만통의 1%)만 다음으로 오면 이를 기준으로 상업성 정도가 결정되고 아예 피드백 메일이 100통 미만이면 상업성 대량메일로 간주해 최고 요금인 10원이 부과된다. 다음 관계자는 15일 "대량메일이 정보성이냐 상업성이냐 여부는 월마다 수신자의 반응을 집계해 부과 요금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수신자의 피드백 메일이 시간이 ...

연합뉴스 | 2002.03.15 00:00

... 배점했다. 따라서 변경제도가 시행되면 부채비율 등 재무지표가 상대적으로 나쁜 업체들도정부입찰공사 수주에서 현재보다 다소 유리해질 전망이다. 재경부는 변경안을 공사규모 1천억원 이상에만 적용, 올해부터 시행하는 한편,1천억원 미만은 시공경험,기술능력의 경우 현행 제도를 유지하고 경영상태평가는 1천억원 이상 공사와 동일하게 적용하되 비재무항목을 신용평가에 한정해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키로 했다. 그러나 300억원 미만 소규모 공사는 업계부담을 고려, 비재무항목의 ...

연합뉴스 | 2002.03.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