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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6월 20일(목) 증시 요인 ]

      ▷ 뉴욕증시 큰 폭 하락 - 나스닥지수 46.13포인트, 2.99% 하락한 1,496.83 - 다우지수 144.55포인트, 1.49% 내린 9,561.57 - S&P500지수도 1.65% 하락 - 반도체주 6.74%, 네트워크주 3.95%, 통신주 3.28%, 인터넷주 3.07% 하락 - 마이크론테크놀러지 불공정 경쟁행위 조사, AMD 실적전망 햐향조정 인텔 웹호스팅사업 철수 등 반도체주 악재 산재 ▷ 美 법무부, 독점금지법 위반으로 마이크론 ...

      한국경제 | 2002.06.20 00:00 | chums

    • "D램값 바닥...성과 없다" .. 美, 반도체업계 '가격담합' 조사

      국 법무부가 세계 주요 메모리반도체업체들을 대상으로 반독점법 위반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섰으나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할 것이라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애널리스트들의 말을 인용,20일 보도했다. 법무부는 국 마... "주요 D램업체들이 가격담합을 위해 카르텔을 형성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19일 뉴욕증시에서는 법무부의 조사착수 소식으로 반도체주들이 급락했다. 조사대상에 오른 마이크론은 전날에 비해 14.9% 폭...

      한국경제 | 2002.06.20 00:00

    • IT실적부진 '역풍'..상승 '모멘텀' 될줄 알았는데…

      ... 아시아 주요국의 기술주와 증시에도 큰 짐이 되고 있다.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외국인이 이달19,20일 연속 국내증시에서 매도규모를 대폭 늘렸기 때문이다. ◆늦어지는 IT경기 회복=IT 업체들의 실적개선 지연은 PC(개인용컴퓨터)업체들로부터 ... SK증권 전우종 기업분석팀장은 "8월 이후에나 IT경기가 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인의 매도공세= 증시가 IT기업의 실적악화로 침체의 늪에서 벗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외국인들이 대규모 순매도로 돌아섰다. 이달들어 ...

      한국경제 | 2002.06.20 00:00

    • [주식시황] (20일) 개인 매수세 하락 저지

      국발 악재로 급락했던 종합주가지수가 소폭 반등했다. 20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44포인트(0.06%) 오른 776.81로 마감됐다. 전날 증시가 급락함에 따라 외국인이 이틀째 대규모 '팔자'에 나서며 6.54포인트 ... 했다. 그러나 개인을 중심으로 한 저가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지수는 강보합으로 마감됐다. 마이크론사와 관련된 국시장의 악재가 어제 반영된 데다 단기낙폭이 크다는 인식이 시장이 퍼졌다. 외국인은 2천4백59억원을 순매도했다. ...

      한국경제 | 2002.06.20 00:00

    • 펀드매니저, 美증시 비관 .. 작년 상반기 이후 투자비중 지속적 축소

      세계 주요 펀드매니저들이 지난해 상반기 이후 증시 비중을 지속적으로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향후 증시전망도 상당히 불투명하게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메릴린치증권은 19일 최근 전세계 펀드매니저 2백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36%가 현재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underweight)'로 정한 것으로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비율은 지난달 조사 당시의 12%와 지난 4월의 1%에 비해 크게 높아진 ...

      한국경제 | 2002.06.19 00:00

    • ['주가 급락' 전문가 긴급진단] 세계 증시 곤두박질

      국발 2대 악재로 세계 증시는 19일 동반 급락했다. 이날 뉴욕나스닥선물지수는 35포인트(3%) 이상 떨어졌고,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도 3백63.75엔(3.36%) 밀렸다. △국 정부의 반도체업계에 대한 독점금지 위반 조사와 △국 경제의 더블딥(이중 침체) 우려에 강타당한 것이다. 양대 악재중 반도체 업계에 대한 조사는 세계 증시에 메가톤급 충격을 가했다. 일본과 대만, 유럽증시의 주도주인 반도체 주식 값이 급락하면서 증시 전체를 폭락장으로 ...

      한국경제 | 2002.06.19 00:00

    • [증시산책] 월가의 주인

      지금 국 월가(街)를 쥐락펴락하는 인물은 누구일까. 정답은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이다. '경제대통령'이라는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장은 한켠으로 밀려나 있다. 엔론사의 회계파문이 만들어낸 월가의 이같은 지배구도(?)는 ... '더블딥'(이중바닥)논란이 거세지는 살얼음판에서 칼을 빼든 것을 볼 때 약발이 금방 가라앉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시금 증시와 한 하늘을 지게 된 지금,소낙비는 일단 피하는 게 좋을 듯싶다. 남궁 덕 기자 nkduk@hankyu...

      한국경제 | 2002.06.19 00:00

    • [채권] 美 금리, 물가 안정 소식에 하락

      재무부채권 금리는 뉴욕 증시가 강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혼조세를 보임에 따라 하루만에 하락했다. 주택 신축 건수는 7년중 최대 폭으로 는 것으로 나와 경제 회복 기대의 불씨를 살렸지만 소비자물가가 안정된 것으로 나와 연방기금금리 ... 5년 만기물은 0.03%포인트 하락한 4.07%를 가리켰다. 2년 만기물은 2.86%로 0.03%포인트 내렸다. 국의 5월중 주택 신축은 전달보다 11.6% 증가한 173만가구를 기록했다. 주택 신축 증가율은 지난 95년 7월 ...

      한국경제 | 2002.06.19 00:00 | chums

    • [ 6월 19일(수) 증시 요인 ]

      ▷ 다우지수 9,700선 회복 - 18.70포인트, 0.19% 상승한 9,706.12 - 나스닥지수는 0.67% 하락, S&P지수는 0.09% 상승 - 인터넷주 0.10% 상승 - 네트워크주 3.72%, 반도체주 1.56%, 바이오주 1.22% 하락 ▷ 나스닥100 지수선물 급락 - 오전 8시 10분(현지시각 18일 오후 6시 10분) 현재 기준가보다 29.50포인트 하락한 1,145.50 - S&P500 지수선물은 4.70포인트 ...

      한국경제 | 2002.06.19 00:00 | chums

    • 증시 반등 .. 외국인 '사자' 시동

      ... 보였다. 외국인은 특히 지난달 15일 이후 한달만에 처음으로 현물주식과 선물을 동시에 순매수했다. 외국인 매수세는 대부분 삼성전자로 집중됐다. 올들어서만 3조5천억여원 어치를 팔아치운 만큼 "팔만큼 팔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증시가 모처럼 급반등에 성공하고 반도체 가격도 때마침 오름세를 타면서 삼성전자의 상승논리를 제공했다는게 전문가들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증시와 반도체 가격이 추세적으로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아니기 때문에 외국인이 본격적인 ...

      한국경제 | 2002.06.18 00:00